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vorite MAN

Even Bech Næsheim 에반 벡 나스하임

728x90

 

 

 

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Even Bech Næsheim 에반 벡 나스하임

 

>첫눈에 반한 이삭이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숨겨진 에반이 속앓이<

 

(스압/스포주의)

 

 

※짤 많이 담아서 모바일 데이터 없으신 분은 글이 어느 정도 뜨면 주소창에 ⓧ중지를 눌러주세요※
※PC버전 최적화된 글이라 데이터가 어마무시해요※

 

  

  

 

에반 벡 나스하임/에반 베크 네스하임 (Even Bech Næsheim) 1997년 2월 12일

 

헨릭 홀름 (Henrik Holm)
배우 1995년 9월 12일 노르웨이

 

 

 

 

짝남 이삭 발터센 (Isak Valtersen) 1999년 6월 21일 21:21

 

타제이 샌드 모에 (Tarjei Sandvik Moe)
배우 1999년 5월 24일 노르웨이-미국

 

 

  

  

  

  


존잘 자상남 에반 벡 나스하임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잘생겼지만 성질은 드러운 연하남 이삭 발터센

 

그러나 아직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이삭이를 얻기 위한 에바니의 피나는 노력

 

드라마에선 이삭이가 에반을 처음 보고 반해서 에반한테 꼼짝 못 하고

오락가락하는 에반 기분 때문에 고생하는 걸로 전개되는데 그거에 대한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음

 

👇스👇타👇트👇

 

10화

 

 

 

 

 

애무그룹으로 둘이 이어진 건데 이삭이놈은 감사한 줄 모르고 빌데 욕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아각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다시 뛰는 심장.. 두근..💓두..근...💓

 

 

그렇게 다시 에반이 입장에서 학교 첫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오전 9시 11분

 

제목: 21

 

에반이 교육 상담사와 함께 니센 고등학교 교무실 건물 밖으로 나온다.

 

상담사: 내가 같이 가서 교실까지 보여주는 게 좋을까?
에반: (친절하게) 아니요, 괜찮아요.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상담사: (교정 건너편에 있는 건물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가면 돼.
에반: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상담사는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에반은 반대 쪽에 있는 문을 긴장한 채로 바라본다.

핸드폰에 문자 알람이 울리자 핸드폰을 꺼낸다. 핸드폰 바탕에는 8월 22일 월요일 9시 11분이라고 떠있고 에반은 차분해진다.

문자는 엄마로부터 온 것이다. 에반은 문자를 읽는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에반이 심호흡을 하고 한 걸음을 떼려는 순간 ㅡ

 

사나: 에반?

 

에반이 돌아보자 사나가 서있다.

 

에반: (긴장, 경직된 채로) 안녕.

 

에반을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녀를 안는다. 어설픈 포옹이다. 사나가 미소 짓는다.

 

사나: (놀라며) 너 여기 다녀?
에반: 응! 너도?

 

사나가 끄덕인다. 정적이 흐른다. 사나는 에반이 불편해한다는 걸 느낀다.

 

사나: 그럼 또 보자, 만나서 반가웠어.

 

에반이 끄덕인다. 사나가 떠난다.

 

에반은 경직된 채로 몇몇의 학생들이 있는 교정에 남겨진 채로 주위를 둘러본다.

 

에반은 니센에 있어서도 안 되며, 3학년이어서는 더더욱 안 되는 자신의 현실을 직시한다. 에반은 집으로 돌아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는 입구를 향해 시선을 주었다가 뒤로 돌아 출구로 향한다. 모든 학생들이 그의 반대 방향으로 그를 지나치고 모두 그를 쳐다본다.

모든 학생들이 그는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시선으로 그를 바라본다.

 

에반이 교정의 가장 끝에 있는 계단에 다다라 거의 교정 밖으로 나가기 직전이다.

 

낯선 소년: (화가 나서 소리치며) 레아, 넌 21살이잖아!

 

에반이 걸음을 멈춘다. 뒤를 돈다. 벤치에는 핸드폰에 소리를 지르고 있는 화가 난 소년이 앉아있다.

