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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이미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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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 오만한 반항아처럼 굴고 센 척, 강한 척, 세상 잘난 체해 프라이드 강해 보이지만🙈 속은 아주 여리고 나약연약해 실은 보호와 관심, 보듬음을 필요로 하는 설정 (겉과 속이 다른 인물+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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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내니 맥피(Nanny McPhee, 2005) - 사이몬 브라운 Simon Brown (토마스 생스터)
이 사진에 첫눈에 반해서 알지도 못하는 외국배우 검색하고처음으로 외웠던 이름 토마스 생스터 영원한 첫사랑... 지금은 미들네임 껴서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토브생)으로 활동한다고ㅠ
늑대의 유혹(Romance Of Their Own, 2004) - 정태성 (강동원)
데스 노트(Death Note, 2006) - L Lawliet (미츠야마 켄이치)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아주 잠시 좋아했던 L..
데스노트(デスノート, 2016) - L Lawliet (야마자키 켄토)
영화와는 또 다른 귀여운켄토 L을 만날 수 있는ㅋㅋㅋㅋ
디스 민즈 워(This Means War, 2012) - 터크 한센 Tuck Hansen (톰 하디)
이 얼굴로 연애에 서툰 하디를 상상해 보세요ㅠ 하응...
러브송(ラヴソング, 2016) - 아마노 소라이치 天野 空一 (스다 마사키)
다른 사람들한텐 뭐든 삐딱하게 대하는데 여주한텐 한없이 다정하고 작아지는 서브남주..
미 비포 유(Me Before You, 2016) - 윌리엄 "윌" 트래이너 William "Will" Traynor (샘 클라플린)
너를 만나기 전의 나
좋았음 책도 봤었고 영화도 봤었는데 러브 로지로 남자 주인공 얼굴을 익힌 뒤라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음
음....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로맨스 영화같... 한국에선 주로 불구가 된 연인을 위해 평생을 살면서 헌신하는 영화가 로맨틱하다고 느껴지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사는 거라 생각..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기심에 불과하고 이 영화처럼 그 상대의 꿈과 삶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진정 로맨틱한 행동이라 생각됨
솔직히 윌이 루이자와 마지막 여행 때 자신이 죽을 때 함께 있어 달라고 하는 걸 보고
진짜 이기적이다 어떻게 루이자 입장은 생각도 안 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는데ㅠㅠ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윌은 끝까지 멋진 남자고 로맨틱한 남자.......
남주는 존잘이었고 딱 그 역할에 적합한 사람 완전 적격ㅠㅠㅠ 영화도 사랑스러우면서 재밌고 예쁘고 슬프고ㅠ 윌은 진짜 멋있고.....
저런 남캐릭은 다시 나올 수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되뮤ㅠ 사랑하는 여자를 붙잡지 않고 되려 모든 준비를 해 준 뒤 날아오를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 주는 남자ㅠ
아래는 편지 일부 내용
클라크.
당신이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이미 몇 주쯤 흘렀겠죠. (새롭게 발견한 당신의 추진력을 감안하더라도 9월 초가 되기 전에 파리까지 갔을 것 같지는 않군요.) 커피는 맛있고 진하고 크루아상은 신선하며, 절대 도로 위에서 평형을 잡지 못하는 그 노천의 금속 의자에 앉아 있을 만큼 날씨도 여전히 맑기를 바랍니다. 나쁘지 않아요. 카페 마르키는. 혹시 점심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들면, 스테이크도 괜찮아요. 그리고 왼쪽 길 따라 쭉 내려다보면 라르티장 파르퓌 메르라는 가게가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 편지 읽고 거기 들려서 파피용 엑스트렘(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인가 하는 향수를 꼭 시향해봐요. 늘 당신이 쓰면 굉장히 멋진 향이 날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좋아요. 지시는 끝났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몇 가지 있는데 직접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첫째. 당신이 감정을 앞세워서 흥분을 했을 거고 둘째. 내가 이 모든 말들을 큰 소리로 입 밖에 내어 말하게 내버려 두지도 않았을 거예요. 당신은 늘 말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용건은 이렇습니다. 처음에 마이클 라울러한테 받은 수표는 전체 금액이 아니라 그저 작은 선물일 뿐이에요. 실직한 후 몇 주 동안 생활하고 파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였죠. 영국으로 돌아가면 이 편지를 가지고 마이클의 런던 사무실로 찾아가요. 그러면 그가 내 대신 당신 이름으로 개설해둔 계좌를 쓸 수 있도록 관련 서류들을 다 챙겨줄 겁니다. 이 계좌에는 당신이 어디 꽤 괜찮은 집을 마련하고 학위 과정 등록금을 대고 풀타임으로 공부를 하는 동안 생활비를 대고도 넉넉한 금액이 들어 있어요. 우리 부모님도 설명을 다 들으셨을 겁니다. 이 편지와, 마이클 라울러의 법무 처리로 최대한 소란스럽지 않게 진행되면 좋겠군요.
