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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하이틴 영화Ⅲ《High Teen Movi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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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하이틴 영화Ⅲ《High Teen Movies3》

 

(스포/스압주의)

 

 

 

⭐평가 척도⭐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좋음 ✔보통 👎나쁨 ❤1점 💕2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에 의해 평가가 이뤄짐🙌

 

영화 나열 순서는 개인적으로 매긴 평점과 제목의 숫자, 알파벳, 한글 순서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 (Pitch Perfect 2, 201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10점이었는데 0점이다 다 취소 취소!!!!!!!!!!!!!!

 

피치퍼펙트2 너무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이거 인생영화다 했는데 끝에 가서 다 망쳐버렸다

 

한국인으로서 정말 기분 나빴다 세계 아카펠라 그룹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장면 전에 사회자들이 미국 대표는 벨라스라고 하면 소개하는데

뒤에 한국 아카펠라 그룹이 공연을 시작한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 한국 아카펠라 그룹 공연하나 보네요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이런 대사가 있었다

처음에 너무 당황해서 보는 내내 찝찝했고 꼭 뒤에 반전이 있길 바랐는데 이건 뭐... 그렇게 끝났다

 

공연 무대 연출 다 좋았는데 왜 그러지? 1편에서도 한국 룸메 있었는데 다루는 게

그냥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한국인의 정을 표현한 거라 자기합리화했는데 아니었다 그냥 한국을 싫어하는 거였다

 

일본 캐릭터는 맨날 음침하게 물에 들어가거나 오물 뒤집어 쓰고 더러운 거,

혀로 핥기 이런 거 시키고 대사도 4차원인 척, 목소리도 작은 걸로 표현했던데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저 캐릭터는 거의 주연급이니까 그렇다 쳐도 한국 취급은 왜 그러지?

정말정말 너무 멋있고 좋은 영화라서 인생 영화 등극하려고 했는데 끝에서 다 망쳐버렸다

왜 그러지!!!!!!!!! 씨밤!!!!!바!!!!!!!! 이제 플래쉬라이트도 안 들을 거야!!!!


 

 

 

수어싸이드 룸 (Suicide Room, 2011)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뭘 말하고자 하는 영화인지는 알겠으나 너무 비극적이다

 

익명이라는 뒤에 숨어서 열심히 부추기더니 정작 상황이 발생하니까 숨어버리고 도미닉만 죽었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리고 죽고 싶다고 외치던 것들은 세상으로 나오고 이게 뭔가 짜증난다

실비아도 그 동료들도 약을 구할 수 있게 옆에서 지시하고 지지하더니 자신은 없었나 보다 영화나 상황 전개는 신선했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달았는데 친구들에겐 조롱 당해 상처받고 부모로부턴 무시 당하고 인정받지 못한다

자신과 전혀 대화하지 않고 관심 없는, 방치만 하는 부모와 살다가 자신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는 사이버 세계의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만 의지하고

다른 곳과 통하는 문을 다 닫아버린다는 설정인데 신선했지만 캐릭터들이나 그런 게 몰입을 방해했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남주 별로다 김우빈+모델 더글라스 섞은 느낌인데 별로도 내용도 별로다

이해 안 되고 옷은 왜 맨날 제대로 안 입고 댕기는지 안 궁금한데 몰입만 방해하는 노출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감정이 메마른 건가 영화 보는내내 언제 끝나나 죽도록 기다려졌다

 

그 위대하신 사랑의 끝이 결국 헤어짐이라니... 모든 게 다 이해 안 가고 짜증났지만

제일 어이없었던 장면은 폐 이식 받아야 되는데 안 가고 뻐팅기다가 물에 빠진 거 진짜 뭐야 그때 그냥 죽든가 말든가 라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붙어 있으면 죽는데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니까 하지 말라는 건 다 하고 돌아다니더니 포 죽고 스텔라 윌 다 이해 안 된다

 

 

 

 

한나 몬타나: 더 무비 (Hannah Montana: The Movie, 200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요즘 하이틴들 보면 다 너무 급급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들끼리 급진도 나가서 신나다가 갑자기 슬퍼지고 별로다 넣고 싶은 클리셰 장면들은 많은데

