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東京タラレバ娘』소개
2017.01.18 ~ 2017.03.22
사카구치 켄타로 출연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높은 이상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세상을 마주하다 아무런 성과 없이 어느새 30대를 맞이한 극작가 린코
그리고 그의 친구들을 통해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내는 공감도 100%의 러브 코미디
인물소개
출처 http://www.chw.co.kr/#menu/drama.program.101
사카구치 켄타로
1991년 7월 11일
KEY(25) 역
날카롭게 인기가 오르는 새로운(新進気鋭) 모델
(복사가 안 되게 소개돼 있어서 번역 못함....)
줄거리+캡처 링크
제1화 1월 18일
린코(요시타카 유리코)는 30살, 독신, 무명 작가.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친한 친구로 카오리(에이쿠라 나나), 선술집의 딸 코유키.
어느 날 린코는 드라마 제작사인 하야사카(스즈키 료헤이)로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며 식사 권유를 받는다.
8년 전, AD로 촌스러웠던 하야사카에 고백받고 불타 본 적이 있는 린코였지만, 지금의 하야사카는 훌륭한 프로듀서.
카오리와 코유키는 고백은 커녕 이번에 프러포즈를 당하는 것 아니냐고 다그쳤고, 린코도 만만찮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린코와 친구들 앞에 금발의 이케멘(미남)·KEY(사카구치 켄타로)가 나타난다.
KEY는 망상(타라레바) 이야기만 하는 무리들에 대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망상 이야기로 흥을 돋우는 "타라레바녀!"라고 단언한다…!
린코는 절친인 카오리, 코유키와 함께 여자들끼리의 술자리를 즐기는 게 삶의 낙인 무명 각본가이다.
어느날 린코는 8년 전 자신의 AD 선배였던 하야사카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며 함께 식사하자는 권유를 받고
하야사카가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부풀어 식사 자리에 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절망에 빠진 린코를 위로하기 위해 카오리와 코유키는 망상 가득한 타라레바(만약~했다면) 이야기를 늘어 놓지만
그 이야길 뒷자리에서 듣고 있던 금발의 꽃미남이 ‘이 타라레바 여자들’이라며 독설을 내뱉는데...
제2화 1월 25일
하야사카가 마미와 교제하기 시작한 쇼크를 계속 끌고 가는 린코.
게다가 자신들을 "타라레바녀"라고 이름 붙인 남자·KEY가 지금 화제의 모델이라고 하는 것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어느날, 하야사카로부터 신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르는 밴드의 라이브에 권유받은 린코는, 카오리와 코유키와 함께 가기로.
라이브로 모인 젊은 여자들의 열기에 눌리는 듯 한 3명.
그런 가운데, 카오리는 기타리스트를 본 기억이… 무능한 전남친이었던 료(히라오카 유타)였어!!
운명적인 상봉에 가슴을 설레게 하는 카오리.
그러나, 료에게는 모델의 연인이 있는 것을 알고 카오리은 듬뿍 빠져 버린다.
한편, "사랑이 안 돼도 일만은"이라고 각본 집필에 정점을 내는 린코였지만, 갑자기, 신드라마의 일로부터 내려져 버린다.
대신에 각본을 담당하게 된 것은 젊은 여성 각본가·사사사키 마리카(케이피 미와코).
마미에게 그녀가 어린 여자임를 이용해 일을 잡았는지도 모르겠다고 들은 린코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미행하지만…!
그리고 길거리에서 꽃다발을 손에 든 KEY를 본 코유키는, KEY의 뜻밖의 일면을 목격한다…!?
하야사카가 마미와 사귀게 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린코.
어느 날 하야사카가 새로운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르기로 한 밴드 공연에 린코와 친구들을 초대하고 그곳에서 우연히 카오리가 과거 남자친구인 료와 재회하게 된다.
과거 무명 밴드맨이었던 료가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인기를 끄는 스타가 된 것을 보고 카오리는 일말의 기대를 품게 되는데.