(중략)
그리고 또, 이로써 당신은 나를 만나지 않았던 때보다는 훨씬 더 좋은, 아주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발판을 갖게 되었다는 것도요.
새로운 세상에서 당신은 약간 편치 않은 느낌을 갖게 될지도 몰라요. 사람이 안전지대에서 갑자기 튕겨져 나오면 늘 기분이 이상해지거든요. 하지만 약간은 들뜨고 기뻐하길 바랍니다. 그때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돌아왔을 때 당신의 얼굴이 내게 모든 걸 말해주었어요. 당신 안에는 굶주림이 있어요. 클라크. 두려움을 모르는 갈망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당신도 그저 묻어두고 살았을 뿐이지요.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고래들하고 수영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당신이 그런다면 내심 좋아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대담무쌍하게 살아가라는 말이에요. 스스로를 밀어붙이면서, 안주하지 말아요. 그 줄무늬 타이츠를 당당하게 입고 다녀요. 그리고 어떤 말도 안 되는 남자한테 굳이 정착하고 싶다면, 꼭 이 돈 일부를 어딘가에 다람쥐처럼 챙겨둬요.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사는 건, 얼마나 호사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 가능성들을 당신에게 준 사람이 나라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일말의 고통을 던 느낌이에요.
이제 끝입니다. 당신은 내 심장에 깊이 새겨져 있어요. 클라크. 처음 걸어 들어온 그날부터 그랬어요. 그 웃기는 옷들과 거지 같은 농담들과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숨길 줄 모르는 그 한심한 무능력까지.
이 돈이 당신 인생을 아무리 바꾸어놓더라도, 내 인생은 당신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바뀌었다는 걸 잊지 말아요.
내 생각은 너무 자주 하지 말아요. 당신이 감상에 빠져 질질 짜는 건 생각하기 싫어요. 그냥 잘 살아요. 그냥 살아요.
사랑을 담아서.
윌.
사실 책 보고 이거 타이핑하면서 또 울었.....
마지막 '그냥 살아요'랑 '사랑을 담아서', '윌'하고 마침표 찍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타이핑 마치고 오열함... 진짜 주책도 이런 주책이 없으무ㅠㅠㅠㅠㅠ
루이자가 그렇게 윌 마음 돌리려고 끙끙대며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닐 때
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않는 결심으로 사랑하는 루이자 보면서
항상 루이자에겐 어떤 게 어울릴까, 루이자라면 어땠을까, 루이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게 느껴져서 더 슬픈 편지ㅡ
저렇게 사랑스러운 루이자 보면서 혼자 마음 정리 다하고 루이자만 남겨두고 떠날 생각에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1986) - 크리스 챔버스 Chris Chambers (리버 피닉스)
어린 애들의 끈끈한 우정이 빛났지만 정말 현실의 삶과 비슷해서 슬픈 영화
무리에서 우두머리와 같은 존잰데 사실은 연약한 크리스ㅠ 친구들한테 무력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 평화주의자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The Amazing Spider-Man 2, 2014) - 해리 오스본 Harry Osborn (데인 드한)
누가 뭐래도 퇴폐병약미는 드하니가 원조👍
저 결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私 結婚できないんじゃなくて、しないんです, 2016) - 하시모토 료타로 橋本 諒太郎 (세토 코지)
항....😳 쭈그려 앉은 강아지....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 - 닐 페리 Neil Perry (로버트 숀 레오나드)
그냥 보기만 해도 맴찢... 닐 페리....
얼굴도 좋고 성격도 좋고... 딱 엄친아 같은 존재
친구들 다 아우를 줄 알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중재자처럼 타협점을 찾아 다 조율해서 설득 시키는ㅠ
무슨 말이 필요할까 모든 대사가 다 명언들인데...
