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정치 투쟁 끝에 마침내 총리의 의자를 획득 한 순간, 아들 · 쇼와 몸이 바뀌어 버린다. 쇼와 바뀐 후에는 어쩔 수 없이 쇼 대신 취직 활동을 시작하지만, 잘난 면접관을 반박해버려, 면접에서 죄다 실패를 한다. 한자를 모르는 바보 아들이 국회 답변이나 예산위원회에 출석하는 것에 대해 걱정돼 결국은 가방 손잡이로 총리의 옆에 붙어있는 것.
스다 마사키
1993년 2월 21일
무토 쇼 (무토 · 쇼) 타이잔의 아들.
요리나 미용에 정통한 새우등 목에 손을 하는 것 같은, 지금 유행하는 "여자력 남자".
대학에서 공부도하지 않고 집에 가지도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바보스러운 아들. 지위와 권력밖에 관심이 없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최악의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머니와 가정부의 귀여움을 받고 자라서인지, 왠지 여자의 고민 상담을 잘 받고있다. 선배인 마이를 좋아하고 있다.
임기 중반에서 정권 포기, 그런 꼴사나운 총리 대신을 두대째 내놓은 민정당 지지율은 역사에 남는 침체를 기록.
전후 세번째 정권 교체가 어려운 극도의 위기 속에서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은 민정당의 돈시로야마 카즈히코(니시다 토시유키)의 도움을 받고 마침내 내각 총리 대신 자리를 잡는다. 아카사카의 고급 클럽에서 오랜 동지, 카리야 코지(카네다 아키오)와 공설 최고 비서의 카이바라 모헤이(타카하시 잇세이)와 축배를 들면서
카이바라만은 타이잔의 아들·쇼(스다 마사키)가 사건을 일으키고 발목을 잡지 않는 못을 찌르는 것이었다.
지위와 권력밖에 관심이 없어 가정을 돌보지 않는 타이잔에 염증을 느끼고,
대학생이 되면 집에 왕래도 없어진 쇼는 어떤 무국적으로 추잡한 마을에 있는 『 키친 야미쿠모』에 얹혀 지내고 있었다.
그곳을 찾아간 타이잔은 옷 같은 여자와 손을 맞잡고 있는 쇼의 모습을 보고! 총리 장관이 된 것을 고하고도 별다른 감흥을 보이지 않은 쇼에 "사건만은 일으키지 마라"와 쐐기를 박고 『 키친 야미쿠모』을 떠나는 타이잔이었다.
아침 타이잔 아래에 경제 산업 장관·에미가 실언을 했다는 보고가 들어가 보자! 그 날 예산 위원회는 "중소 기업 사장은 기업 노력이 부족하다 바보 녀석"라는 에미의 막말로 화제에.
성산에서는 "한번 고개를 뒹굴기 시작하면 놀랄 만큼 빠르다. 에미는 사퇴하라"와 압박을 가하자 타이잔은 당황한다.
그리고 아픈 어금니가 더 아프기 시작한 그 때..!
한편, 쇼는 『 키친 야미쿠모』에 온 괴한과 대치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주인의 안이 건너(하라 킨타로)에게 빚이 있는 듯, 그 이자가 밀려 버린 것 같다. 때마침 가게에 온 동경의 선배·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와 그 후배·무라노 에리카(토모히데)앞에서 용감하게 그 남자를 밀어내며 쇼.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과 쇼(스다 마사키)의 바꿔치기 사건에는 세계 최첨단의 과학 기술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가 공안에서 비롯됐다.
방위성 기술 본부에서 검사를 벌인 결과 체내에 뇌파를 조작하기 위한 칩이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부상.
타이잔도 쇼도 한주 전에 동일한 치과에서 부모 모르게 소흘했던 것이 판명된다!
곧 건의 『 마루야마 하라다 치과 』의 실태를 조사했지만 이미 그 치과는 존재하지 않고, 마루야마다 원장의 자택도 허물이 되어 있었다. 이 시기에 마루 하라다의 막대한 빚이 상환된 것을 알게 된 일동은 어떤 거대 조직이 뒤에서 실을 당기고 있다고 생각...?
그런 가운데 타이잔(속은 쇼)에 텔레비전의 인기 토론 프로그램 출연 의뢰가 날아들다. 토론 상대가 헌 민당의 쿠라모토 시로(쿠사카리 마사오)이라고 들은 타이잔은 이 일련의 바꿔치기 사건을 했다 몸통은 쿠라모토가 아닌가 추측. 타이잔과 쇼가 바뀌고 있는 틈에 공공의 전파를 사용하고 타이잔을 논파하고 정권 탈취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감쪽같이 쿠라모토의 덫에 걸린 척하고, 느닷없이 소복하게 하려고 획책하는 "팀 타이잔"은 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의 협력도 얻고, 토론에 도전하지만..?
