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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하이틴 영화Ⅳ《High Teen Movi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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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하이틴 영화Ⅳ《High Teen Movies4

 

(스포/스압주의)

 

 

 

⭐평가 척도⭐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좋음 ✔보통 👎나쁨 ❤1점 💕2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에 의해 평가가 이뤄짐🙌

 

영화 나열 순서는 개인적으로 매긴 평점과 제목의 숫자, 알파벳, 한글 순서

 

 

 

 

비하인드 블루 스키스 (Behind Blue Skies, 201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마지막 장면 빼고는 정말 다 구리다

 

마틴이랑 미케 아빠는 무슨 관계이며 마약왕이랑은 무슨 관계였던 걸까

쑥맥에 순진한 마틴 사회에 나가게 돼서 성장 과정을 겪는다는 건 알겠는데 미케 아빠랑 마약왕이 무슨 사인지 알고 싶다

 

 

 

 

세인트 트리니안스 (St. Trinian's, 200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특이한 하이틴이라 재밌었다 연애 얘기가 아닌 우정, 범죄 등 개성 강하고 어둡지만 밝은 캐릭터들로 얘길 꾸며나가서 정말 좋았다

내용이 조금 뻔하긴 해도 스릴 넘치는 하이틴무비였고 마지막 엔딩 세인트 트리니안스 노래가 마음에 든다 또 켈리 캐릭터가 너무 멋있다

 

 

 

 

안녕,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십대 암환자 사랑 영화

 

당연 헤이즐이 먼저 떠나 어거스터스가 기억해주는.. 그래서 안녕, 헤이즐이 제목인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어거스터스는 밝고 용기 있었지만 죽음 앞에선 두려움에 떠는 어린 남자애였다

그렇지만 겉으로 티 내지 않고 긍정 에너지로 주변을 밝혀주는, 떠나는 자기보다 남는 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어거스터스였다

 

기대했던 하이틴 영화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였다

 

 

 

 

제로필리아 (Zerophilia, 200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비주얼 합이 좋았다 한쪽은 🐶귀염상🐕에 한쪽은 🐱도도🐈 근데 몸은 완벽한 남주여주여주남주

 

이거 진짜 재밌다!!!!!!!!!!! 소재 신선하고 남주들 여주들도 다 좋았는데

후반에 제로필리아로 성 고정되고 그걸 미셸이 알고 얘기 나누는 부분이 이해 안 됐다

 

약간 허접한데 재밌다 남주들 카일 슈미트 (Kyle Schmid)랑 테일러 핸들리 (Taylor Handley) 얼굴과 몸이 재밌다

 

 

 

 

존 터커 머스트 다이 (John Tucker Must Die, 200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밌다 약간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남자판 느낌이었고 레지나 조지 역할이 존 터커가 된 듯했다

그런데 포스터가 넘 민망......... 영화는 전혀 야한 장면이 안 나오는데 포스터 왜죠....?

 

여자들의 우정이 보기 좋았던 영화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The DUFF, 201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처음엔 남주, 남에 대한 생각이 부족한 웨슬리가 비앙카에게 직설적으로 너 제스랑 케이시 더프잖아라고 했을 때

저 샹노무 색히 진짜 무례하네, 노안인이 고등학생 역할이면서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미운 정들어서인지 괜찮아지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 강해서 용서되는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 (21 Jump Street, 2012)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밌다 B급 코미디 같지 않고 그냥 정식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한다

채닝 테이텀이 나오는 건 알았는데 존잘 데이브 프랭코가 나오는 줄은 모르고 봐서 너무 반가웠고 브리 라슨이 나와서 놀랐다

 

내용은 그렇게 야하지도 않고 적당했는데 왜 청불인지 모르겠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The Prince & Me, 2004)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덴마크의 사고뭉치 왕자 에드워드, 에디와 미국의 평범하지만 주관이 뚜렷하고 목표가 명확한 대학생 페이지 모건의 뻔한 러브 스토리

 

물흐르듯 순조롭게 연애를 하고 행복하다가 왕자라는 게 밝혀지고 잠시 동안의 이별,

그러다 여주가 그렇게 가고 싶다던 의대 면접을 보다가 남주에 대한 자기 마음을 깨닫고 남주가 있는 덴마크로 비행기 타고 간다

(여기서 친구들이 몇 백 달러 씩 그냥 결제 도와줌 가장 친한 친구는 700달러!)