 

(슬로우모션 - BGM으로 Gavin Friday의 Angel이 깔린다. 소년의 목소리는 노래 소리에 묻힌다.)

 

소년은 금발에 초록눈이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소년이 일어선다. 그는 소리치고 제스처로 얘기한다.

에반은 그 소년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분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소년은 백팩을 챙겨 건물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는 에반이 원래 들어가려던 그 문으로 사라진다. 에반은 가만히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를 따라 학교 건물로 들어간다.

 

 

 

 

대체 이런 설정은 어떻게 하지? 모든 학생이 에반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에반만 문으로 가는... 와..... 타이핑하면서 감탄의 또 감탄...

짤은 타랴가 예수티 입은 걸 찾고 싶었는데 못 찾음... 뭔가 앙칼지게 화내면서 한성깔하는 짤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찌질찌질..

 

✳1화✳

 

 

 

그 화가 난 낯선 소년이 여기 심통나서 앉아있음ㅋㅋ

 

  

  

 

이날은 이삭이가 에반을 처음 본 날..

 

에반은 이삭이를 꼬시기 위해........... 단장의 단장을 하고 온ㅋㅋㅋ

 

  

 

목표물 포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옆에 지나가기만 했는데 왜..................... 딴청피워ㅠㅠㅠ

 

  

 

그래도 빠지지 않는 이삭이의 띠꺼움

 

 

 

 

 

좋아... 들어가볼까?

 

  

 

했는데...

 

 

 

 

 

 

에바니는 밖에서 지 죽도록 기다리는데 이삭이는 안에서 겜중

 

 

 

 

 

 

 

  

 

움찔 눈썹과 싱긋 눈썹

 

 

 

 

 

이삭이 눈빛으로 때리는데요?

 

 

 

  

 

 

 

팬아트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진짜 베개 내리쳤잖아요ㅠㅠ

광대 안 내려감.. 에반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ㅠㅠㅠ 마지막 이삭이 볼 붉어지는 거 뭔데요ㅠㅠㅠㅠ

 

  

  

  

  

 

에반아.. 이제 와서 말이지만 이건 진짜.. 너.. 진짜 얼굴이 살렸다..

이거 첨보고 와... 외국은 저렇게 어그로 끄는구나... 되게 기발하다 하면서 감탄했는데

지금 보니깤ㅋㅋㅋ 진짜 어이상실ㅋㅋㅋㅋㅋㅋ 이삭이 주먹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삭이가 옆에 앉아있어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에반ㅋㅋ 얼굴 뚫리겠어...

 

  

 

두근두근설렘간질간질

 

  

 

꽁냥꽁냥하는데...

 

  

 

엠마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아... 표정 좀 숨겨ㅠㅠ

 

이 모든 게 1화에서 이뤄진 이야기

 

✳2화

 

 

 

 

 

에반 베크 네스하임 이름 암기

 

 

 

열심히 검색해보지만 페북에 없음..ㅠ

 

 

 

다급하게 주소창에 치니까

 

 

 

미카엜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해ㅠㅠ 애기를 저렇게...

 

 

 

그래도 이삭이는 원하던 결과 얻음

 

 

 

이때 눈빛 너무 뜨거워서 폰 터질뻔... 율리는 노래도 어쩜 그렇게 선정하셔서..

 

 

 

빌...?...데

 

 

 

발차기는 페이킄ㅋㅋㅋㅋㅋ 엉덩이 터치터치 찰싹

 

  

 

파티 가기로 해서 맥주 사야 되는데 미자인 이삭이는 살 수 없고 에스킬한테 부탁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에스킬도 바쁨

그리고 만난 에반!!!!!!!!!!!!!!!!!!!!!!!!!!!!!!!!!!!!!!!!!!! 절호의 기회!!!!!!!!!!!!!!!!!!!!!!!!!!!!!!!!!!!!! 카드를 집에 두고 왔네...?