커팅 선생님은 오, 캡틴 마이 캡틴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분이고
닐 페리는 연약한 제자ㅠ 제일 좋은데 얼굴마저 심성마저ㅠ
항상 진정한 사랑이 고픈 아이인데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중압감에 시달리면서도
친구들 사이를 좋게 만들고 발표 때문에 클럽에 들기 꺼려하는 토드에게는 절충안 제아뉴ㅠㅠㅜ 닐페리사랑해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한테는 자기 의견 피력도 잘하면서 왜 아버지에게는 한없이 나약한 아이였는가
왜 들어주질 않는 것인가 그래놓고 세상을 떠나니 불쌍한 나의 아들이라니
다 당신이 저지른 잘못인 걸 왜 인지 못하고 타인에게 잘못을 떠넘기는가 왜 그렇게 야비한 인간인 것인가ㅠ 닐페리를 궁지로 떠민 건 아버지 당신이에요 나쁜 사람드류ㅠㅠㅠ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2) - 프랭크 윌리엄 에버그네일 2세 Frank William Abagnale J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진정한 사랑이 고팠던 프랭크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케빈 케차도리언 Kevin Khatchadourian (에즈라 밀러)
사이코패스지만.. 어딘지 모르게 애처로운 케빈
킹콩(King Kong, 2005) - 킹콩
킹콩은 최고의 영화ㅠ 안 보면 안 됨... 그냥 안 됨.. 안 보면 나쁜 사람...
언제 봐도 두근두근 스릴 넘치는 생명체들과 그래픽 영상 그리고 킹콩 이야기
앤과 킹콩ㅠ 킹콩은 왜 그렇게 앤에게 목숨을 거는 건지ㅠ 이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보다도 더 먼저 알게 된 영화며 그것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ㅠ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3시간 가까이 긴 영화인데도 지루할 틈도 없고 칼과 잭 그리고 지미 등 등장인물들도 기억에 남는ㅠ 하지만 칼은 그냥 죽었으면....... 인간의 욕심 하나 때문에 몇 명이 죽어 나갔으며 몇 마리의 동물들이 희생 당한 건지ㅠ 특히 킹콩은 자리의 삶의 터전까지 잃고 포로로 잡혀 인간들에게 구경거리나 되는 그때의 킹콩 표정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음 킹콩 표정이나 행동을 다 너무 잘 표현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정말 최고👍
후반이 중요한 장면인데 자꾸 교차 편집돼서 많이 짜증ㅡ 그 장면 안 넣어도 되는 거 아닌가;; 청불이라고 굳이 그 장면 넣고ㅠㅜ
집에 혼자 있을 때 봤는데 누구 들어올까 봐 조마조마하뮤ㅠㅠㅠㅜ 드한이만 나오게 편집해서 다시 내줬으면 미모 넘나열이류ㅠㅠㅜ
루시엔 너무 불쌍하고ㅠㅠ 데이빗 집착 쩌는 미친새끼 왜 스토킹하고 지럴이니 진짜ㅡ 앨런 그새리는 루시엔 믿어주지도 않고 개새리들 지네들이 소유할 수 없으니까 애르류ㅠㅠㅜㅠㅠ 다 적이야 저규ㅠㅠㅠ 루시엔 불쌍해ㅠㅠ 가여워.... 데인드한이라서가 아니라ㅠ 실화니까ㅠㅠㅠ
너무도 매력적이라 모두의 뮤즈였던... 너무 빛난 사람이었던 루시엔 카ㅠ 루시엔 카ㅠ 이름도 영롱해ㅠ 어떻게 이름도 루시엔카야ㅜㅠ 모성애자극 쩔고 보듬고 싶은 넘 안타깝고 아름다운 인물....
