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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기타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1화(켄타로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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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1화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사카구치 켄타로 출연(해서 본 거임.)

※그래서 캡처도 켄타로 위주

켄타로 서서브라서 분량 개똥주의

 

2016.01.18.~2016.03.21.

 

제1화 2016년 1월 18일

잃어버린 편지가 이은 기적…두 사람은 만났다

 

 

 

이 남자가 소다 렌 남주, 옆에 여자는 서브 여주 키호.

 

여자가 남자 집에서 자고 출근하는 중.

 

 

- 나 사람 꽉 찬 지하철 탈 건데, 아무 말도 안하고 나 보낼 거야?

 

 

- 잘 다녀와요. 키호짱!

 

 

키호 출근하는 거 배웅해줌.

 

 

그리고 들어 왔는데 탁자에 뭐가 놓여 있음.

 

 

- 가끔은 밖에 나가서 마셔.

 

돈이랑 쪽지 들고 뛰어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켄타로가 뙇!!!!!!!!!!!!!!!!!!!!!!!!!!!!!!!!!!!!!!!!!

존잘인 얼굴을 하고 뙇!!!!!!!!!!!!!!!! 등장.

 

하루타임.

 

 

- 방금 저 여자 네 여자친구야?

- 아, 도둑놈!

 

 

- 훗카이도에서 금방 막 왔어.

 

 

- 하루타, 너 저번에 내 돈 훔쳐갔지?

 

 

- 뭐?

 

 

- 여기.

 

 

- 여기에 있었다고.

 

 

- 렌군, 우리 친구잖아.

도쿄에 있는 동안 잠시만 신세질게.

 

 

뚝 떨어진 가방.

 

 

렌이 보고 집어 듦.

 

 

- 왕복 여행하는데 돈이 없어 가지고.

 

 

- 그래서 훔쳤어?

- 그런 거 아니야.

 

 

가방에서 뭘 그렇게 열심히 찾나 했더니, 먹는 거 찾아 냄.

 

 

- 누가 흘렸어. 2000엔 밖에 없더라.

 

 

- 2000엔이라도 그렇지. 그냥 가져오면 어떡해!

- 이런 거 경찰에 넘기는 쪽?

 

 

- 용케 이런 곳에 여자를 재웠네.

 

 

- 세계에서 제일 큰 거미가 있는 곳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걸.

 

 

- 너, 대왕거미 놀리지 말라고!

 

 

- 넌 너무 커!

 

 

그렇게 소다 렌은 집을 나가, 이삿짐센터에서 일을 함.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 하루타 자고 있음.

 

 

걷다가 하루타가 어지럽힌 바닥을 보게 됨.

 

 

앉아서 정리함.

 

 

그러다 보게 된 가방.

 

 

가방 보는데 명함이 있고,

 

 

편지도 있음.

 

 

이 가방으로 소다 렌이 여주인 오토를 만나러 가게 됨.

 

 

저 편지는 오토의 죽은 엄마가 오토한테 마지막으로 쓴 편지, 엄청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렌이 오토를 찾아서 시골로 감.

오토한테 가서 렌이 이 가방을 어떻게 가져오게 됐는지 사정을 얘기함.

 

그리고 돌아오려는데 이삿짐 차가 고장나게 돼서 그곳에서 차 고치는 동안 잠깐 밥을 먹고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사람들이 오토에 대해서 얘기함.

오토는 아직 어린데 어떤 나이 많고 돈 많은 남자한테 팔려 간다느니, 그런 얘기를 막 함.

렌은 그냥 들으면서 밥 먹음.

 

오토는 엄마가 죽고, 입양이 됐는지 어떤 노부부랑 삶.

노부부 중 할아버지는 오토를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 보내고 돈이나 그런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 사람이고, 할머니는 아픔.

할아버지 진짜 쓰레기인 게 오토 유치원생인가, 초등학생일 때 데려와서 맨손으로 화장실 청소 시킨 걸 그 돈 많은 남자한테 자랑처럼 얘기함.

자기는 교육을 잘 시켰다고, 그래서 오토가 말을 잘 듣는 거라고.

 

하루가 지나고 오토랑 렌이 새벽에 만나게 됨. 

이제 안 볼 사람이니까 오토는 자기 비밀 장소에 데려가서 자기 속에 있는 얘기를 렌한테 함.

그리고 헤어짐.

 

오토가 세탁소에 출근해서 일하는데 옷을 안 찾아간 손님이 있어서 그 곳에 감.

미혼모인데 돈이 없어서 월세도 못 내고 집이 완전 엉망임.

오토도 미혼모한테 태어나서 도와주고 싶어함.

그래서 돈 많은 남자한테 가서 돈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미혼모의 사정을 얘기하는데

그 남자가 진짜 싸가지 없이 그런 사람들은 상관 안 해도 된다하면서 웨딩 드레스 값이나 얘기하면서 무시함.

 

오토는 자기 선에서 미혼모 도와주고, 할아버지한테 가서 결혼하기 싫다고, 그냥 지금처럼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살고 싶다고 함.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오토한테 모욕 줌.

 

갑자기 할머니 아프시고, 할머니 병원으로 감.

할머니가 병실로 옮겨져서 거기로 오토가 들어 가려는데 할아버지가 문 닫아버림.

 

오토가 밖에 나와서 있는데 렌이 그곳을 지나감.

그래서 렌 차 타게 되는데, 그걸 부자인 남자가 보게 됨.

 

오토는 렌이랑 같이 처음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집으로 돌아옴.

 

렌도 이제 도쿄로 돌아가려고 함.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 다른 길로 가야 해서 다시 오토네 집 앞을 지나가게 됨.

 

그 사이, 오토가 렌이랑 시간을 보낸 걸 부자인 남자가 할아버지한테 다 얘기하고,

할아버지는 오토의 엄마 유골가루를 담아서 오토가 고이 간직한 도자기로 된 유골함을 바닥에 굴림.

오토가 뭐지 하고 봤는데, 그 속에 든 유골가루를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린 거임.

 

오토는 할머니가 자기는 괜찮으니까, 그냥 도망쳐서 행복하게 살라는 얘기에 막 도망쳐 나옴.

 

 

렌이 오토네 집 앞을 지날 때, 도망치는 오토를 보고 차에 태워 같이 도쿄에 오게 됨.

 

오토가 도쿄에 아는 친구한테 다녀와 본다면서 렌한테 복숭아 통조림을 하나 받아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는데 그 자리엔 렌이 사라지고 없음.

 

 

그렇게 1화가 끝남.

 

하지만 이 장면들엔 켄타로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캡처하지 않음...

그냥 글로 썼어요... ㅈㅅ...

 

 

 

1화 후기.

하루타 개뻔뻔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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