 

 

 

 

에반이 이삭이 꼬실 궁리 만들어서 집 데려왔는데ㅋㅋㅋ

에반이 집에 아무도 없는 거 확인하고 지 혼자 존나 좋아함ㅋ

 

 

 

사냥감은 아무것도 몰라ㅜ 순진무구ㅠㅠㅠ

 

 

 

너는 지금 누가 고마워해야 할 상황인지 모를 거다 바보야

 

  

 

사실 에바니는 들어와서 계속 이삭이 반응 살폈음ㅋㅋㅋ ID카드 민증 같은 거 없다고 언제 말할지 타이밍 살피면섴ㅋㅋ

이따가 없다고 말했을 때 얘가 걍 간다고 하면 어쩌지? 하면섴ㅋㅋㅋ 얼마나 심장 쫄렸을까..

 

  

 

나스 좋아하는 에반 벡 나스하임 진짜... 선한 뱀파이어다

 

  

  

 

마치 에메랄드처럼 영롱한 눈동자💎

 

  

  

 

에반 웃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이삭이 잡아먹으려고 뜨거운 눈빛 보내는 게 제일 좋음ㅋㅋㅋ

 

 

 

와... 분위기 진짜 나른하고 넘 좋다.. 구도도 어떻게 저런 식으로 잡았고

에반이랑 이삭이의 자세도 극과극 거만한 에반과 다소곳한 이삭

 

 

 

진실의 입꼬리

 

 

 

 

타랴는 어쩜.... 눈썹이랑 입꼬리까지 저리 연길 잘할까...?

 

 

 

나른한 오후 두 사람

 

  

 

이때도 소냐랑 키스하고 은근슬쩍 이삭이 반응 살피기

 

이것이 2화에 이뤄진 이야기

 

✳3화✳

 

 

 

이삭이는 에반이 게이가 아닌가 보다 하고 엄청난 실망을 하고 게이 혐오자처럼 행동함

 

 

 

널 잡아먹으러 왔다.

 

 

 

그러나 에반만 오면...... 오작동하는 이삭 동공과 입술

 

  

  

 

 

 

 

이때 이삭이 완전 깨갱...

 

 

 

 

 

자기 눈도 못 마주치는 연하남이 얼마나 귀여웠을깤ㅋㅋㅋㅋㅋ

 

✳이것이 3화 동안에 이뤄진 이야기✳

 

✳4화✳

 

  

 

신과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할로윈 코스튬 파티

 

 

 

보호자나 관두지? 소냐랑 엠마 끼여서 에반신 삐짐

 

  

 

드디어 성사된 둘의 관계

 

✳이것이 4화에 이뤄진 이야기✳

 

✳5화✳

 

 

 

이삭이 에반이 너 어린 거 까먹었다니까 진짜 애기됨ㅋ

 

 

 

그래봤자 드라마상 둘이 두살차면섴ㅋㅋㅋ

 

 

 

이삭이 입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하고 웃는 거 같다ㅠㅠ

 

  

 

- 우리 엄마는 미쳤어.

- 어떤 의미로?
- 엄마는 아예 완전히 미쳤다고. 지구 종말이 오는 줄 알아.
내 삼촌이 도널드 트럼프라고 생각하고 내 삼촌은 도널드 트럼프가 아니야.
- 후, 다행이다.

- 엄마는 무시해도 돼.
- 그럼 아예 연락 안 하는 거야?
- 내 인생에서 멀리하는 게 나을 거 같았거든,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은...

 

  

 

이삭 너는.. 네가 무슨 말을 뱉은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그렇게 쭉 너한테 직진만 하던 에바니가 왜 연락을 안 했겠어!!!!!!!!!!!!!!!!!!!!!!

표정 변화를 보라고.. 저 상처 받은.......................................... 애써 밝은 척.. 맴찢..

 

 

 

 

이삭이 절망........... 네가 그러고 있을 때 에반은 어땠겠니...

 

✳이것이 5화에 이뤄진 이야기✳

 

✳6화

 

  

  

 

일 터지기 전 일 터진

 

  

  

  

 

✳이삭이한테 상처 받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놓치긴 싫은 에반이 미련...✳

 

✳7화 생략

 

보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다니까 곧장 달려온 에반...