루시엔 카는 살아 생전 친구가 자길 위해 쓴 헌정 시에도 자기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할 정도로 언론에 자기가 거론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고인이 되자마자 10년도 안 되어서 이런 영화가 나온 것이다. 루시엔 카의 아들은 영화를 만들지 말라고 감독에게 요구했지만 감독은 무시하고 이 영화를 만들어냈다. 웃기게도 이 영화의 주제는 "동성애 차별"이다. 마지막 1분 정도 나오는 동성애 차별 법안에 대해 소개하고자 이 영화를 만들어냈다. 스토킹의 피해자를 이렇게 표현하다니, 감독이 루시엔 카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출처 나무위키
타이타닉(Titanic, 1997) - 잭 도슨 Jack Dawso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말할 필요없는 타이타닉.. 잭의 확고한 인생철학도 좋고 그걸 동경하던 로즈는 잭과의 약속을 홀로 지켜내는ㅠㅠㅠ
케이트 윈슬렛 진짜 예쁘고 아름다운 영화 진짜 귀티좔좔
레오는 뭐 보고만 있어도 말만 미소만 지어도 좋으니까 됐고 레오는 그냥 연기천재ㅠㅜㅜㅜ
어릴 땐 내용도 모르고 걍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와ㅠㅠㅠ 여주진짜개예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앤드류씨도 멋있으셨음
마지막까지 좋았던 영화
레오 좋았던 부분
처음 친구랑 타이타닉에 타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작별 인사하는 게 좋았고
뱃머리에 올라 돌고래 볼 때 미소 짓는 게 좋았고
레오가 여주 구해주고 갑판 같이 걷고 난 후 나눈 대사도 좋았고
저녁 식사 초대 받아 갔는데 칼한테 악수 무시 당하고 뻘쭘하게 괜히 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악수 연습하는 척하는 것도 좋았고
식사 끝나고 여주랑 시계 앞에서 만나 진짜 파티 가자고 제안할 때가 좋았고
아이한테 그래도 네가 최고의 파트너라고 하는 게 스윗했고
집안 빚때문에 칼을 선택하려는 여주한테 레오가 매달리는 게 좋았고 로즈가 돌아와 같이 타이타닉 포즈하기 전에 로즈 뒤에서 떨어지지 않게 받쳐 주려고 한 다리 자세가 좋았고
여주 그림 그릴 때 좋아하는 여자라서 살짝 얼굴 붉히는 것도 좋았고
차에서 사랑 나누고 여주한테 안기는 것도 좋았고
수갑 차고서 여주한테 도끼질 연습해 보라고 할 때 귀여워서 좋았고
로즈 안심 시키려고 거짓말한 후 칼이랑 대화 나누고 슬픈 현실을 직면해 이별을 예감하고 비참함과 허무함이 섞인 표정 짓는 게 좋았고
마지막 로즈가 레오 손 놓았을 때 바다로 빠지는 장면은 슬펐음
모든 게 다 좋아서ㅠㅠㅠ 나라면 진짜 따라갔다ㅠㅠㅠ
그냥 레오 안고 물에 가라앉아쓔ㅠㅠㅠ
로즈는 초반 잭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얘길 듣고 자신이 지금까지 동경했던 삶을 산 잭을 보며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음을 느끼는데
로즈가 지금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도전하는 결말과 마지막 장면이 진짜 기억에 남음
가장 통쾌했던 장면은 로즈 마미가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도 상황파악 못하고 구명정에도 계급이 나눠지냐며 너무 북적이는 건 싫다고 끝까지 속물처럼 개소리 지껄이니까 로즈가 지금까지 꾹 참아 오다가 기가 차단 듯이 닥치라고 하는데 그게 진짜 최고👍
신분계급차별하는 앞뒤 정황 설명도 안 들어보고 자기들이 보고 든 생각만 믿고 행동하는 못된 사람들
가장 좋았던 건 그냥 저예산 영화나 자기가 찍고 싶은 거...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 잘 안 찍는다던데
이 작품을 선택해 주고 훌륭한 연기로 작품까지 남겨준 제이렝이이이ㅣ이일 레오가 좋았음
다시 말하지만 나였다면 레오 따라 갔을 거수ㅜㅠㅠㅠㅠㅠ
저런 사람을 어떻게 혼자 보내 돈기브업 좋아하시네 솔직히 같이 그 문짝 위에 올라가던가 왜 혼자만 거기 있어ㅠ 혼자 구명조끼랑 코트 입고 레오는 암것도 안 입었는데ㅠㅠㅠ 바다에 두고ㅠ 뭐 올라오라고 해도 안 올라왔을 테지마뉴ㅠㅠ
레오는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고 생각...