 

그렇게 가서 남주와 재회하고 여왕이 되기로 하는데 또 잠깐의 어머니 반대가 있다

그러나 2주만에 인정 받는데 그러자 이제 그렇게 뚜렷하던 목표가 떠올랐는지 자긴 덴마크의 여왕이 될 수 없다는 여주 진짜 저거 안 나왔으면 실망할 뻔했다

친구들도 질색할 정도로 목표 뚜렷하던 페이지가 남주와 사랑에 빠지고 순식간에 변하다니 말도 안 된다

그리고 세속에 물 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그렇게 변하고 의사된다고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했던 여성 어디갔냐고..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너무 뻔하고 흔한 내용이라 재미없게 봐서 원래 6점을 주려했는데 8점을 준 이유는 오로지 마지막 대사 때문이었다

 

- 덴마크는 나 같은 왕비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야.

- 받아들여야 할 거야. 나처럼.

 

진짜 마지막이 살렸다 존나 로맨틱!!!!!!!!

 

남주는 히스 레저랑 제임스 프랭코 섞어 놓은 것처럼 잘생겼다

처음 보고 내가 이 영화를 왜 이제야 접했지 하고 탄식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바스켓볼 다이어리 (The Basketball Diaries, 199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레오가 주인공이다

 

 

 

 

배드 지니어스 (Bad Genius,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밌고 심장 쫄리는 스릴이 있지만 마지막엔 뭔가 흐지부지된 느낌이라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고 바르던 뱅크의 반전은 진짜 충격이었다

 

 

 

남주 한국말 하는 영상 존귀임

 

개인적으로 외국 배우들이 영화 홍보할 때 한국말 하려고 노력하는 게 왜 이리 좋은지 전에 왕대륙도 좋아했었는데 좋음

 

 

 

본명 진짜 어려움 차논 산티네톤쿨 근데 여주 본명은 더 어려움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인스타 갔는데 평상시 모습도 존잘이고 윤아 좋아했음

 

 

 

 

선데이즈 앳 티파니 (Sundays at Tiffany's, 201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기분 좋아지는 영화다 생각 없이 볼 수 있고 보고 있으면 행복한 영화

 

휴는 모든 걸 다 가졌고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니까 다른 상대 또 만나겠지 제인이랑 마이클 귀엽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뭐야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곤니찌와라니 짜증난다 소니ㅡㅡ

 

그웬 스테이시 멋지다 재밌긴 재밌다 솔직히 나한텐 소니가 제작한 스파이더맨이 제일 재밌다

여기 나오는 마일스 스파이더맨은 앤드류를 많이 떠올리게 하는 스파이더맨이었다

 

그리고 그웬스테이시 스파이더맨은 누라, 그 킹웜? 이상하게 생긴 악당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기 나오는 악당 같다 썬플라워 노래 좋다

 

 

 

 

아쿠아마린 (Aquamarine, 200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여주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치만 남주는 그냥 훈훈했다

 

이 영화는 제작사가 어딘지 몰라도 약간 디즈니 영화 느낌이 났고 하이틴 입문작으로 보기 좋을 영화였다

정말 착하고 순수한 주인공들과 악역이라는 세실리아 무리들도 순진 그 자체 나쁜 짓으로 다른 하이틴 영화에서랑은 엄청난 차이를 보일 못된 짓

 

그리고 원디렉션의 원웨이언아더 여성보컬 노래가 나와 좋았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SoulMate,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힐링되는 영화 본 것에 대한 후회가 없을 영화

 

 

 

 

애프터 (After, 201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이틴의 기본은 남주 얼굴인데 남주 얼굴이 잘생겼으니 5점은 기본 점수고 여주도 예쁘니 3점 됐다! 땅땅!

 

다 존나 유치하다고 하지만 재밌었다 솔직히 키싱부스보다 훨씬 재밌다

개인적으로 내사모남은 재밌게 봤는데 키싱부스는 심히 별로라.. 이게 더 재밌다

 

근데 아직 넷플에 안 풀려서 별로 인기 없는 거 너무 슬프다

남주 잘생겼는데 이름도 히어로 파인즈 티핀....★ 해리포터 볼드모트 아역이었다 넷플 들여왔으면 좋겠다

 

 

 

 

에브리데이 (Every Day,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마지막 A의 운명이 너무 안타까웠지만 보는 동안엔 힐링되는 영화였다

 

여주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떠난 Aㅜ

 

 

 

 

위시 어폰 (Wish Upon,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공포영화라고 생각 안 하고 하이틴 영화라 생각하고 보면 재밌는 영화

 

주인공이 이성을 잃을 때 공감 됐다 정말 저렇게 될 거 같으니까
10대면 아닌 척해도 남들 시선이나 대외적인 이미지에 쓰는 게 대부분이고,

사람이라면 자기부터 자기 가족부터 생각하는 이기심이 아무리 없다고 해도 작용하게 되니까...