 

✳8화✳

 

  

 

 

진실의 입꼬리

 

 

 

너 너무 맛있는걸~ 이삭?

 

  

 

솔찍한 말로 다가.. 이삭이 니가 글케 예쁘게 구는데 어떻게 참아...

 

  

 

에바니 눈빛에서 사랑스러워 죽겠다.. 더이상 못 참겠다가 보이잖아

 

 

 

여기서 에반 연기 존 둘이 행복한 시간 갖고 대화하는데 에반 표저유ㅠㅠㅠㅠ

 

 

 

이렇게 방긋방긋 웃고 있다가

 

 

 

이삭이한테 숨기고 있는 비밀 급깨닫고 표정 변함.. 굳더니..

 

 

 

 

 

 

지금은 뒤를 알고 있어서 더 슬픈 에반이 연기ㅠㅠ...............

 

 

 

저땐 개놈아... 그런 걸로 농담하냐?ㅠㅠㅠㅠ 이삭이 놀랐잖아ㅠㅠ

이삭이 울겠다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에반 왜 저래 했는데...

 

✳이것이 8화에 이뤄진 이야기✳

 

✳9화✳

 

 

 

내 아들 이삭에게

 

1999년 6월 21일 21:21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언제나 널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란다

 

 

 

 

 

Nils Bech - O Helga Natt

 

✳이것이 9화에 이뤄진 이야기✳

 

✳10화

 

 

 

 

 

- 너 돌보려는 거 아닌데, 그리고 그럼 좀 어때?

- 어떨 건 없어.

 

 

 

- 네가 슬프게 누워 있는 걸 못 보겠어.

- 나 안 슬픈데?

 

....

 

- 끝이 좋을 리 없을 테니까

 

 

 

이게 진정한 내가 사랑하는 거 알면서 왜 그런 말을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사실이니까...

 

이러고 눈 내리깔고 있다가 이삭이 눈 똑바로 쳐다보는 게 너무 슬픔.. 눈물샘ㅠㅠㅠ

 

 

 

 

 

 

 

끝까지 붙잡고 싶은 이삭이 마음 = 내 마음..

 

  

  

 

시즌3가 이삭이 시선으로 그려져서 그땐 그저 이삭이한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에반이 밉고

 

타임라인에서 이삭이 에반 존나 좋아해서 을 '乙' 자처하는 거 보면 엄청 씁쓸하고....
에반 존나 재미없는 말이나 짤로 문자 보내대는데 이삭이 다 웃어주고 씨바.....ㄹ.... 이삭 존나 불쌍ㅠㅠ

친구들한테는 앙칼지고 철 없어서 상처주는 말도 막 하면서 에반한텐 휘둘리고 연애고자.. 처음부터 졌어ㅠ 하고

 

에반 입장에선 어떨지 몰랐는데 반복해서 보다 보면 이제 에반에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는데 맘 아파 뒤짐

 

✳이것이 10화에 이뤄진 이야기✳

 

네가 뭘 믿든 알라든 예수든 진화론이든 평행우주든 간에 확신할 수 있는 건 한 가지밖에 없어. 삶은 바로 지금이야.

 

ALT ER LOVE

 

 

  

 

오히려 이삭이 조심성 없는 조둥아리.......... 이삭이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때리고 싶어짐..

 

 

 

이런 계략과 수작을 부리는 노력이 있었으니까 에바니가 이삭이를 가진 것에 대해......................
에반이도 엄청난 속앓이를 하고 얻은 결과이기에 밀당.. 조울증으로 이삭이 맘고생 시킨 것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겠음

 

  

 

연하 남친 오기 전에 생일파티 준비로 이렇게 초조불안해 하다가

 

 

 

이삭이 오니까 안정 되찾고 얼굴 보는데 정신 팔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 

 

   

   

 

결과적으로 🎆해피엔딩🎇

 

 

   

 

이삭이 만큼이나 헨릭이 눈썹도 열심히 연기함

 

   

 

+피지컬도

 

 

에반 매너 쩐다고 생각한 장면들

 

 

 

 

 

자연스럽게 상대 반대편으로 연기 보내는 스킬 그냥 습관처럼 자연스레 이삭쪽으로 연기 안 가게 함

 

벗뜨 이건 바람이 도와준 걸 수도...