tmi로 타이타닉 호를 만든 역할로 출연해서 멋있다 생각했던 앤드류씨가 금발이너무해1에선 성희롱하는 교수 칼라헨으로 나옴
그걸 안 순간 타이타닉 여운이 쫙 빠져 나감
토도메의 키스(トドメの接吻, 2018) - 도지마 오타로 堂島 旺太郎 (야마자키 켄토)
100억 엔의 기업 후계자를 꼬시기 위해 별의별 짓 다하는 호스트 역할 벗뜨 알고 보면 맴찢 과거사가 있고 현재도 절대 행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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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17어게인(17 Again, 2009) - 알렉스 오도넬 Alexander O'Donnell (스털링 나이트)
그냥 돌봐주고 싶은 멍뭉이
늑대소년(A Werewolf Boy, 2012) - 철수
보이A(Boy A, 2007) - 잭 버리지 Jack Burridge (앤드류 가필드)
처음 받아보는 사랑에 행복해 어쩔 줄 몰라하는 앤드류ㅠ
친한 친구가 저지른 살인
살인자의 친구였던 소년은 친구의 거짓말에 같은 죄목으로 감옥에서 살게 되고 진짜 살인자는 자살
잭은 수감생활을 마치고 세상에 나오는데 서툴지만 사회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착한 심성으로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생김 하지만 어느 날 한 뉴스가 보도되고 사람들은 남은 소년도 똑같은 짓을 했다고 비난하고 몰아내려 함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친절했던 모두가 원래처럼 다 떠나가는.. 한순간 모두가 등 돌려버리는.. 그렇게 잭은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안타까워서 찌통ㅠㅠ 잠시지만 세상 밖으로 나와 다른 이들과 똑같이 사람들과 어울리고 얘기하고 사랑받고 사랑 주고 하는 작은 행복에 만족하던 잭이었는데ㅠㅠ
그런 보통의 삶이 잭한텐 허락되지 않음.....
자기 마음에 드는 잭에게 신경 쓰느라 정작 자신의 아들을 돌보지 못해 대신 소년의 인생이 비극적 결말을...
시드니 화이트(Sydney White, 2007) - 테렌스 Terrence (제레미 하워드)
그냥 옆에서 챙겨주고 싶음
(참고로 노란티/진한 청록티/오렌지티 입고 쿡쿡 찌르는 사람이 테렌스)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1991) - 미카엘 "마이크 워터스" Michael "Mike" Waters (리버 피닉스)
애처롭고 안타까움의 결정체
마이크와 스캇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짝사랑으로 끝나고 대충 해석했을 때 결말도 마이크만 너무 비참하니까 안타까움😢 혼자 안 좋은 건(상대에 비해 약점이 많다는 뜻 가정사, 기면증, 가난, 상황 등) 다 가지고 있고 솔직히 스캇 돈도 많으면서 좀 주지ㅠ 너무해😠
마이크는 다 줬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돌변해서ㅜㅠ 그리고 돈도 많으면서 굳이 그런 시골집에서 해야 했냐 마이크 바로 옆방에 있는데ㅠㅠㅠ 무례하고 정없어 마이크 진짜 너무 불쌍해 애처로움
그 명장면의 대사는 정말 주옥😭
하지만 영화가 옛말 영화라 그런지 좀 왜 이렇게 오바하지? 원래 저렇게 과장되게 표현하나 싶은 부분들이 좀 있었고 마이크는 끝까지 처량하고 비참한 결말... 마지막에 차가 와서 마이크를 데려가는데 그건 스콧이 아닌 마이크의 형이고 그 장면은 편집됐다는 글을 읽었...으..ㅁ..
스콧은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 마이크가 자길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그 앞에서 뽀뽀하고 앉았고 마이크는 괜히 심술 꼬장부리고ㅠ
리버는 마이크 역할에, 목소리도 잘 어울림 약간은 연약하면서 섬세한 목소리
리버 피닉스는 딱히 심한 노출을 하지 않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키아누 리브스가 노출을 많이....
영화를 보고 궁금했던 건 키아누 리브스가 찍은 장면들은 대역이 아닌 진짜 자기일까
저런 사람들은 정말 옷이 별로 없어서 단벌만 입고 다니나란 궁금증
아이언 마스크(The Man In The Iron Mask, 1998) - 필립 버본 Philippe Bourbo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 얼굴+모성애 자극 성격의 필립 = 말다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The Amazing Spider-Man, 2012) - 피터 파커 Peter Benjamin Parker (앤드류 가필드)
힝....... 맴찢 앤드류 스파이디ㅠㅠㅠㅠㅠ 스파이디는 영원히 앤드류뿐일 거야ㅠㅠ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2013) - 제이 개츠비 Jay Gatsby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떻게 해도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개츠비 역할만 보면 데이지를 위해 모든 걸 다 해주고
데이지의 행복한 미소만 봐도 좋아해서 로맨틱하고 좋았지만 결말을 보지 않았을 때도 안타까운 마음이 듦..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암시하는 것처럼 마지막 전화의 주인공이 데이지가 아니었던 것처러뮤ㅠㅠㅠㅠㅠㅠ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비참한 삶ㅡ 한여자를 중심으로 인생이 흘러가는 걸 택한 삶....
