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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Styles

해리 3집 Harry's House 16가지 비하인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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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해리 3집 Harry's House 16가지 비하인드 사실들

 

 

 

해리의 새 앨범 "Harry's House"에 대한 16가지 비하인드 사실들이 듣는 방법을 바꿀 것이다.

 

 

앨범 평가

롤링 스톤 Rolling Stone 별 4개

아메리칸 송라이터 American Songwriter 별 4개 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ntertainment Weekly 별 4개


앨범에는 마음가짐, 사랑, 혼란, 그리고 기쁨을 담았다.

 

 

 


1. NPR과의 인터뷰에서 해리는 초밥집에서 자신의 옛 노래 중 하나를 듣고 'Music For a Sushi Restaurant'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저는 프로듀서님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한 초밥집에 있었는데 [Fine Line]이 나와, 저는 '초밥집 치고는 정말 이상한 음악이에요.'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는 '오, 정말 재미있는 앨범 제목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저는 'Music For a Sushi Restaurant'이라고 말했어요.'"

 

 



2. Harry's House의 7번 트랙인 'Matilda'는 로알드 달의 유명한 캐릭터인 마틸다 웜우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해리는 "위장 요소는 마치 마틸다가 성장한 마틸다와 대화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거예요. 마틸다는 가족들로부터 학대받고 있죠. 마틸다도 힘들었던 해리의 친구에게서 영감을 받아 신중하게 접근했다.

 

 

 

"사람들은 때때로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당신 주변의 공간을 보호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당신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마틸다'는 제게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그건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저의 자리가 아니었어요. 제가 듣고 있었다는 것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였죠."

 

 

 

 

3. 해리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중심으로 쓰여지지 않아, 'Matilda'를 쓰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계속해서 말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이건 내 자신에 대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해요. 왜냐하면 그건 상대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해리가 친구 몇 명에게 "Matilda"를 연주했을 때, 그들은 울었고, 해리는 "this is something to pay attention to(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믿었다.

 

 

 

 


4. Harry's House에서 해리의 첫 번째 리드 싱글인 'As It Was'는 유튜브에서 1억 3천 6백만 조회수와 스포티파이에서 5억 7백만 건 이상의 스트림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틱톡에서 좋은 이유로 입소문을 타면서 사용자들이 노래와 함께 자신의 성장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이미지를 편집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NPR과의 인터뷰에서 해리는 이 엄청난 히트 뒤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를 밝혔다.

 

 

 

"저는 'As It Was'가 변태(본래의 형태가 변하여 달라지거나 또는 그런 상태)와 자신을 잃고, 자신을 찾고, 삶이 여러분이 기대하지 않는 다른 시기에 여러분을 덮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변화는 무섭거든요."

 

 

 


5. 해리는 애플 뮤직 인터뷰에서 제인 로에게 'As It Was'가 앨범에 거의 들어가지 못할 뻔 했다고 말했다.

 

 

 

"Harry's House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을 때 소니 뮤직의 CEO인 롭 스트링거에게 몇 곡 들려줬던 것을 기억해요. 'As It Was'는 제가 이 추가곡의 일부로 연주한 마지막 곡이었어요. 저는 "이게 앨범에 들어갈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불확실성은 언제나 최고거든요."라고 말했어요. 해리는 또한 로에게 "이번 앨범의 첫 싱글을 발표하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어떤 것을 내놓는 것 중 가장 편안함을 느꼈어요. 노래가 오르내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전반적인 행복이 달라지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6. 'Harry's House'의 제목은 Haruomi Hosono의 1973년 앨범 'Hosono House'에서 영감을 얻었다.

 

 

 

해리는 제인 로에게 말했다. "제가 그 제목을 저희가 만들고 있는 앨범에 붙였을 때,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띠는 것 같았어요."

 

'좋아, 나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고 상상해봐. 내가 무슨 일을 겪어야 하지?'