 

 

 

키스하려다가 타랴는 감독님 말에 잠깐 보고 헨릭이는 순간 숨 고르는데 그때를 이용해서 고개 돌려서 함😍

 

 

  

 

대마 연기에서 이삭이가 에반한테 뿜으니까 헨릭이 쳐다보는데 그때 타랴쪽으로 안 가게 먹음

타랴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 뿜고 좋다고 실실 쪼개고ㅠㅠㅠㅠㅠ 애기다애기

 

  

  

 

재탕에 삼탕사탕 무한 반복 하다가 헨릭이는 매너가 몸에 밴 사람같다고 느끼뮤ㅠㅠ

이러니 국민선배가 되지............................ 나도 노르웨이 사람... 시켜줘요..

 

 

 

 

 

미친...

 

 

 

 

 

진짜 미친...

 

 

 

 

 

 

진심 개미친... 헨릭이  미모..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지...................... 헨릭이는 정말 예쁘다

 

 

   

 

헨릭이 조울증 관련 인터뷰

 

  

 

그것(조울증 등 정신질환을 다루는 일)이 에반이라는 역할을 맡으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고, 바른 방식으로 표현해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생각했던 건 그걸(조울증을 연기하는 것)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거고,

저는 제가 하는 게 정신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패러디한다거나 하는 게 되길 바라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매일 매우 열심히 일하면서도 일상에서 본인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역할을 연기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제게 와서 ‘에반’이라는 역할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준 모든 사람들이었어요.

 

  


미디어는 정신 질환과 관련한 것들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해요.

 

인터뷰어: 우리가 정신 질환에 관한 것들에 더 오픈되어야 하나요?

전적으로요. 그리고 어떤 취향을 가진 사람이든,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에 상관없이 세상이 그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고 그 사람들에게 열려 있어야 해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취향은 어떤지에 관계없이 존중해야 하고 우리는 모두 똑같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왜냐하면 세상의 다양성은 커지고 있고, 우리는 우리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섹시하려고요.. 야하려고요!!!!!

 

  

 

와... 이렇게 예쁘면서 생각까지 올바라... 진짜 잘 제대로 박혀 있음....

 

 

 

 

 

 

 

 

 

 

 

 

 

나쁜 자식들... 남겨진 사람은 어떡하라고ㅠㅠㅠ

이토록 지독히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너네만 떠나버리면 어떡해ㅠ

 

 

 

 

 

 

 

 

 

 

너네 리메이크한 나라들은 더 발전해서 시즌5도 낸다잖아!! 진짜 힘안줄래?!!!!!!!!!!!!

율리.. 왜 시즌5는 없다고 오피셜내요? 왜 못 박냐고요.. 그 못 빼드리면 에박 더 보여주시나요?

 

 

 

 

헨릭... 갖고 싶다...

 

 

 

  

 

 

사진 움짤 출처 tumblr 트위터 직접 캡처

 

헨릭이 인터뷰 해석 https://hygall.com/186292307

에반이 먼저 좋아한 증거 파헤치기 http://blog.naver.com/dlaslek/220886943601 JOB 님

스크립트 번역 https://twitter.com/skam_arc/status/1060542158183120898 @skam_arc 스캄 기록용 님

플러팅 팬아트 https://twitter.com/thekiss_u/status/1088869287991795712?lang=bg @Thekiss_u 도지 님

 

 

 

  

  

 

개스타일리쉬한 헨릭으로 끝

 

 

 

728x90

'💕Favorite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del Dominik Sadoch 도미닉 사도흐 첫 번째  (0) 2019.09.07
Alex Wolff 알렉스 울프  (2) 2019.07.20
Suda Masaki 스다 마사키  (4) 2019.06.21
Model Dallas Sessoms 댈러스 세슴스  (0) 2019.06.02
ZAYN 제인  (0) 201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