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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아트카드 받으면서 2차 찍으러 가려고 롯데시네마 (어느 지점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일반관 조조로 예매해서 갔는데 확실히 돌비시네마랑 차이가 컸어요. 돌비시네마로 볼 때는 화면의 선명함과 음향의 크기가 또렷해서 귀에 팍팍 박히고 좌석까지 울림이 느껴져서 보면서 와... 미쳤다.. 황홀하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일반관 음향이 팍 죽어서 이어폰을 끼고 보는 느낌이었고 선명도도 떨어져서 좀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그래, 참으면 좀 나아지겠지 하면서 봤지만 마지막 아아아아아아악ㅡ!!!! 지르는 부분까지 꽉 막힌 것처럼 들려서 음향이 별로인 일반관에서는 위키드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첫눈은 제발 귀 뚫리고 영상이 선명한 곳에서 봐주세요.... 제발요....
이건 관람 인증입니다. 그렇지만 아트카드가 너무 예뻤어요. CGV TTT랑 롯데시네마 아트카드,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이 셋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한다면 아트카드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하겠어요. 엘파바의 초록빛과 글린다의 핑크빛이 연결돼서 표현된 게 너무 예뻐요.
미치겠습니다 진짜 원래 이런 운이 진짜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올해 운은 여기서 끝인가? 오아시스 선예매 당첨됐어요!!!!!!!! 으아아아아아가가가아아ㅏ가가!!!! 돈 없어도 꼭 가야지 무조건 가야지! 다비켜ㅠㅠㅠㅠㅠㅜㅠㅜㅜ 마스터플랜들으러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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