시간은 짧으니까 욕심 부리다 그런 거 같은데 재미도 없고 진짜 최악이다


 

 

 

몬테 카를로 (Monte Carlo, 2011)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셀레나 고메즈가 주인공인데 셀레나만 예쁘고 개연성은 없고 유치한 영화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202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진짜 재미없다 아시아인이 주인공이라 기대를 조금 하긴 했지만 재미없어도 너무 없다 핵노잼

여주랑 상대여주만 멋지고 예뻤다 남주 캐릭터는 좋다 여주 발음은 멋있고 남주는 멍청했다

 

 

 

 

베리 굿 걸 (Very Good Girls, 2013)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영상 색감이나 방 배경은 예쁘지만 내용은 최악 반어적 제목 같은데 여주 성격 개짜증난다

다 상처주고 뭐 어쩌겠다는 건지 제리가 보살이다 릴리 너무 싫다

 

 

 

 

블링 링 (The Bling Ring, 2013)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저번에 보다 말았던 건데 이어서 봤다 그러지 말걸...

남주가 냇 울프인 줄 알고 봤는데 플립남주 친구였다 짜증지존.. 뭔가 너무 안 닮았다 했다

 

 

 

 

세인트 트리니안스 2 - 프리튼 교장의 황금 전설 (St Trinian's II: The Legend Of Fritton's Gold, 200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너무 재미없다 과거부터 여자를 무시했고 지금도 무시하는 남자들에게서 승리한다는 내용은 좋았지만 너무 루즈했다

중간중간 코믹 장르를 섞긴 했지만 정말 재미없었다

 

 

 

 

애프터스쿨 (Afterschool, 200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모르겠다 결국 로버트가 사패였던 건가? 폭력적 포르노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그런 건가?

 

 

 

 

열여섯의 봄 (The Crossing,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밌었는데 결말이 뭐야 하오랑 류즈페이가 어떤 식으로 나는지 알려줘야지 이게 뭐야뭐야뭐야

홍콩에서 중국으로 핸드폰을 빼돌리는 건데 이게 뭐야 밀수인데 이게 뭐야

 

 

 

 

체인지오버 (The Changeover,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여주랑 분위기가 다하는 영화

 

 

 

 

허비 - 첫 시동을 걸다 (Herbie: Fully Loaded, 200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린제이 로한이 왜 인기 있었는지 알겠는데 왜 남자 주인공들은 다들 그런 수준인지 모르겠다 미국과 보는 눈이 이렇게나 다른가 보다

 


 


곤조는 못말려 (Beware The Gonzo, 2010)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틀자마자 너무 잘생긴 얼굴이랑 마주해서 놀랐다 에즈라 진짜 개예쁘다

지금 모습만 보다가 예전 모습 보니까 누가 늘려놓은 것처럼 길어서 놀랐다

화면비율을 잘못 맞춰서 누가 좁혀놓은 것마냥 정말 길고 예뻤다

 

개구진 얼굴과 표정(입꼬리) 갈라지는 듯 톤 높은 목소리에 스키니한 미남의 정석이었는데... 내용은 그냥 그렇다

 

자아도취해 눈에 뵐 것 없는, 그래서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모든 일을 앞뒤 상관 않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어린 곤조 슈니먼한테 무릎 꿇어라 스테로이드는 왜 취재하지 않았는지 궁금할 따름

 

에즈라 연기는 괜찮았다 그런데 표정에서 과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좀 있었다

그리고 청불인데 이해 안 된다 야한 장면 정말 하나도 없다

말만 좀 야하게 하지 이건 15세 관람가에도 나올 수 있는 대사였다 그냥 모방 위험성 때문에 청불인 듯싶다

 

 

 

 

룩 어웨이 (Look Away,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이게 15세라고? 선정성이 너무 짙고 굳이 그렇게 가슴을 드러내고 나체씬까지 넣는 노출을 해야 하는지..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 장면마다 노출을 넣어서 짜증났다 그럼 남자도 노출하든가ㅡㅡ

 

내용은 신선한데 결말이 나빴고 엄마가 극복을 하든가 해야 되는데

그냥 엄마는 항상 둘을 사랑했다 포용한다 이걸로 끝나니까 어이없었다 근데 여주가 너무 예뻤다 남주는 뭐지...

