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플랑크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 후기 런닝맨을 보고 우도환 배우에 관심이 생겨서 본 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소지섭 배우가 맡은 역은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었지만 우도환 배우가 맡은 배역은 병원의 실수로 수정에 잘못 쓰인 정자 기증자를 찾으려는 내용이었는데 결국엔 찾지 않아 뭔가 응...? 싶었다. 왜 더 찾지 않고 고작 8살의 아이,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했던 아빠를 찾아가 울고불고 하는 것인지? 이거 너무 미화다. 에서도 막판에 아버지 미화를 하고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있을 때 좀 잘하지 왜 항상 떠나거나 잃은 다음에 그렇지만 나는 너를 쭉 그리워했다, 이런 입장을 취하는 건지 모르겠다. 부모는 무조건 자식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식이 죄를 짓지 않은 이상, 무조건. 그리고 어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