 

그리고 마지막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아니 정말 좋았다

솔직히 결말이 그렇게 안 끝났다면 별로라고 했을 거니까...

 

근데 지금 보니까 애프터 여주가 나쁜 애로 나왔었네.... 개예쁘다

 

 

 

 

캡틴 판타스틱 (Captain Fantastic, 201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현대 시대를 살아가려면 아무리 부정한다 해도 어느 정도 사회와의 타협은 필요하다

야생에서 살다온 보가 한 이성을 만나 키스만 나눴을 뿐인데 청혼하는 장면이 귀여웠고

캐시 가족의 레슬리 화장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부인과 엄마의 죽음에 슬픔과 애도가 담겨 있으면서도 그걸 기쁨으로 승화해 기분 좋은 노래라 신났다

 

그런데 여기도 에린 모리아티 나온다 더 보이즈랑 이케아 여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 202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밌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지? 이게 1보다 더 재밌었다

 

피터랑 존, 젠, 라라진 신경전하는 것도 귀엽고 라라진이 솔직하게 말할 때도 좋았다

단, 존을 라라진의 감정 확인 상대로 소모한 게 기분 나빴다 키스를 안 했다면 퍼펙트했을 텐데 아쉽다

 

+피터가 라라진 목걸이 가져가는 찌질한 장면만 빼면...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베이비 귀엽고 적절하고 다양한 노래 선정으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부 중 우체국을 털다 베이비가 도망치는데 그때 나온 곡은 데이먼이 피아노 연주했던 곡 아닌가...

어떤 예능인가 방송 오프닝에 데이먼이 쳤는데 블러 노래이길🙏

 

영화는 긴박함 덕분에 스릴 넘치고 재밌었지만 솔직히 버디의 달링이 죽은 건 순전히 다 베이비 탓인데 개눔시키

버디가 화나는 건 너무 당연하잖나... 이기적인 자식..

 

그래도 마지막 쯤 데보라한테 귀 안 들리는 거 티내지 않고 혼자 스피커에 손 갖다대면서 음악 같이 느끼고

우린 사는 세계가 다르다면서 항복/투항/자수하는 건 좋았다 마일스 데보라 달링 버디 뱃츠

 

 

 

 

브링 잇 온 3 (Bring It On : All or Nothing, 200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다 좋은데 초중반 크럼핑 추는 장면은 좀 민망했다 오래된 영화라 그런지 옷 색감도 조금 그랬지만 정말 재밌었다

 

힘 있는 춤도 멋지고 모두모두가 갈등과 시련을 딛고 친해지는 것도 좋고 위니는 제외...

착한 제시와 착한 브리트니가 이어진 것도 좋았다

 

브래드는 진짜 몹쓸 놈이고 앰버랑 시에라 브리아나 카미유 티레샤 레티 다 너무 좋은 애들이다

 

동양인 캐릭터도 좋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성격이라 멋졌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뭐야 왜 재밌어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무료로 떴길래 재생한 건데 왜 재밌어

2시간이 정말 핸드폰 생각 하나도 안 나게 후딱 갔다 진짜 진짜 재밌다

 

그리고 남자 애기 두명 넘넘 잘생기고 쪼만하고 귀엽다

자말이랑 살림 라띠까... 중간 살림이 좀 쓰레기긴 했지만 마만 죽일 땐 멋있었다

자랐을 땐 그 1407 흑인 아저씨 닮았는데 눈이 갔다

 

자말의 일편단심 사랑도 좋았고 좋았다

그 마만이 자말 데리고 오라고 했을 땐 손에 땀날 정도로 떨렸다

 

답은 다 틀리고 D잭 홉스 하나 맞췄다

마지막 문제는 계속 A아라미스로 하다가 C달타냥했는데 아라미스였다

 

 

 

 

에고 (Ego, 2013)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남주 초반 설정이 완전 썩어서 짜증 났지만 잘생겼고 여주가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약간 오디션 프로그램과 하이틴 영화 설정+미비포유를 합쳐 놓은 영화였다 남주는 헨릭홀름+크리스에반스+세바스찬스탠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2002)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모든 게 완벽한 영화였지만 백혈병 고백이 너무 뜬금없어서 9점이다

제이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 버리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거 너무 좋다 바람직한 남주의 변화 최고

 

 

 

 

피치 퍼펙트 (Pitch Perfect, 2012)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다 좋고 재밌었는데 동양인 캐릭터 중 일본인은 왜 그렇게 소비하지? 이상한 토에 눕게 하고..