한편, 쇼(속은 타이잔)는 학점 취득을 위해서 대학에. 거기에서 무라노 에리카(토모 히데)를 만난 쇼는 그 밤에 열리는 에리카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다. 에리카의 아름다움에 한 쇼는 두근두근하에서 파티에.
자신들뿐만 아니라 무라 에리카(토모 히데)와 쿠라모토 시로(쿠사카리 마사오)까지도 바뀌어 버리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과 쇼(스다 마사키).
게다가 에리카가 쿠라모토의 딸이라 듣고 그 놀라움은 더 큰 것이다.
즉시 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에서 뇌파 검사를 하면 타이잔과 쇼에 내장된 것과 같은 칩이 장서들에도 장착된 것이 판명. 오랫동안 정적으로 으르렁거리고 온 타이잔과 쿠라모토였으나 이 교대 사태의 범인을 찾아내까지는 일시 휴전을 하면서 손을 잡는 것을 약속한다! 달아오른 아버지 두 사람을 피하여 아이들은 우울한 얼굴.
몰아치게 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에서 "비서를 그만두게 해달라"라는 제의가 있어 쇼(겉보기에는 타이잔)는 슬픔의 구렁 속에. 마이가 공동 경영자를 맡고 있는 직업 알선 업체가 일을 소개한 미혼모 여성이 갑자기 해고를 선고 받고 3세의 아이를 안고 쩔쩔매고 있다. 그 여자 건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바로 옷이 비서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였다. 그것을 듣는 쇼는 "아들(타이잔의 것)을 함께 보냅시다. 무슨 도움이 될지도 "와 제안.
타이잔(외관은 쇼오)은 마이와 함께 해고를 선고한 회사를 찾게 된다. 사장의 동월 이치로의 말에 귀을 기울이며 어딘가에 의심 티를 느끼는 타이잔.
그러나 "다른 일을 소개하고 주면 좋지?"와 분별없는 제안을 하면서 마이의 노여움을 산 뒤 절교를 선언되어 버린다!
"아이가 열을 낼 때마다 쉬고는 회사도 죽겠다. 경영이란 그런 것이다"라는 타이잔의 주장에
쇼는 화나, "미혼모가 얼마나 힘들지, 그런 것도 모르고 총리라고 농담 아니야."과 생각을 부딪쳐!
쇼의 마음을 받아들인 타이잔은 공안의 닛타 오사무(야마우치 타카야)에 연락하고 동월의 신원을 찾도록 명령...?
그런 가운데 관방 장관의 카리야 코지(카네다 아키오)의 스캔들이 인터넷에 유출. 동시에 헌민 우리당 의원에도 스캔들이 불거지자 타이잔과 쿠라모토는 함께 그 처우에 분주하게.
쇼(스다 마사키)에게 팁을 넣은 마루 하라다 치과 원장이 있는 인물에 접촉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사람은 자카란단다는 대안학교의 이사장 쿠로카와(이케다 테츠히로). 쇼는 이전에 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에서 자카란다 봉사를 제안 받은 적이 있어
그것을 들은 타이잔은 쇼인 척 하고 마이에 연락하고 『 무토 총리, 대안 학교를 시찰 』의 준비를 갖추다.
자카란다에서의 식사 공급 당일, 타이잔은 크로 이사장을 감금하고 심문을 하면 야만적인 계획을 시도했지만
공안의 닛타 오사무(야마우치 타카야)조사 결과, 쿠로카와와 마루야마 하라다는 그냥 친구로 바꿔치기 사건과는 무관했다고 알아! 또 자카란다가 자금난으로 새도 없이 되고 마는 것도 판명. 마침내"대안학교"라는 위치를 찾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어떻게든 경영을 지속시켜 주고 싶다고 생각한 쇼는 타이잔, 카이바라 모헤이(타카하시 잇세이)등에 상담을 요청. 그러나 국가의 재정난과 정형이 없는 대안학교를 원조하는 시스템이 현재의 법 하에서는 불충분함을 들은 쇼는 납득할 수 없다. "눈앞의 난처한 사람 한 사람을 못 구하는 것에 무슨 정치인가요 "라는 쇼의 말에 타이잔과 카리야, 카이바라는 아무것도 응수할 수 있다 없고.