한편, 사랑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자신에게는 일이 있다며 원고에 몰두하던 린코는 하야사카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제3화 2월 1일
KEY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린코였지만, KEY의 본명도 연락처도, 그리고 그의 본심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에 번민한다.
몇 년째 연애에서 멀어져가던 린코는 그 다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카오리도 전남친 료와 하룻밤을 같이 하지만, 료가 그녀와 동거하는 것을 알고, "없었던 일"로 하기로 결의한다.
그리고 상처입을 정도라면 사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하는 사바사바 딸 코유키에게도 운명의 사랑이 찾아온다.
옷은 물론, 말투부터 먹을 때의 표정까지 전부 "스트라이크"의 샐러리맨·마루이(다나카 케이)와 만나, 코유키는 급속히 끌려간다…。
적어도 일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야사카에게 일의 판매를 하는 린코.
하지만, 하야사카의 회사에서 생각없이 KEY를 만나, 계속 듣고 싶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다시 우울해져 버린다…。
KEY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린코.
전남친·료와의 재회에서 다시 마음이 흔들리는 카오리.
갑자기 만난 남자 마루이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리는 코유키.
움직이기 시작한 3명의 사랑의 행방은..!?
KEY와 하룻밤을 같이 한 린코지만 본명도 연락처도, 그리고 그의 본심도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에 허무함을 느낀다.
카오리 또한 과거 남자친구인 료와 한밤을 같이 보내지만 료가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지난 밤 일을 없었던 일로 치기로 결심한다.
한편, ‘이제 와서 상처받을 바에야 혼자인 게 낫다’라 말하는 코유키에게도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운명의 사랑이 찾아온 듯 하지만...?
제4화 2월 8일
하룻밤을 같이 보낸 KEY로부터 "너와는 연애할 수 없다"라고 해 버려진 것을 질질 끌어, 침체하는 린코.
발렌타인 분위기 일색의 거리에서, 행복한 듯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들로부터 도망치듯이 걷던 린코는, 본명의 쵸코를 선택하고 있는 코유키(오시마 유코)와 만난다.
당장 카오리도 불러 이야기를 듣자, 코유키는 샐러리맨 마루이와 교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루이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타입의 코유키가 불륜의 길로 들어선 것에 린코와 카오리는 할 말을 잃는다.
한편, 카오리도 료에게 그녀가 있는 것을 알면서 "세컨드"의 포지션에 들어섰다는 것을 고백.
형태는 어쨌든 연애가 시작된 두 명에게, 일도 사랑도 되지 않는 미치도록 하는 린코는 초조함을 느낀다.
어느 날 코유키는 상가 추첨에서 고급 온천 료칸 페어 숙박권을 배정한다.
아버지 야스오(카네다 아키오)에게는 비밀로, 마루이와 가기로 한 코유키는 드물게 떠다니는 모드.
그 모습을 본 린코는 행복해 들떠 보이는 코유키에 무심코 정곡을 때리고 만다.
그리고, 그것이 방아쇠가 되어, 카오리도 포함해 서로 말에 3명은 지금까지 없었던 대현박(서로 표현은 안 했지만 속으로 생각했던 말을 해버린 듯)을 해 버린다…!
KEY에게 ‘당신과는 연애 못해’라는 말을 듣고 실의에 빠진 린코.
밸런타인 분위기 일색의 거리에서 괴로워하는 린코는 우연히 진지하게 초콜릿을 고르는 코유키를 발견하고 카오리까지 불러 한껏 들뜨지만 코유키의 상대 마루이가 유부남이라는 이야길 듣고 당황한다.
더불어 카오리조차 여자친구가 있는 료와 밀회를 하고 있다는 이야길 하며 분위기는 더욱 얼어붙는데...
어느 날 여러 계기로 인해 폭발한 린코와 친구들은 서로의 약점을 잡아 상처를 내며 다투고 만다.
제5화 2월 15일
눈치 채면 사랑뿐만 아니라 일까지 잃어 버렸다 린코.
