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 <미망>, <위키드> 후기 날것 그대로의 "잘생긴 쩌리"라는 표현 등 재밌었는데 여자 캐릭터들 가슴 좀 어떻게 하면 안 되나? 진짜 짜증 난다. 어차피 주인공들은 꽁꽁 싸매고 있을 거면서.... 토도로키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여기서도 매력적이구나. 하이앤로우에서도 좋은데 여기서도 좋았다. 개성이라는 게 능력 같은 초능력이라 약간 엑스맨 생각났다. 안나랑 줄리오 웃긴다. 결국 둘이 좋아하면서 뭐 한 거예요? 생각보다 좋았다. 영화 대부분이 대화로 4군데에서 이어지는 거라 평소 좋아하는 영화와는 거리가 있는데도 좋았다. 대학 시절 연애 했던 사이가 헤어지고 달라진 것 같다. 별거 아니라고 노래 듣는데 울컥했다. 개인적으로 칭찬자판기 목소라랑 캐릭터가 좋았다. 늦게 봤는데 운 좋게 경기인디시네마PICK 뱃지도 받았다. 감흥이 .. 오늘의 영화 일정 , , 2차 뛰기인데 고작 세 편 보는 건데 아침에 나가서 밤 8시 넘어서 들어와야 한다는 게 심적 부담이 되지만 일요일이 아니면 이렇게 연속으로 볼 일이 없으니까 도전하러 갑니다. 왜 우리 동네에는 아트하우스관이 없고 아트카드 주는 곳이 없는 건지 모르겠다. 아트카드만 모으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특전은 다 모으는 건데 아트카드 주는 곳이 너무 멀어서 슬프다. 가까운 곳에서 보면 편할 텐데 왜 저희 동네에는 롯데시네마가 없죠? 아무튼! 멀리 원정 가서 보는 거니 만큼 이 재밌었으면 좋겠다. 후기는 내일 올리는 걸로, 오늘은 지금 접속 후에는 못 할 것 같다. 저질 체력이라 다녀오면 뻗을 것 같아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