 

 

 

 

림 오브 더 월드 (Rim of the World, 201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굉장히 대충 만든 느낌이다 내용에 개연성도 없고 많이 허술하다

뭐든 난관의 막힘이나 위기 없이 술술 풀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은데..

 

약간 예산이 적어 보인다 그냥 인종의 다양성으로 여러 애들을 캐스팅하고 각각에 안타까운 설정 부여,

그리고 그 핸디캡과 트라우마, 과거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딱 어린이 성장물 영화다

 

애들 연기도 부족하고 대리어스랑 알렉스를 뺀 둘 젠젠, 가브리엘 가브리엘 피지컬 좋고 잘생긴 건 알겠지만 연기 너무 어색했다

그 장면은 귀여웠다 침대에서 자기 전 애들끼리 다투는 거랑 그 초반에 감초 연기한 흑인 로건

 

 

 

 

미니의 19금 일기 (The Diary of a Teenage Girl, 2015)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주인공은 15살을 블록버스터급 영화처럼 아주 스펙타클하게 보내곤 애정과 삶,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엄마와의 관계도 회복되는 걸로 해석된다

삶의 본질과 사랑을 남에게서 찾는 것이 아닌 스스로 꺼내며 자기 자신을 돌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

왜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지랄발광 17세를 조금 수위 있게 바꾼 하이틴 영환 줄 았았다

그래서 보고 싶었고 알렉산더는 성격이 지랄 맞은 딸냄이 때문에 고생하는 역할인 줄 알았다

그런데 미췬? 영화 다 보고 나면 알렉산더 꼴도 뵈기 싫어진다 극혐.... 역할이랑 배우는 떼고 봐야 맞는 건데 개극혐....

 

그리고 엄마는 애를 너무 방치하지 않나? 약하고 아무나랑 자고 다니는데?

중반에 파스칼이 딸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줄 알았으나 그냥 걱정하는 아빠이고 싶은 사람이었다 아빠가 되고 싶은 사람

 

 

 

 

미스 스티븐스 (Miss Stevens, 201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영화가 부적절한 건 아닌데 저게 12세라고? 남학생이 교사를 좋아해서 도를 넘기도 하는데 흐음..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쓸데없는 설정 아닌가

그걸 극복해 가는 과정도 없고 그냥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그 다른 학교 남교사도 마음에 안 든다 유부남이면 애초에 접근을 하지 말았어야지

지 욕정은 채우고 스티븐스가 필요할 땐 외면해? 개자식이.. 마지막까지 별로 안 고마웠거든요

빌리는 스티븐스한테 레이첼이라고 불렀다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훈계 듣고 삐졌을 때만 귀여웠다 다 이해 안 가는 사람들

 

 

 

 

베러 와치 아웃 (Better Watch Out, 201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뭐야 루크 쟤 미친 거 아냐? 왜 다 죽이는 건데.. 왜? 하다 끝나는 영환데 남주 얼굴이 잘생겼다

중간엔 너무 어린 배우를 데려다가 잔인한 연기를 시키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부분도 딱히 없고 야한 장면도 다 표정 연기로 승화 시켜서 괜찮았다

 

그런데 배우 분위기랑 치명적인 영화 캐릭터랑 안 맞았다

그리고 외국 남자들은 약간 베이비시터와의 성적 판타지가 있나? 최근 본 베리 왓치 아웃이랑 롱샷 둘 다...

 

결말은 마음에 들었는데 애가 연기하는 게 너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리고 데이커 몽고메리 나와서 놀랐다 편지 쓰다 간 제레미

 

 

 

 

왓 어 걸 원츠 (What A Girl Wants, 2003)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개연성 없다 중간에 헨리가 데프니랑 일탈해 놀러다니는 장면이 굳이 필요했을까 너무 급급해서 별로였다

 

콜린퍼스는 진짜 어떻게 저리 귀공자처럼 하여말갛고 잘생겼지

이안이랑 데프니랑 오토바이 타고 가는 거 보고 근심걱정할 때 너무 귀엽고 좋았다

 

