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스포/스압주의)
크리스마스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로맨틱한 고백
사랑에 상처받은 당신을 위해, 사랑하지만 말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사랑에 확신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선물이 찾아옵니다.
*감상평
★☆☆☆☆
뭐야 유명 남배우들 잘생긴 모습 보는 눈요기는 됐지만 어이없네 물론 세상에 많은 유형의 사랑이 있다지만 이건 그냥 남자들 환상 채워주는 영화 아닌가 싶다
다 가진 미아 같은 여자가 왜 다 늙어빠진 사장을 좋아하며 헌신적인 부인을 두고 바람을 폈음에도 부인은 결국엔 애들을 생각해 넘어간다
주인공들도 남자들은 다 늙고 여자들은 젊고 매력적이다
어떤 영국 여자들 싫다고 미국 간 성욕만 넘치는 남자는 처음 들어간 술집에서 예쁜 여자 셋을 만나고 집에선 넷, 결국엔 같이 영국으로 오기까지 한다
또 딴 커플은 친구랑 결혼한 여자를 사랑하는데 고백도 하고 여자는 쿨하게 듣고 포옹해주고 이해해준다 어이없다
여기서 좋았던 사랑은 사라와 칼, 샘과 조안나.. 그리고 제이미 오렐리아(안나 케트릭 닮음)뿐이다
샘은 조안나에게 다가가기 위해 소질에도 없는 밴드에 들어간다든가, 몇 주 동안 드럼을 연습해 마스터하는 노력을 했고
제이미는 처음에 별로였지만 오렐리아를 위해 스페인어 공부하고 그 나라까지 가서 고백한 게 가상해서 나이 차이 인정인데
그 할배 가수는 어이없다 무슨 1위이야 그리고 1위 대결 상대 블루 그건 블러 겨냥한 밴드 같던데 짜증 난다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실제 사랑>
새아빠랑 엄마 장례 치르고 나눈 대화
애기가.... 너무..... 말하는 게 어른스러워서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투.... 저 시절의 레오는 저도 필요해요.....
- 네겐 특별한 사람이겠지만 세상에 내 사람이 한 명만 있진 않아.
- 케이트에게 디카프리오 뿐이듯이 아저저씨도 그랬잖아요. 저도 그래요. 엄마랑 같아요. 걔밖에 없어요.
이거 진짜... 구림....
밴드에 들어가서 자기한테 반하게 한다는 당찬 포부의 계획인데 문제는 연주 못 함ㅋㅋㅋㅋㅋ
힝... 애기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잘해서 반할 수밖에 없음
귀여웠던 장면
토브생 나오는 모든 장면
여기서 졸귀... 조안나가 노래 마지막에 온리 유~ 하면서 자기 가리키니까 활짝 웃고 있다가
앤드 유~ 앤 유~ 하면서 다른 사람인 관객들 가리킬 때 마다
점점 굳어지고 일그러지는 표정
절!귀!탱!
그래도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남
토브생은 귀엽게 생겼는데 그 속에 날티가 숨어있으뮤ㅠㅠ
진심 졸귀ㅠㅠㅠ
왜 저래 귀여워ㅠㅠ
ㅋㅋㅋㅋㅋ애기들끼리눈빛교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공항에 쫓아왔는데 표가 없어서 만날 수 없음
그때 구세주 미스터빈 등장해서 조안나 만나러 감
달려라!!!!!!!! 달려!!!!!!!!!!!!!!!!!!!
아래에 조안나 있는데 불러도 들을 수 없으뮤ㅜ
짧지만 존멋
샘은 조안나가 자기 이름 모를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앎ㅋㅋㅋㅋㅋ
새아빠랑 더 돈독해짐
사진 움짤 출처 tumblr 직접 캡처
그 외 이야기들
샘네 얘기 빼곤 정말 이해 안 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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