 

음악 작곡과 제작에 있어서 해리는 조니 미첼과 같은 70년대에 가장 좋아했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호소노 하루오미가 Harry's House이라는 제목에 영향을 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처음에 해리는 Harry's House라는 제목이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했고, 그 뒤에 다른 의미가 없었다. "Harry's House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신으로, 그것은 매우 문자 그대로였어요. 그건 매우 정확했거든요. 저는 음향 EP를 만들어 집에서 모두 만들고 싶었고, 정말 친근하게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대유행 기간 동안 여러 스튜디오에서 음반을 녹음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앨범의 컨셉을 바꿔 호소노의 영향력을 고수했다.

 

 

 


7. 해리가 Harry's House을 위해 쓴 첫 곡은 'Late Night Talking'였다.

 

 

 

해리와 해리의 작곡가, 프로듀서, 밴드가 말리부에 있는 샹그릴라 스튜디오로 이사했을 때, 해리와 키드 하푼은 첫 날에 작곡을 하게 되었다.

"[키드 하푼과] 일찍 도착해 'Late Night Talking'를 썼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8. Better Homes and Gardens와의 인터뷰에서, 해리는 Harry's House을 만드는 것과 전염병(코로나)이 그의 사고방식과 창조적 과정에 얼마나 깊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해리는 "대유행 기간 동안 모든 사람들이 큰 자기 반성의 순간을 겪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앨범을 만드는 것보다 중심을 잡는 일이 더 있을지 모르겠어요."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에 대해 언급했을 때, 해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저는 집에서의 느낌이 집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더 내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잠시 멈추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걸요."

 

 

 


9. Harry's House를 녹음할 때, 해리는 대중음악을 듣는 것을 멈추고 대신 다른 장르에 몰두했다.

 

 

 

"저는 클래식 음악이나 악기 음악을 듣기 시작했어요."

 

해리는 Fine Line 녹음한 것을 "keeping things safe(물건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표현했지만 3집 앨범을 위해 해리는 자신의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해리는 기악 음악이 이번 앨범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가 보컬이 아닌 악기를 실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빌 에반스나 작곡가 새뮤얼 바버와 스완 레이크의 음악을 듣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이 그들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으로 사물을 참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10. Fine Line 녹음 세션의 마지막 주 동안, 해리와 밴드는 마지막 순간에 'Treat People With Kindness'와 'Adore You'와 같은 히트곡을 녹음했다.

 

 

 

'Lights Up'을 끝낸 후, 해리는 좀 더 부드러운 소리를 원했기 때문에 'Boyfriends'를 쓰기 시작했다.

 

"이 앨범에 넣을 수 있는 버전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제 생각에 더 시간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무언가가 있었어서 서둘러 끝내지 않았어요."

 

 

 


11. 해리가 2021년 1년 반 연기된 Love On Tour에 나섰을 때 해리는 이미 Harry's House 녹음을 마친 상태였다.

 

 

 

"저는 이번 앨범을 완성했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 알고 [Fine Line] 노래를 연주하게 됐어요. 계속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해리는 팬데믹 기간 동안 투어를 하지 않으며 겪은 다운타임이 유익했고ㅡ 피로감을 느끼지 않았고 노래의 질과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Harry's House을 녹음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요. 누군가에게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좋았던 때로 돌아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그들은 다른 앨범을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투어를 했을까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앨범을 만드는 걸 선택했을 거 같아요. Harry's House을 녹음한 건 제가 자유롭게 무언가를 만들 수 있고 제가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기분이 좋은 순간이었어요."

 

 

 


12. 해리와 그의 제작진은 앨범의 다섯 번째 곡인 'Daylight' 녹음을 마치기 위해 밤을 새웠다.

 

"'Daylight'는 마치 저희가 깨어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 일을 끝내야 한다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모두가 잠자리에 든다면 이 일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죠. 저희는 밤을 새었고 녹음이 끝난 후, 해가 떠오르고 있어 모두가 해변으로 갔어요. 그리고 저희는 그것을 [밤새] 끝낸 것이 옳다고 느꼈죠."

 

 

 


13. 하워드 스턴 쇼에서 해리는 'Daylight'가 전 여자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에 관한 것이라는 소문을 잠재웠다.

스위프트의 2019년 앨범 Lover에서 스위프트는 'Daylight'라는 제목의 노래도 가지고 있어, 해리와 스위프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리는 스턴에게 말했다.

 

"알고 있듯이, 당신이 딱 들어맞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항상 궁금할 거예요."