"단 한번도 탐을 사랑한 적 없다." 자신에게 그녀가 전부였듯 그녀에게도 자신이 전부이길 바랐으나 그게 아닌... 솔직히 영화만 보면 그냥 데이지가 완전 나쁜 여자ㅠ 그게 아닌데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개츠비.. 욕심이 너무 지나친.. 잃어버린 시간과 자신에 대한 데이지의 마음이 변치 않았을 거라는 집착으로 데이지 압박하고
너무 필사적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고 그 시간이 원래 없었던 걸로 하고 싶어해
데이지는 개츠비가 이기적이라 생각하는데 데이지 입장도 이해됨
한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 게 불변의 이치인데ㅠ
일주일 간 친구(一週間フレンズ, 2017) - 하세 유우키 長谷 祐樹 (야마자키 켄토)
맨날 기고만장해서 여주한테 차갑고 까칠한 켄토를 봐서 지겨웠다면 이 영활 보세요! 여주 앞에서 다소 기죽은 쭈글쭈글 갑과 을 중 을의 켄토를 볼 수 있는 영화
포레스트 단 하나의 사랑 제니가 되고 싶음 포레스트같은 사람한테 아주아주 헌신적인 사랑받아 보고싶은.. 상대방에게 반응 오지 않아도 그냥 진짜 무조건적인 믿음 같은 그런 사랑
운명은 정해져 있다. 운명은 내가 찾는 거다. 둘은 같이 온다.
죽음은 삶의 일부다.
제니 인생은 부러우면서도 불쌍한...
개인적으로 제니도 포레스트 좋아한 거 같은데 그렇게 오랜 시간 제대로 된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제니가 포레스트 검프는 자기보다 더 좋은 여잘 만나길 바라서 그랬다고 생각함 그래서 다른 남자랑 자고 그런 생활할 땐 임신 완전 철저하게 조심했던 거 같은데 포레스트 애는 낳아서 혼자 키우고 그것도 창피할 일을 하면서가 아닌 성실하게 일하면서.... 그리고 끝까지 포레스트한테 짐 안되려고 했는데 병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연락했다고ㅠㅠ
제니가 계속 포레스트 마음을 모르는 척 무시하는데 그건 포레스트가 바보라, 사랑 모르는 거 같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제니도 포레스트를 좋아하지만.. 제니 생각엔 포레스트는 너무 순수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야 하는데 자기는 너무 방황하고 상처도 많아서, 떠돌이에 막 살고 그런 게 걸려서 포레스트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ㅡ 포레스트는 지켜 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아니었을까...
제니가 어디 있든 포레스트가 성심성의껏 편지 쓰고 항상 잘 지내길 바랐지만 솔직히 제니도 마찬가지로 포레스트를 가장 믿고 언제나 지지해줬었으니까
제니 입장도 충분히 이해 되는... 사실 제니는 타인에게 감추고 싶은 모습까지 모두 포레스트가 봤고(애비란 작자한테 성추행 당한 거, 옷 벗고 노래하는 거, 남친한테 맞는 거 등등 비참하거나 초라해지는 상황에 항상 포레스트가 지켜보고 있었으니까ㅠㅠㅜ
제니 인생 뭔가 너무 안타까운... 그러다 난간에 서서 밤거리 볼 때 모든 게 다 허무하다 느껴지고
드디어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은 포레스트와 함께, 옆에 있는 곳인 걸 깨닫게 돼서 간 거 같은데ㅠㅠㅜㅜ
해석은 사람 나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해석함...