한편 타이잔은 쇼 대신 제일 지망의 회사인 『 아그리 트레디셔널 』의 면접을 받으러 간다. "옛것은 좋은 일본 음식 문화를 지키려는 귀사의 대처를 알고"이라는 쇼의 지망 동기를 알게 된 타이잔은 쇼 때문에 열심히 면접에 도전한다.
하지만 면접관으로 뜻밖의, 회사 현황을 들은 타이잔은 또 면접관에게 큰소리를 끊어 버리는...? 타이잔은 타이잔, 쇼는 쇼의 입장과 방법으로 어떻게든 자카란다의 존속이 이뤄지도록 움직인다.
노란 모자를 쓰고 국회 의사당의 방향으로 꿈을 외치는 『 옐로 캡 캠페인 』이 학생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자카란다 대안학교의 자금난 문제도 한건 낙착. 무토 내각 지지율도 올랐고,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는 사람 안심하고 있었다. 또 공안의 닛타 오사무의 수사 결과 뇌파 잭의 범인에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쇼(스다 마사키)도 사태의 호전을 기뻐하였다!
그 때, 인터넷에서 무토 내각 네거티브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판명!
악성 루머 글이 나돌아 타이잔과 관방 장관의 카리야 코지(카네다 아키오)들은 범인 색출에 혈안이 되지만,
지금은 휴전하는 손을 잡고 있을 정적 쿠라모토 시로(쿠사카리 마사오)을 의심하거나 식구까지 의심을 등 모두가 의심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타이잔과 쇼의 몸에 이변이...!
갑자기 각각의 신체에 돌아온 두 사람은 환호하지만 그 현상도 일시적인 것으로 추측. 언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지 예측 불가능한 가운데 비판 기사와 정보 누설의 범인을 특정할 수 있도록 움직이기 시작한다.
타이잔들은 의혹의 핵심 인물을 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에 정하는데, 쇼는 "마이 씨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우기고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총리 자격으로 아버지로써 직무를 완수하려는 타이잔의 모습을 본 류샹은 뜻을 결정, 마이에 연락을 취하는 것에...! 쇼는 바로 옷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그리고 타이잔은 TV연설에서 국민에게 진의를 얘기하는 과정 또 다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미나미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을 지키기 위한 흉탄에 쓰러진 무토 쇼(스다 마사키). 빈사의 아들 때문에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는 일부러 뇌파를 조작하고 원래의 몸에 와서 빈사의 아들을 구한다고 생각한다.
카리야 코지(카네다 아키오)와 아야(미네 무라리에)은 눈물로 지켜보며 누구나 타이잔의 죽음을 각오.
하지만 그것을 예견하듯 사전에 누군가에 의해서 뇌파 조작 오퍼레이션의 비밀 번호가 수정되고 태산의 의도는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런 절망적 상황 속, 쇼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마이에서 언론인 무라이 미유키(안도 우키 요시)에 정보를 제공한 경위를 듣고
다시 연립 여당 일각인 공화당 의원 중에 수상한 인물이 있다고 알게 된 타이잔들은 그 인물 색출 나서기로. 그러자 공화당 당수 흐지마 일광(이노 마나부)이 무라이와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것이 판명. 타이잔은 쿠라모토 시로(쿠사카리 마사오)과 무라노 에리카(토모히데)을 동반하고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잡기 위해서 흐지마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한편의 쇼는 무라이가 흐지마에 정보를 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사하고 있었다. 미혼모로 고생하는 무라이가 흐지마에 어떤 약점을 잡혔는지를 따라가는 가운데 그녀의 아들이 큰 사고를 당했고 흐지마 빽으로 수술을 받은 것이아..?
시로야마 카즈히코(니시다 토시유키)의 탈당 신당 창당에 따라가는 것을 선언하면서 궁지에 빠지다.
민정당을 탈당한 성은 신당·전진 당을 만들어 즉시 무토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 국회에서도 통과되고, 타이잔은 10일 이내의 내각 총사퇸가 중의원 해산 후 총선는지를 재촉당한다. 해산 총선을 뽑아 국민에게 신임을 묻고 싶다 타이잔에서 각료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총사퇴 쪽으로.
성과 총리 지명 선거에서 대결하게 된다!
당내, 그리고 중의원 원내에서 어느 만큼의 표를 모을 수 있는지 정보 모으기에 동분서주하지만 생각처럼 표는 늘리지 않고… 한편의 시로야마는 순조롭게 표를 모아 쿠라모토 시로(쿠사카리 마사오)까지 포용하고 있다…! 기사회생을 노리고 한 계책을 짜낸 타이잔.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수렴한 쇼도,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과 함께 협력을 자청하다.
절체절명의 타이잔은 눈이 총리 대신에 복귀하며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민왕"이 되기는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