그렇지만 영화 내용이 한편에 이것저것 극적인 상황과 비극적인 상황을 너무 잦게.. 만들어서 남발.. 그게 좀 별로....였지만

콜린퍼스 얼굴이랑 피지컬이 진짜.. 하드캐리 아만다 바인즈도 예쁘고 엄마도 예쁘고 좋았다 콜린은 정말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게 잘생겼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2017)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재미없다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였을까 노림수가 너무 많이 보였고 카메라 각도도 보여줄 거면 보여주고 말 거면 말지 절묘하게 가려서 뭐야 재미없다

차라리 스캄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지 그리고 중간중간 파리들이 있어서 파리에 눈이 갔다

 

지루해서 그런가 계속 시간 보고 언제 끝나나 했다 결말도 마음에 안 들고 이어지지 않을 건 알았지만 결혼을 통보하다니 어이없다

부모님은 좋으신 분들인 걸 알겠다 1981년 그때니까 다만 너무 감동시키려고 하는 게 보여서 별로였다

 

그냥 파랑초록빛의 여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그다지..........

남주 둘이 나이차 너무 나서 37살이 20살 꼬시는 거 같았다 몰입도 안 되고 그냥 음.. 실망이었다

 

 

 

 

틴 스피릿 (Teen Spirit, 2018)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뭐야 개노잼이다 별로 노래 잘하는 거 같지도 않고 마지막에 소름도 안 끼쳤는데 우승했고

블라디는 프랑스에 딸 만나러 갔다 해피엔딩 이게 뭐야 어영부영 흐지부지 끝내버리기

 

 

 

 

폭력 교실 (Cutting Class, 1989)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브래드 피트 귀엽게 나온다 처음에는 세상 날라리일 줄 알았는데 그냥 드와이트는 조금 멍청하지만 순정파며 해맑은 아이였다

 

그 여자 선생님이 죽었을 때 반지 낀 프린트 보고 드와이트라 잠깐 혼란했지만 수학 문제를 보고 확신했다

드와이트는 그런 문제를 낼 정도로 똑똑하지가 않으니 브라이언이라 생각했다

 

영화는 오래돼 그런지 허접하며 전혀 무섭지 않았다

그냥 15세여도 괜찮을 영화 야한 것도 팬티 보이고 노팬트로 응원하고 가슴 잠깐 나와서 별로 그냥 그랬다

 

 

 

 

프롬 (Prom, 2011)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뻔하고 유치한데 남주 제시 릭터 얼굴이 잘생겼다 첫등장부터 존잘이더니 남주였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허접하게 극적으로 전개되고 재미는 없었다

 

즈니 영화라 아주 착한 내용이었는데 링크한테는 너무했다

루카스랑 시몬 잘 될 때 링크는 엄마랑 차에서 그거 감상하는 게 너무 했다 루카스는 링크 맨날 버렸다가 필요하면 찾고 하는데

링크 너무 착해서 1초만에 풀고 링크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역할은 링크 뿐 노잼노잼! 남주얼굴만 존잼!

 

대충격.... 영화 검색하다 이름 알았는데 토마스 맥도넬이었다

한국어 예쁘다고 트위터로 퍼나르는 사람.. 왜 할 일 없게 저래? 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한 인간이었다

 

 

 

 

피터팬 (Peter Pan, 2003)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진짜 재미없다 제레미 섬머랑 조지 맥카이 보려고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계속 딴짓했다 잘생기고 귀엽긴 했다 여주도 예쁘고 다들 귀여웠다

 

 

 

 

하이 스트렁 (High Strung, 2016)

 

 

 

💕❤❤❤❤
추천*흥미✔ 개연성✔ 눈호강👎 뜻깊음👎 연기력✔

 

여주 탭댄스 추는 장면 빼고는 딱히 볼 거 없다 캠퍼스물이긴 한데 예술 학교고 그다지 재미없다

그냥 해피엔딩 카일이랑 뭐 좀 있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그 자존심 센 애가 인정하다고 하는 걸 보고 이게 뭔가 엄청 허무했다

 

그리고 남주는 왜 남주지? 차라리 댄서가 더 잘생겼는데 아쉽다

 

 

움짤 출처 tumblr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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