이상형 그 자체인 톰행크스💕 캐스트어웨이나 토이스토리.. 빅도ㅠㅠ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2001) - 마이클 모스코비츠 Michael Moskowitz (로버트 슈왈츠먼)
여주의 처음 모습부터그대로 사랑했던 남주
헤어스프레이(Hairspray, 2007) - 링크 라킨 Link Larkin (잭 에프론)
17어게인 보고도 안 좋아했던 잭 에프론을 이거 보고 사랑하게 됐었음
헤어스프레이 링크가 노래를 부르고 트레이시가 춤을 추는데 절정인 부분에서 링크가 고음을 쫙! 내지를 때 전율이 느껴지고 좋았음 헤어스프레이는 그런 편견? 경향? 취향? 이런 걸 깨주는 영화 왜 갑자기 노래 부르고 춤 춰? 내가 다 민망하다 이런 생각을 멈추게 해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빨리 보고 용량 늘리게 삭제해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모든 노래의 가사들이 희망적이고 공감도 되는 노래들이라 다 간직하고 싶고 계속 되뇌이고 싶은 영화였음 아마 지금 자존감이 많이 상실하고 우울한 상태라 더 공감되고 재밌게 느껴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정말 좋았음
초반에 트래이시가 링크랑 몇 마디 대화만 나누고 호들갑 떨면서 결혼과 죽음으로 인한 이별까지 생각하는 걸 보고 너무 간다... 김칫국도 이런 김칫국이 없다 했는데 이유 있는 김칫국이었고 트래이시는 김치냉장고 채로 김칫국 마셔도 됨ㅋㅋ
친구 페니 역을 맡은 아만다 바인즈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약간 백치미와 멍청함이 있는데 맹해서 귀엽💕 잭에프론도 솔직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스프레이로 팬이 될ㅡ... 17어게인을 보고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헤어스프레이 보고 맘 바뀜ㅋㅋㅋ 무안해 하는 것도 멋쩍여 하는 것도 귀여우면서 멋짐😍 맡는 역할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멋진 역들이라 여자들이 무조건 좋아할.....
트래이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여성 대통령과 우주비행사가 되길 바라는 진보적이고 급진적인 사상을 가진 소녀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어 인종차별주의를 철폐하고 싶어하고 실천에 옮긴다 타인과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고 언제나 어디서나 자신만만하고 자기애와 자존감이 높은 그런 소녀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의 주인공😀 보고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내용도 알차고 노랫말들도 멜로디도 춤도 안 좋은 게 하나도 없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개인적으로 짜릿했던 장면
먼저 쇼의 오프닝 곡에서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링크가 이름 소개를 마치자 트래이시와 페니가 환호하는 장면 링크가 초대한 쇼 진행자의 홈 댄스파티에서 링크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트래이시가 등장해 춤추자 노래하며 지켜보던 링크가 필 받아서 오우! 하는 장면 헤어스프레이 링크가 노래를 부르고 트레이시가 춤을 추는데 절정인 부분에서 링크가 고음을 쫙! 내지를 때 전율이 느껴지고 좋았음
🙈 🙉 🙉 🙉 🙊
👏🙈🙊🙈🙊🙈🙊❤🙊🙈🙊🙈🙊🙈👏 🙊냉정함으로 꽁꽁 둘러싸여 있지만🙊 여주한테만 다정 폭발이거나 삐뚤어져 잘못된 사랑하는 설정 (여기서 키포인트는 표현에 서툴러야 함)
말레피센트(Maleficent, 2014) - 필립 왕자 Prince Phillip (브렌튼 스웨이츠)
미카엘👦이랑 알레한드로👦는 어린데 필립 왕자는 1989년 8월 10일으로 으른👨
그리고 진짜 어른인 게 애👶도 있음😂
스페인 알레한드로-노르웨이 미카엘-말레피센트 필립 왕자 라인 보기
첫 번째 갈색 🐶강아지상🐶
페르난도 린데스/Fernando Lindez
이짤은 얼굴 잘 안 보이지만 잘생김이 느껴지고 그냥 넣고 싶어서...😭
뜨거우면서 진한 모카라떼
어떻게 자기가 갈색 강아지상인 거 알고 또 강아지랑 화보 찍어둠
아니...;; 말이 그냥 그렇다고......😓
두 번째 갈색 🐶강아지상🐶
요세프 헬데 엘마프티/Yousef Hjelde Elmofty
부드러우면서 따뜻하고 달달한 커피우유
미카엘... 나도🙋... 나도...🙌 👋손👐 있어...
