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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챌린지

<모아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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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나 2> 예매해놓고 또 밀린 숙제하듯 2017년 개봉한 <모아나> 1편을 봤습니다. 당시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는 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 진짜 좋아하는 배우 나오는 영화가 아니면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는 걸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데 왜 그랬을까... 노트북으로 보는데 바다와 숲 자연의 표현이 너무나 예뻐요. 특히 바다 표현이 좋았습니다.

 

 

 

 모아나 애기 때 너무 귀여워요.... 쪼만해서 너무 귀여워...... 거기에 에메랄드빛 바다 표현, 그리고 만타 가오리.... 늘 모아나의 편으로 모아나가 가족의 압박감에 흔들리지 말고 모아나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할머니가 너무 멋졌어요.

 

 

 

 돼지 푸아와 닭 헤이헤이도 좋았고, 코코넛 껍질의 무서운 해적 카카모라도 좋았고 무엇보다 모아나 캐릭터가 좋았어요. 마우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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