점에서도 「당신은 완전히 뒤 늦음」라고, 너무 엄격 현실에 우울해 있던 어느 날, 장신 얼짱, 또한 성격도 좋은 바텐더 오쿠다(하야미 모코미치)와 만난다.
운명의 만남?이라고, 눈 깜짝할 사이에 마음이 끌리는 린코에, 카오리과 코유키는 결혼의 찬스일지도 모른다 말하고 KEY는 "결혼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라고 엄격한 말을 던진다.
그런 가운데, 하야사카로부터 린코의 근처에, "사랑하는 시즌"의 각본가가 쓰러졌다고 연락이 들어간다.
거기서 급거, 복수의 각본가중에서 컴페 형식에서 핀치히터를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 일이 없는 윤자는 망설이지 않고 챌린지하는 것을 결의…。
한편, 카오리과 코유키는, 앞이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부터 탈각하려고 마음에 맹세한다.
전남친 료로부터의 연락을 무시하는 카오리.
불륜상대의 마루이와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결의하는 코유키.
그런 두 사람이었지만, 마음은 흔들려서…。
깨닫고 보니 사랑은커녕 일까지 잃은 린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도 장신의 꽃미남, 심지어 성격까지 좋은 바텐더 오쿠다와 만나게 된다.
운명의 상대일지도 모른다며 들뜨는 린코에게 친구들도 결혼의 기회일지도 모른다며 추임새를 넣지만 그 이야길 듣고 있던 KEY는 결혼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쌀쌀맞은 충고를 한다.
그러던 중 하야사카에게 ‘사랑하는 시즌’의 대타 각본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린코는 다시 한번 자신에게 기회가 돌아왔다 생각하며 대타 각본가 공모에 도전하는데...
제6화 2월 22일
미남 바텐더의 오쿠다와 교제하게 된 린코.
오쿠다로부터 "계속 함께 있으면 행복하겠지"라고 프로포즈 같은 말을 듣고 완전히 날아오른다.
이야기를 들은 카오리과 코유키는 물론, KEY도 비꼬는 사이 축복.
마침내 결혼인가...
린코도 그런 기분이 들지만, 함께 살아가면서 오쿠다와의 미묘한 차이에 위화감을 느끼게 되어간다…。
한편, 코유키는 마루이와 헤어지지 않았던 것을 고백.
결혼할 수 없다는 사실에 눈을 감고 불륜의 사랑에 푹 젖어 간다.
그리고 카오리는 '도쿄 올림픽까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목표로 결혼상담소에 등록.
곧바로 카오리가 원하는대로의 상대를 발견해서 만나게 되는데, 그런 때에 료로부터 연락이 와…。
꽃미남 바텐더 오쿠다와 사귀게 된 린코.
오쿠다에게서 ‘쭉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프러포즈에 가까운 말을 듣고 한껏 들뜬다.
하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묘하게 오쿠다와 이야기가 통하지 않음을 느끼는 린코는 위화감에 휩싸이는데.
한편 코유키는 마루이와 결국 헤어지지 못하고 현실에 눈을 돌리며 불륜의 사랑에 빠져든다.
카오리는 도쿄 올림픽 전까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결혼 상담소를 찾아가는데...
제7화 3월 1일
사랑도 일도 벼랑 끝이었던 린코에게 하야사카로부터 일의 의뢰가 날아든다.
그것은, 하야사카의 고향이기도 한 키타이즈쵸의 마을 오코시 PR드라마의 각본이었다.
작은 일이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채로 카오리과 코유키와 함께 키타이즈쵸로 향하는 린코.
하지만, 드라마를 기획한 하야사카의 은사 타구치(다야마 료세이)들의 "드라마를 통해
거리의 매력을 혼자서라도 많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다"라고 뜨거운 생각에 마음이 움직여 한번 쓴 각본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쓰는 것에!
