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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잡것ː잡동사니

개인적으로 엮고 싶은 조합 (세이디&티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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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Taylor Swift - Cruel Summer♪

 

 

 

개인적으로 엮고 싶은 조합 (세이디&티모시)

 

세이디 싱크 티모시 샬라메

 

대신 세이디는 성인인 지금이고 티모시는 수염 없는 20대 초반

 

 


 

 

 

흔한 얘기처럼 세이디를 코흘리개 때부터 볼 꼴 못 볼 꼴 다 보며 알고 지낸 사이였던 티모시

 

 

 

 

특별한 건 없고 그저 줄줄이 아들만 있는 집안의 귀한 막둥이 세이디라 어릴 때부터 우쭈주 받으며 햇살처럼 밝게 자라 오빠가 자기 친구고 오빠 친구들도 자기 친구, 티모시 역시 허물없이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인 관계

 

 

 


 

 

 

 

동네가 좁아 티모시 가는 곳 어디에든 세이디가 없는 곳은 없었고 축구 좋아하는 티모시를 보러 가는 게 아닌 아들 축구한대서 보러 가는 아빠 따라갔다가 보는 걸로

 

 

 

 

 

그리고 팀은 항상 반대 팀을 응원하는 세이디

 

티모시가 빨간 팀이면 흰 팀, 티모시가 흰 팀이면 세이디는 초록 팀으로 무조건 반대 팀만 응원함

 

 

 

 

축구 선수가 꿈이라 축구 캠프에서 코치를 하기도 해 제법 잘했지만

 

 

 

 

세이디 눈에는 그저 오빠들이랑 집구석에서 춤이나 추던 티모시라

 

 

 

 

몇 없는 티모시의 하찮은 사진은 다 세이디가 남겨둔 사진들일 듯

 

 

 


 

 

 

 

세이디 만큼 티모시도 밝은 성격이긴 해도 한없이 다정한 쪽은 아님

 

 

 


 

 

 

 

할로윈도 아닌데 별안간 조커 분장하고 학교 온 티모시

 

누가 그러고 오랬나? 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장하고 왔으면서 다른 애들이 화장 잘됐다, 옷 어디서 구했냐면서 관심 가지면 기분 안 좋은 티 팍팍 냄

 

 

 

 

아마 세이디랑 한 내기에서 져서 그런 거일 듯

 

 

 


 

 

 

 

"우에? 뭐야, 세디? 오늘은 안 따라와?"

 

 

 

 

"나 아파."

"아파? 아프다고?"

"몸살 감기라고 엄마가 나가지 말래."

"그래? 그럼 열도 나?"

 

"티모시! 빨리 안 오고 뭐 해?"

 

 

진짜 열이 나나 이마에 손 한 번 짚어보려고 했는데 그때 딱 친구가 엄청 크게 불러버릴 듯

 

 

 

 

"가야겠다."

 

 

 

 

 

자기는 걱정돼서가 아니라 합리화했지만 걱정되는 게 맞았고 아픈 세이디 두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친구 때문에 억지로 떼어 백스텝으로 계단을 내려와 문을 나설 듯

 

 

 


 

 

 

 

"그러고 가니?"

 

좀 더 커서 사춘기에는 배틀 로맨스로

 

 

 

 

"ㅗ"

 

 

 

 

"유투!"

 

 

 


 

 

 

"난 네 생일에 선물 줬는데 넌 안 줘?"

"선물? 오늘이 생일이야?"

"어."

"장난이야. 준비했어."

"어디?"

 

 

 

 

"🌸여기🌸?"

 

 

 

 

"으악!"

 

 

 


 

 

 

 

 

 


 

 

 

 

친구랑 다투고 홧김에 티모시 찾아온 세이디

 

 

 

 

고백했지만 티모시는 코피 나는 거 모르냐면서 딴 말이나 할 듯

 

 

 

 

 

 


 

 

 

 

 

 


 

 

 

 

시무룩한 티모시

 

 

 

 

갑자기 밝아지는데

 

 

 

 

아마 한동안 냉전이었던 세이디 발견해서일 듯

 

 

 

 

사귀기로 하고 더 즐겁게 데이트할 듯

 

 

 


 

 

 

 

 

 


 

 

 

 

 

 


 

 

 

 

연애하다 싸우고 세이디 울면

 

 

 

 

티모시는 어쩔 줄 몰라할 듯

 

 

 


 

 

 

 

 

 


 

 

 

 

 

 


 

 

 

 

세이디는 헤어지고 힘들어하다 다 잊고 성공하는 스토리

 

 


 

 

여기부터는 그냥 저장한 사진들

 

메이크업 수정 받는 세이디
티모시

 

촬영장의 햇살들

 

 

 

 

 

 

 

 

 

 

 

 

 

 

 

 

 

 

 

 

 

 

 

 

 

 

 

 

 

 

 

 

 

 

 

 

 

 

 

 

 

 

 

 

 

 

 

잘어울려..

 

 

 

세이디 너무 에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모시도 예쁨

 

 


 

 

해리포터

 

슬리데린 티모시
슬리데린 새싹 세이디
슬리데린이지만 이런 이미지의 티모시였으면
세이디도 뱀 같은 이미지 말고 초록 새로
밝지만 내면에 아픔을 가진 티모시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세이디
이건 그냥 있어서 저장해옴
아니면 티모시는 밝은 슬리데린인데 세이디는 완전 말포이 같은 집안의 슬리데린으로 냉한 이미지

 

 

 

 

그냥 세이디 사진 줍다가 이 사진 보고 전에 모아둔 티모시 짤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 돼서.... 연결고리없이한번엮어봄..

 

 

 

그리고 검색했더니 외국에는 이미 세이디랑 티모시 엮어서 망상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합성짤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합성 움짤도 있음

https://mxsshufflherinx.tumblr.com/post/169971578724/timoth%C3%A9e-chalamet-sadie-sink-crackship

 

 


 

 

여기부터는 온리 세이디

 

 


 

 

프미 포스

 

사진 찍을 땐 이렇게 멋졌는데

 

토크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짐

 

 


 

 

빨리 시즌4 보고 싶은데.. 파트 2개로 나뉜대서 기다리는 중... 7월에 몰아봐야지..

 

 

 


 

 

세이디 어릴 때 사진들

더보기
세이디 미들네임 엘리자베스인데 그것도 잘 어울림

 

 

 

 

 

 

 

이거 웃는 게 약간 노아주프 생각남

 

 

 

 

 

 

 

 

 

 


 

 

원더랜드 화보

 

 

 

 

 

 

 

 

 

 


 

 

세이디진짜넘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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