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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챌린지

메가박스에서 처음 본 영화 <바비>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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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은 CGV와 롯데시네마만 있는 줄 알고 산 지 오래됐었을 때 처음 <바비>오리지널 티켓을 접하게 되고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받았었는데 그게 어느 새 1년 넘게 전이라는 걸 메가박스 어플과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돼 둘러보다 생각났다.

 

 오리지널 티켓이 뭔지도 몰랐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예 영화관으로는 발길을 끊은 상태였었는데 죽은 소유욕을 자극한 <바비>! 정말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어떻게 받는 건지 공지사항 꼼꼼히 읽어보고 검색해보고 혹시 모르는 문제가 있을까 물어보고 해서 오픈런이라는 걸 해서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다니 느낌이 새로웠다.

 

 메가박스 [마이메뉴ㅡ나의 티켓북]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본 영화들과 함께 티켓들이 나오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그러다 또 아쉬워지는... 그때 관람평 쓰는 것도 몰라 지나간...... 내 50포인트... 이래서 등급 높이는 시간도 다른 사람에 비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티켓은 앞면 뒷면 다르게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예뻐요! 이번 업데이트로 호불호가 갈리는 걸 봤지만 저는 이번 업데이트 마음에 들어요.

 

 <바비> 외에도 <챌린저스>, <스크래퍼> 등등 예쁜 티켓 너무 많고 지금까지 본 영화들을 추억하면서 할 수만 있다면 이거 다 뽑고 싶어요.... 

 

 오늘은 <모아나2> 보면서 오리지널 티켓 받을 생각인데 너무 기대돼요. 실물은 또 얼마나 예쁠지! 이런 느낌으로 <청설> 오리지널 티켓도 정말 예쁘게 표현됐는데 <모아나2>도 바다 느낌이 물씬 나서 빨리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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