나도 해줘...🤛💋
세 번째 갈색 🐶강아지상🐶
브렌튼 스웨이츠/Brenton Thwaites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고대👑 인물들 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함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올 법한 얼굴들 대신 선량한 어린 프린스 신으로🤔ㅋㅋㅋㅋㅋ
페르난도는 이 사진 때문에왠지 에로스일 거 같고 요세프는 고대 어린 왕자 브렌튼 스웨이츠는 디지니 왕자님🤴ㅋㅋㅋㅋㅋ 공통점은 다 고대완댜님상
=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의 로미오상(로미오 몬태규 Romeo Montague)
그냥 레오도 그렇고 이렇게 부드럽고 고운 곡선형으로 선하게 생긴 상 좋음
그래서 레오는 토탈이클립스랑 아이언마스크 때가 제일 좋음
(로미오와 줄리엣은 현대판으로 각색해서 🌠로...)
그리고 훗날 나이를 먹어서는...
콜린 파렐/Colin Farrell
콜린처럼 잘생기고 점잖게 늙어주세요🙏
히힛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소리지만 해리포터 패트로누스 테스트 했는데
결과 비글ㅋㅋㅋㅋㅋ이거슨 틀림없는 데스트니( ͡~ ͜ʖ ͡°)
그냥 그래줬음 좋겠다고...😐아님 말고🤷
우리 타랴는 멍뭉상이지만 갈색 강아지상은 아니고 17어게인 알렉스랑 같은 순둥 흰우유멍뭉이상💕
이짤은 상관없지만 그냥 텀블러 돌다가 너무 잘생기고 아이컨택 짤이라 바로 저장, 올리고 싶어섴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알레한드로 짤만 보고 이미지 생각하다가 181221드라마 보고 바뀜.... 그는 강아지 상이 아녔습니다... 표범이에요... 그것도 흑표범...
🐆흑표범🐆 알레한드로 더보기(짧은 영상有)
노라 만나기 전의 알레한드로
대충 대화 내용
- What do you want? - Well, to ask you to hang out with me this saturday - With you? This saturday? - Yes, this saturday, are you free? - No, I've got stuff. - At what time? I can wait for you. - I'm finishing kinda late. - And before? I'm free earlier too. - What's the thing, don't you have plans with Alicia? - Alicia is not my girlfriend. Why are you asking? - What's this? An interrogatory? - Start thinking about an excuse for next weekend, and another one the following one.
Because i'm not gonna stop asking until you say yes.
인사하고 까칠하게 뭘 원하냐 묻는 노라에게 토요일에 만나자고 하는 알레한드로
너랑? 토요일에?라 되묻고 ㅇㅇ라고 대답할 수 있는데 굳이 길게 다시 말해주는 알레한드로 너의 간절함이 느껴진다1 ㄴㄴ나 일 있어서 안 돼 노라 1거절, 왜 언젠데 나 기다릴 수 있어 간절함2 좀 늦을 거야 노라 2거절, 그 전에는 안 돼? 난 일찍도 시간 있어 간절함3 왜 이래? 알리샤랑 약속 없어? 노라 3거절, 알리샤 여친 아냐 간절함4
마지막 결정타 그래, 다음 주말, 그리고 또 다음 주말 거절할 핑계 계속 생각해. 왜냐면 난 네가 승낙할 때까지 물어볼 거니까.
저 얼굴로 방황하던 영혼이 지고지순ㅡ순종적으로 길들여지고 싶어하는 설정이라니 시버러라라ㅏ아아존좋
노라 만난 후 예상되는 알레한드로
❤🖤💕🖤❤ ❤💕💕💕💕❤ 🖤💕💕🖤 🖤
💕무한한 다정함이 무기💕
예를 들면
17어게인(17 Again, 2009) - 마이크 오도넬 Mike O'Donnell (잭 에프론)
명언 제조기
처음 볼 때는 영상과 자막 두 개에 신경 써야 해서 대사를 조금 무심하게 지나쳐서 그냥 한 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ㅠㅠ 반복해서 보다 보니 영상에서의 잭 에프론 눈빛, 말투에 집중하고 대사도 좀 더 꼼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보니 엄청 감동적인 영화 마이크 같은 사람한테 아주 소중하게 여겨지고 사랑 받는 존재라면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가볍게 하이틴 영화로 보기엔 아깝고 마이크 마크가 스카 스칼렛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그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고 로맨틱😍 가끔 질투하고 무례하게 굴 때도 있긴 했지만 귀여움💕
SKAM 시즌4 (SKAM, 2017) - 엘리아스 박커우시 Elias Bakkoush (시모 모하마드 엘바비/Simo Mohamed Elhbabi/born March 5,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