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흘> 후기 개인적으로 을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다. 뭔가 부족한 OCN 드라마 느낌의 영화였고 미감이 살짝 좀 더 공을 들이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용은 괜찮다고 느꼈지만 중간 중간 나방이 너무 많이 나와 보기 힘들었다. 전체적인 화면을 좀 어둡게 하고 연출을 좀 더.... 잘 알지 못하지만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검은사제들을 기대하고 보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좋았던 부분은 승도가 소미에게 "아빠가 소미야, 하고 부르면 바로 눈 떠야 돼."라고 말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 후 승도가 소미를 위해 악마를 안고 희생하고 모든 일이 끝나자 소미가 승도의 "소미야" 목소리를 듣고 바로 눈을 뜨는 장면이 앞의 모든 내용을 미화 시켜줬다. 그래서 저는 CGV의 에그를 깨지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