다음날 촬영 현장에는 AD로서 생기있게 일하는 미치코의 모습이…
린코는 일에 대한 즐거움이 떠올라, 일할 의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린코의 모습에 KEY는 뭔가를 느끼고…
한편, 코유키는, 마루이와의 불륜 관계를 아버지·야스오에게 알려지게 된다…。
천재일우의 기회라 생각했던 오쿠다와의 교제를 정리한 린코.
일도 연애도 잘 풀리지 않는 린코에게 하야사카는 자신의 고향 마을인 키타이즈 쵸의 마을 부흥 PR 드라마 일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 여기며 진심을 다하지 않았던 린코지만 마을 사람들의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그 시각 도쿄에서는 코유키가 마루이와의 불륜 관계를 결국 아버지에게 들키고 되는데...
제8화 3월 8일(1), (2)
키타이즈에서 하야사카와 키스해 버린 린코.
보고를 받은 카오리과 코유키는 이번에는 프로포즈 되는거 아닌가! 라고 분위기가 고조되지만, 린코는 아직 솔직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날 밤, 하야사카와 둘이서 만나게 된 린코였지만, 하야사카로부터, "생각도 없이 끝내줘."라고 키스에 대한 사과와 함께 그때까지 흥분해왔던 하야사카에의 기분을 억제해버린다…。
그 와중에 카오리는 임신 가능성이 발각된다.
상대는 물론 전남친 료.
카오리는 이참에 료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연인으로 만들어 줄지 모르겠다고 기대하지만, 만약 싫은 표정을 짓는다면 라고, 시원한 반응이 신경쓰여 임신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키타이즈에서 하야사카와 린코의 키스를 목격해 버린 KEY는, 복잡한 생각을 안고 있었다…。
키타이즈에서 하야사카와 키스를 한 린코는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보고 하고 이번에야말로 프러포즈를 받는 거 아니냐며 세 명은 한껏 들뜬다.
한편, 카오리는 최근의 몸의 변화를 이상하게 여기다 료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걸 계기로 료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진지한 존재로 생각해줄지 모른다는 기대를 안고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의 심정으로 친구들과 료에게 그 사실을 고백하는데...
제9화 3월 15일(1), (2)
하야사카와 교제하기 시작한 린코는, 알아보지 않는 가게에서 좋아하는 것을 먹거나 함께 텔레비전을 보거나 하는 "평범"의 행복을 실감한다.
간신히 "떨어지는 곳에 가라 앉은" 린코를, 카오리과 코유키는 진심으로 축복.
하야사카로부터 "함께 살자"라고 제안되어 한층 더 춤추게 된다.
한편, 향은 KEY에 등을 떠밀려 료와 헤어져 기분 새롭게 혼활을 재스타트.
KEY는 죽은 아내의 7주기의 법요로 장인으로부터 "딸은 잊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들어 충격을 받는다.
어느 날 밤, 코유키는 "룰 위반"인 것을 자각하면서, 아내가 출산의 귀향으로 부재중인 마루이의 자택에 묵는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아내의 긴급 제왕절개소식이 들어가 마루이는 황급히 나가, 코유키는 마루이의 집에 혼자 남겨져 버린다…。
하야사카와 사귀기 시작한 린코는 괜히 어깨에 힘주지 않아도 되는 가게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배불리 먹거나 함께 TV를 보며 술을 마시는 ‘평범’의 행복을 만끽한다.
그 시각, 카오리는 KEY의 격려 덕에 료와 헤어지고 심기일전하여 결혼 활동에 다시 몰두하기 시작하고 코유키는 ‘반칙’이라는 걸 알면서도 마루이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한편, KEY는 사별한 아내의 7주기에서 상대의 아버지로부터 ‘이제 그만 딸은 잊어라’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빠지는데...
제10화 3월 22일
죽은 아내의 7주기로 장인으로부터 "딸은 잊고, 자신의 인생을 걸어 가거라."라는 말을 들은 KEY.
마음의 지주를 잃어 너덜너덜해진 KEY의 모습을 본 린코는 그대로 방치할 수 없고, 집에 데려와 하룻밤 묵고 만다.