 

 

 


14. 해리는 자신의 작곡 과정이 복잡하다고 묘사했다.

 

- 해리는 보통 음악의 사운드를 완성할 때 자기 의심, 두려움, 기쁨을 느낀다.

 

"이 곡들은 제가 작곡했을 때 너무 불편하게 만들었어요. 저는 '그게 뭔지 모르겠어. 모르겠어요.'라고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죠. 제가 그 곡들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구별할 수 없는 것, 그게 음악을 만들기에 가장 재미있는 지점이에요."

 

 

 


15. 앨범의 마지막 곡인 'Love of My Life'는 말 그대로 해리의 고향인 영국에 관한 곡이다.

 

 

 

"저는 항상 집과 사랑하는 영국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었고 [농담으로 영국 국기를 흔드는] 것처럼 되지 않고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항상 어렵웠죠. 하지만 제게 'Love of My Life'는 분명 오랫동안 가장 두려운 곡이었어요. 'Love of My Life'는 굉장히 무미건조하고 희박하기 때문이죠."

 

 

 

 

16. Harry's House를 녹음하는 동안 해리는 첫 번째 앨범인 Harry Styles와 두 번째 앨범인 Fine Line과 달리, 본인이 작곡하면서 느꼈던 가장 자유로웠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앨범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해도 제 인생이 끝난 것 같지 않아요. 저는 그저 오랫동안 자랑할 수 있는 공정의 관점에서 재미있고 올바른 것을 만들고 싶을 뿐이에요. 친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 날이 올 거예요.

 

 

https://www.buzzfeed.com/kaylayandoli/harry-styles-harrys-house-facts

 

 


 

 

[기타] 해리의 집 3집 한국 홍보

 

2022년 5월 24일 소니 뮤직 코리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홍대 RYSE 오토그래프컬렉션 5층...에서 한 팝업..
멀어서 후기 보고 갈려다가 말았음..ㅠ....

 


 

그 외 홍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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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이거는 홍보라기보단 그냥 해리 앨범이 인기 앨범이었음 저번에는 메인에 띄워두고 그랬었는데...
알라딘에서의 팝 앨범 1위 해리의 집!
교보문고에서도 판매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
1위도 해리 2위도 해리!

소뮤코 빼면 그나마 바이브에서 홍보한 듯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더니 피드에 온통 고냥이랑 댕댕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내리니까 루의랑 해리, 티모시, 리쿠랑 유세이도 보임ㅋㅋㅋㅋㅋㅋ

 

 

 

소뮤코 서울 팝업 관련 인스타

 

 

그간 소뮤코에 올려졌던 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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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절한 해리 눈빛
비하인드 캡처하는데 해리 귀여움ㅋㅋㅋㅋㅋ
되게 많던데 금세 지침...

 

 


 

 

해리 3집 홍보 인스타 계정인데

 

https://www.instagram.com/youarehome/

 

 

해리 자기만 팔로우해둠ㅋㅋㅋㅋ

 

 


 

 

Let's hear it for @SpotifyUK's May Songwriter of the Month @kidharpoon 해리랑 올리 같이 있음

https://twitter.com/umpg_uk/status/1531561129209696259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탑송 점령한 해리 곡들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spotifycharts/status/1531300438410141696

 

 


 

 

해리랑 앨런쇼 대기하다 만났다는 줄리아로버츸ㅋㅋㅋㅋ 굉장히 다정했다고 함

https://twitter.com/Variety/status/1529194827019333632

 

 


 

 

이번에 해리가 찍은 Better Homes & Gardens. June 2022 화보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달린 게 웃겨서 저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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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등근육 쩔어서 저장

 


 

 


 

해리 동화책 읽어주는 사진 떴었는데 팬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합성해서 웃겨서저장ㅋㅋ

 


 

Harry's House 유튜브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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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rack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2-track Late Night Talking
3-track Grapejuice
4-track As It Was
5-track Daylight
6-track Little Freak
7-track Matilda
8-track Cinema
9-track Daydreaming
10-track Keep Driving
11-track Satellite
12-track Boyfriends
13-track Love of My Life

해리야.. 스시레스토랑 눈감아줄게.. 제발 내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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