그렇지만 한국인의 '정'은 캐릭터에 잘 넣고 살린 것 같아 좋았다

 

노래들도 좋고 특히 오드리랑 클레이 너무 멋있었다

목소리도 좋고 남자 아카펠라 그룹도 멋졌고 다 좋았다 외모 제외

 

 

 

 

행운을 돌려줘 (Just My Luck, 200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깔끔하게 보기 좋은 로맨틱코미디 영화

 

저 행운과 불운의 마지막을 어떻게 매듭 지을까 궁금했는데

케이티라는 생각지도 못한 설정이 계속 함께했다 린제이로한 진심 넘 예쁘다


 

 

 

22 점프 스트리트 (22 Jump Street, 2014)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개재밌다 특히 여자랑 슈미트 싸울 때 미치는 줄 알았고

데이브 프랭코랑 롭 리글 특별출연처럼 나와서 티격태격하는데 개웃겼다

 

 

 

 

디어 마이 프렌드 (Then Came You,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진심 너무 좋다 너무!!! 기대 하나도 안 하고 봤는데 너무 좋아서 누운 자리에서 다 봤다 너무 좋다

 

스카이가 캘빈한테 마지막 편지 9살 때부터 쫘르륵 보낸 것도 좋았고

캘빈이 스카이 관을 직접 만들어준 것도 좋았고 설정 하나하나 다 마지막에 잘 연결돼 끝날 수 있어서 좋았다

 

잘 만든 영화다 보고나면 살고자 하는 삶의 욕구 마구 생긴다

 

 

 

 

사랑, 스무살 (Almost Friends, 201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잭 아미 해머랑 엑스맨 패스벤저 닮았다
앰버는 바바라 팔빈이랑 멜라니 쿠니스 키싱부스 여주랑 인셉션 아내 닮았다
그것1에서 페니와이즈 첫등장 장면에서 나온 하수구랑 비슷한 곳에 헤더가 살았다

 

잭은 캐릭터가 귀엽고 찰리 프레디하이모어는 자체로 너 무 귀 엽 다

 

10점은 사심이 담기기도 했지만 그냥 좋다 잔잔하면서 자존감 낮은 사람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다

중간에 살짝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극복될 수 있는 영화고 모성 본능 자극 캐릭터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작품이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굿닥터에서도 좋았는데 여기서도 좋다

 

 

 

 

소년적니 소년시절의 너 (少年的你, Better Days, 201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미는 있는데 너무 길어서 조금 힘들었다

그런데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은 거라 만점! 학교 폭력과 왕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만만만점!

 

남주는 하석진을 닮았고 형사놈은 곽동연을 닮았다

 

처음 시작에서 진념이 교사인 걸로 임베딩돼 당연히 남주 혼자 죄를 다 뒤집어 썼구나로 봤는데

막판에 둘 다 죄수복? 그런 걸 입고 판사한테 각각 가게 되니까 머릿속에서 혼란이 온다

결말은 결국 여주가 혐의를 인정해서 둘 다 처벌 받았던 것이고 여주는 교사가 아닌 학원 강사였다


결말로 사기 친 건 괜찮았는데 형사새끼가 진념한테 진백림 사형 선고 받았다고 거짓말 친 건 용서 못 하겠다

개자식이 진짜 그딴 걸로 사기를 쳐ㅡㅡ 사람 목숨이 달린 건데! 솔직히 걘 죽을 만했잖아!

개쓰레기 애를 아주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더만 나체 영상을 찍어? 커터칼 들고 다니고 진짜 미쳤더만

 

 

 

 

심플 사이먼 (Simple Sim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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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영화 내용은 약간 여러 토핑이 올라간 뒤죽박죽 피자 같지만 힐링되는 영화

 

빌 스카스가드가 귀여웠다

 

그것 여파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되게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귀여웠다

키는 큰데 아스퍼거 증후군이라 접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엄청 귀여웠다

마지막에 제니퍼랑 손 닿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하면서 웃는 것도 귀여웠다

진짜 페니와이즈 생각나게 무섭게 생겼는데 이상하게 귀여웠다

빨간져지도 잘 어울렸고 형이랑 치고박고 지혼자 가버리는 것도 떡진듯한 머리스타일도 귀여웠다

 

 

 

 

