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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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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스포/스압주의)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소재도 신선하고 착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힐링도 되고 좋다 좋아 너무 좋았다

아만사 사이프리드 진짜 존예에 존귀탱 ㅠ 최고다 얼굴만도 재밌는데 내용도 재밌고 풍경도 정말 무슨 그림 같고 최고였다

 

서브남주 대갈빡만 커서 호들갑 눈치도 없고 이기적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줄리엣에게 보내는 편지>

 

 

 

 

 

풍경 예뻐서 캡처함

 

 

 

아만다는 더 예쁨

 

 

예비 신랑이랑 여행 왔는데 이 자식이 지 레스토랑에 와인 들일 거 보러 가려고

 

 

그렇지만 소피는 빅터 사랑하니까 이해해줌

 

 

지루함

 

 

지만 신났지...

 

 

지만 신났지...2

 

 

소피가 받아온 빵인가 빅터가 먹고 뭐 맛있다고 배우러 옴

 

 

원 계획이 있었는데 그거 안 가고 여기서 레시피 익힘

 

 

개새... 소피는 여기서 편지 쓰는 거 도와주기로 함

 

 

그리고 저번에 자기가 찾았던 편지 주인공에게 아주 정성스러운 답장을 보냄

 

 

 

그리고 그 손자가 찾아옴

 

 

기쁨뿌듯해서 만났는데 손자놈이 엄청 뭐라해서 소피 살짝 화남

 

 

그렇지만 주인공은 너무 고맙다면서 스윗하게 소피 대하

 

 

식사 대접한다는데 찰리놈이 또 태클거니까 소피 표정ㅋㅋㅋㅋㅋ

 

 

소피해피

 

 

소피는 작가인데 영감 얻고 싶은지 같이 가고 싶어함

 

 

찰리는 소피가 따라가는 게 불만이지만 클레어는 대찬성

 

 

소피가 빅터한테 로맨틱하지 않냐고 보냈는데 답장은..... 자기 위주...^^

 

 

 

 

 

 

 

 

 

집집마다 로미오 찾으러 다님

 

 

장수하게 뻐큐도 먹으면서

 

 

 

 

 

이분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클레어 마음에 든다고 자기가 로미오였으면 한다고 찝쩍거리심

 

 

찰리 직업이 인권변호사라 충격 먹은 소피

 

 

다시

 

 

보임

 

 

서로 마음이 있지만 소피는 빅터를 생각해 참음

 

 

 

 

투샷 진심 예쁨 찰리 옷도 심플해서 예쁘고 배경도 예쁘고 소피도 예쁘고

 

 

둘이 시선 주고 받고 난리남

 

 

그러나 모든 좋을 수 없음 클레어가 로미오 찾는 거에 또 실패하니까 찰리는 소피 탓함

 

 

 

 

사과함

 

 

 

 

 

 

 

 

 

 

 

찰리랑 키스하고 가버리는 소피

 

 

분위기 어색해짐

 

 

드디어 재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피는 떠남

 

 

 

 

 

클레어는 찰리에게 자기처럼 실수하지 말라 조언해줌

 

 

 

그 말 듣고 찰리가 찾아오지만

 

 

소피는 빅터랑 씁쓸한 포옹을 함

 

 

 

 

......공허함

 

 

 

여행 끝내고 살던 곳으로 돌아옴

 

 

좋은 소식! 소피에게 일이 생김

 

 

 

 

기쁜 소식을 한달음에 알리러 왔는데 빅터놈은 레스토랑 일로 바쁘다고 소피 글 읽지도 않고 잘 썼겠지라면서 얘기함

 

 

 

 

클레어랑 로렌조는 소피에게 결혼식 초대장을 보냄

 

 

고민에 빠지는 소피... 가면 찰리랑 마주쳐야 하고 그럼 또 마음이 흔들릴 걸 아니까

 

 

 

빅터한테 간다고 말함

 

 

혼자 간다니까 이제야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주방에 있는 직원들 다 내보냄

 

 

소피가 둘 사이의 문제를 솔직하게 말함

 

 

 

 

- 다 괜찮다는 게 문제야. 신혼여행처럼 가놓곤 헤어져있는데도 괜찮았다니 그건 뭔가 잘못된 거야... 늘 같이 있고 싶어야지...

 

 

- 달라질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달라지고 싶지만.. 이게... 내 모습이거든.

 

빅터도 변명이나 구차하게 굴지 않음

 

 

- 네가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다 좋지만 이젠 내가 변했어.

 

 

둘은 헤어짐

 

 

 

홀가분하게 찰리 만나러 가는 길~~~~~~~~~!!!!!!!!!!

 

 

그런데 찰리한테 어떤 여자가 있음

 

 

 

 

 

당황했고 슬프지만 클레어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줌

 

 

 

소피 줄리엣에게서 받은 편지를 소개하는 클레어

 

 

 

 

 

 

 

 

 

 

 

 

 

 

 

 

 

 

이때 클레어의 결혼은 기쁘지만 찰리가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건 슬픈.. 두 가지 감정이 잘 느껴짐..

 

 

 

 

 

 

 

 

클레어, 지난 인생에 대한 아쉬움은 누구나 있지만 정말 소중한 걸 놓쳐버렸다면 그 미련은 평생 가슴에 돌덩이로 남죠.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할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제 50년 전 선택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사랑에 대한 한 가지만 기억해요.

 

사랑에 늦었다는 말은 없다.

 

그 사랑이 진실이었다면 절대 변하지 않아요. 이젠 용기를 내세요. 가슴의 소리를 따라가는 거예요.

줄리엣의 사랑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때로는 가족을 떠나고 먼 바다를 건너야 한다 해도 그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만 있다면,

저라면 용기를 내어 그걸 잡겠어요. 눈물로 엇갈린 운명... 용기로 되돌릴 수 있어요. 당신의 힘이 될게요.

 

- 줄리엣 -

 

 

 

 

 

엇갈린 사랑.... 찰리는 소피가 빅터랑 함께 한다 생각하고 소피는 찰리가 옆에 녹색 드레스 입은 분과 함께 한다고 생각함

 

 

 

 

 

오해풀림

 

 

 

 

!!!!!!!!!!!!!!!!!!!!!!!!!!!!끼야호!!!!!!!!!!!!!!!!!!!!!!!!!!!!

 

 

봄이나 가을... 방학에 보면 좋은.. 여행 가고 싶어지는 영화

 

 

 

  

  

  

  

 

 

사진 움짤 출처 tumblr 직접 캡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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