하야사카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런 짓을 해버린 것을 후회하면서도, KEY가 마음에 끌리고 있는 자신을 깨달은 미치코. 하지만, 그 마음에는 뚜껑을 덮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결의한다.
그런 가운데, 재차 혼활을 스타트시키고 있던 카오리의 앞에, 그녀와 헤어진 전남친 료가 나타난다.
"한 번 더, 제대로 사귀고 싶다."라고 하는 료의 말에, 흔들리는 카오리...。
한편, 마루이와의 불륜 관계를 끝낸 코유키는, 거리에서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온 마루이와 조우해 버린다...。
죽은 아내의 7주기를 마치고 엉망이 된 KEY를 외면하지 못하고 집에 데려가고 만 린코.
하야사카에게는 그 사실을 고백하지 못하고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
린코는 서서히 KEY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외면한 체 하야사카와의 행복을 잡으려 노력한다.
한편, 새로운 마음으로 결혼 활동에 전념하려는 카오리 앞에 료가 다시 모습을 나타내고, 같은 시각 코유키도 한때 자신과 불륜 관계에 있던 마루이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SNS에 올라온 켄타로 사진
탈색 초기라 약간 어설픈 애쉬그레이?
ㅠㅠㅠ완벽 금발...
이렇게 좀 스타일링 하면 괜찮았는데 너무 딱 달라붙게 해놔서ㅠㅠ
일본은 실사화하면 머리에만 초점 맞추는지 머리에 엄청 신경 씀
귀얍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중간쯤? 켄타로 모델 친구들로 맨논 애들 나오는데 그때 찍은 사진ㅋㅋㅋ
요건 맨즈논노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너와100번째 사랑 홍보
남주인 줄 알았던 서브남주와 서브남주인 줄 알았던 남주
이건 2~3년 전 영화 내 이야기!! 때 이때 둘은 동갑으로 나왔음ㅋㅋㅋㅋ
2년 뒤 둘은.... 흑발 시켜줘ㅠㅠㅠ
후기*
★★★☆☆
결제해서 봤는데 본 게 좀 돈이 아까운.....
30대 여자들의 결혼 고민이나 우정 이야기는 좋았지만 불륜과 바람 그리고 켄타로 얘기도 읭?스러움
켄타로 분량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편이고 딱히 결제해서 볼 드라마도 아니었음
그런데 켄타로 금발 잘 어울림!
캡처나 사진으로 보면 별론데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음!!!
너와100번째사랑 홍보 때문에 예능 나올 땐 약간 펌 들어가서 강아지 같고 귀여웠는데
여기선 너어어어무 생머리 금발로 나와서 엇...하고 흠칫 놀라긴 하지만 금방 적응되고 잘 어울리네 싶음
tmi로 켄타로 드라마 촬영하면서 금발 유지하려고 탈색 7번이나 했다는 사실ㅠ
머리 완전 개털 돼서 5월에 있었던 맨논 참여 걸스어워드 행사에는 흑발+투블럭으로 잘라버림
여주 이름이 린코인데 성격 진짜 너무 짜증남
너무 쉬운 성격으로 많은 남자한테 상처 주고 친구들도 정말 하나같이 남자 없이 못 사는....
왜.... 그렇게 결혼에 목숨을 거는 건지......
켄타로 보려고 이 드라마를 본다면 절대 말릴 거예요....
답답하고 짜증나고 왜 저래? 싶은 부분들이 간헐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드라마 전체가 답답하게 꽉 막혀 있어요
불륜과 바람 등등 이게 왜 30대 여성의 공감 100퍼센트라는 건지 이해 불가....
일본은 저런 일에 후한가 봐요
한줄평 이 드라마는 제 정서와는 안 맞음...
출처 http://www.ntv.co.jp/tarareba/index.html
끝!
이것도 다 보고 올리려고 한 건 4월 28일인데 귀차니즘으로.....
아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