아이 엠 낫 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202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빌세따 느낌 한 가득인데 빌세따는 차가운 색감이었다면 암낫오케이는 따뜻한 색감이다

마지막에 시드니가 브래들리 머리를 터트린 건 대박 충격이었다

 

그리고 스탠 찌질한 역할 너무 귀여워 체육관에서 시드 뒤에 붙어 앉아서 좋다고 히죽대는데 씨앙 구이여워!!@!! 그렇지만 털은 깎자 가슴털은 안 돼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13 Going On 30, 2004)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최고 좋다 내용도 다 좋고 남주 비주얼만 빼면 최고다 25살의 첫키스랑 동급으로 좋다

 

 

 

이건 하이틴은 아니고 초중딩이 주인공이고 배경이 학교인 영환데 추천하고 싶어서.....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Son Of Rambow, 200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중간에 버터필드 나옴

 

 

 

윌 나빠ㅠ 우리 리 카터가 배에 케챱 바르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고ㅠㅠㅠ

 

 

 

ㅠㅠㅠ일주일 근신 처분 받고 돌아왔는데 윌이 변해서 프랑스 애들이랑 영화 찍음...

리 카터가 감독인데ㅠㅠㅠ 소외감 느끼게 하고 그랬으뮤ㅠㅠ

 

 

 

단편 영화 상영하는데 자기가 찍은 거 나와서 사람들이 웃으니까 민망해 함ㅋㅋ

 

 

 

ㅋㅋㅋㅋ

 

 

 

 

자기 연기 보고 민망머쓱ㅋㅋㅋ

 

 

 

ㄱㅇ유ㅠㅠㅠㅠㅠ

 

 

 

영화가 감동적으로 마무리 되니까 애기 울었으뮤ㅠㅠ

 

귀여워귀여워귀여워ㅜ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 진심 졸라귀여워서 진짜... 윌폴터 너무 귀엽다 증말로ㅠㅠㅠㅠㅠ

 

정반대의 성격과 가정환경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초딩 둘이서 영화를 찍게 되는 내용인데

초딩이라 가능한 설정들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정말 귀여웠다

 

특히 윌폴터가 맡은 리 카터 역할은 정말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다

 

어릴 때부터 못된 성격의 배역을 많이 맡았구나 하면서 봤는데 말만 그렇게 하지 완전 애기고 형아 엄청 사랑하고 애정이 그리운 어린 애였다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 그래서 윌 만났을 때 귀찮은 척하지만 좋아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둘이 같이 저지른 잘못을 리카터 혼자 다 뒤집어 쓰고 일주일 근신처분 받는다

 

근신 기간이 끝나고 돌아가서 윌 보고 반갑다사했는데 이미 윌은 프랑스 남자애랑 친해진 상태고 리카터를 약간 은따 시킨다

그래서 리카터 속상해 하고 결국 절정엔 둘이 싸우는데 윌이랑 프랑스 애 따르는 애들이 리카터 다굴한다

 

돌멩이 던져서 이마에 맞고 그래서 도망 가는데 남은 애들은 지들끼리 웃으면서 영화 찍는다 이때 윌 너무 미웠다

 

그러고 프랑스 애 잘못으로 윌은 기름? 그런 검은 곳에 빠지는데 다 도망간다

근데 우리 리카터가 와서 윌 꺼내주고 카메라 달라고 한다

이마에서 피 주룩주룩 흐르고 있는데ㅠㅠㅠㅠ 애기 윌폴터ㅠㅠㅠ 리카터 불쌍해서 마음 찢어지는데 아아아아ㅏ

 

그렇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이거 윌폴터 좋아하면 꼭 봐야 될 듯 이것도 스쿨오브락처럼 초딩들 필수 영화였으면 좋겠다

개귀엽고 우정은 소중하니까 종교 얘기도 나오지만 음.. 윌폴터를 보기 위해 봤으므로 우정 중심의 감상평

 

근데 진짜 일본 개같다 모든 영화에 다 들어있는 일본... 프랑스애 옷이 기묘한이야기 시즌3 루카스가 입었던 거랑 비슷했다 짱나

 

혹시 윌폴터가 별로 안 잘생겼는데 왜 이곳저곳 다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꼭 보시길... 왜 이곳저곳에 다 나오는지 한방에 납득감

그리고 윌폴터는 어릴 때부터 오디션 엄청 보러 다녀서 실력으로 붙은 케이스...니까 의심ㄴㄴㄴ 연기도 솔직히 개잘하잖아요ㅠ

 

 

움짤 출처 tumbl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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