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걸스 시즌1《Good Girls Season1》

 

 

 

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굿 걸스 시즌1《Good Girls Season1》

 

(스포/스압주의)

 

 

2018.2.26 ~ 2018.4.30 10부작

 

디트로이트 전원주택지에 사는 주부들이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평화로운 삶을 뒤로 한채 슈퍼마켓을 털기로 하는 내용의 드라마

 

 

*감상평
★★★★☆

 

평범한 주부들이 주인공인 코믹범죄드라마

 

굿걸스가 좋은 이유는 베스루비애니 이렇게 여성이 주체인 드라마라서고 리오가 갱단 보스라도 베스는 절대 지지 않는다

리오가 한방 먹이면 베스도 똑같이 한방 먹이고 서로 신경전 장난 아닌데 정말 재밌다

 

조금 험악하지만 끼개잘부리는 연하남 나오는 드라마

리오 목소리는 허스키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죽어가는 사람이 내는 쇳소리 같은데 섹시하다

 

청불 드라마라 살짝 수위 걱정했는데 별로 안 세다

 

드라마가 청불인 이유는 선정성 때문이 아니라 범죄 모방 위험 때문에 청불로 사로되옵니다

야한 거 거의 없고 굳이 뽑으라면 시즌1에선 1화에만 민망한 장면 있으니 혼자 보고 다른 건 거실에서 틀고 봐도 된다

 

 

 

 

리오 Rio

 

사람들이 리오리오 할 때 읭? 뭔 늙은이를 좋아하나했는데 본인이 좋아하게 됨

진심 존섹ㅋㅋㅋㅋ 굿걸스 드라마 안 보고 글만 봤는데 치임 설정 개쩖...ㅠ 갱단 두목이라뇨 개까맄ㅋㅋ

보지도 않고 너무 무지했는데 무슨 영업글 한 번 보고 광대 터지는 줄ㅋㅋㅋㅋ 별것도 없더만 찐설렘ㅜㅜ

그래서 글 나왔다가 다시ㅠ 들어가서 또 정독함 그리고 정주행함

존섹이란 말은 저런 인간한테 쓰라고 만들어진 말인듯 ㄹㅇ존섹ㅋㅋㅋ

 

그리고 역시 수십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확 와닿음

 

지 심기 하나 뭐 잘못 건들이면 눈썹부터 화나서 호칭부터 바뀌고 비취거리는 거 짜증나는데 좋아..

 

리오.... 리오.... 리오 존나좋다
리오... 하으윽... 리오.... 넷플 쓰시는 분들 굿걸스 꼭 보세요

 

굿걸스 제발 보세요

 

넷플 이용하면서 굿걸스 안 보는 사람은 바보임 진짜.. 진심.....

원래도 유명해서 다들 봤겠지만 제발 보십쇼ㅠㅠㅠㅠ 아.. 난 왜 항상 뒷북일까ㅠㅠㅠㅠ

스캄도 그랬고 그러나 굿걸스는 아직 시즌 진행 중이라 다행.. 스캄은 이미 시즌 끝났다고 오피셜 냈으니..

 

기묘 본 담에 볼거 없다했던거 사죄드립니다ㅠ 솔직히 어어엄청 재밌는 건 아닌데 리오가... 리오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리오 존나좋아....ㅠㅠㅠ 리오한테 막하는 베스 살짝 미워질라해ㅠㅠㅠ

 

그런데 리오 대사가 안 들리길래 발음이 이상해서 그런가 아님 영어가 평소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대사를 짧게 준 건가 해서 매니 몬타나 검색했더니 미국 출생 ....?....

 

 

  

  

  

 

 

굿 걸스

 

Good Girls
<멋진 여자들>

 

  

  

   

   

   

 

리오는 내한하세요 목끝까지 타투하고 내한하세요 옷은 블랙셔츠에 블랙진이면 충분합니다

 

 

1화

 

 

 

 

33분

 

 

  

  

 

ㅅㅂ리오 나온 건 3분도 채 안 되는데 나오자마자 심장 뗬다...... 하악..

 

  

  

  

  

  

 

너무 좋잖아요 목소리는 헨릭이 있어서 그냥 그랬지만 하윽...

 

베스 남편 딘이 바람도 피고 집 담보로 대출도 받고 해대서 집 넘어가기 직전에 베스가 마트 턺

마트 털고 마트 매니저 죽임 기지를 발휘하다 -론-

 

 

2화

 

 

9분 30분 39분

 

  

 

루비네 가게 와서 메뉴로 트집 잡고 꼬장부리는 리옼ㅋ 그런 얼굴 목소리 몸짓으로 깐족대는 건 범죄 아닌가?

 

  

  

 

웃다가 정색하고 돈 갚으라 함......... 갚는다니까 지금 주면 딱인데 이러고 앉았음....

 

  

 

어김없이 찾아온 리오

 

  

 

베루니가 이베이 아이디 비번 얘기할 때 엄청 인심 쓰듯 기대뿌듯우쭐해서 알려주고

한스 얘기 꺼내기 전에 자식 자랑하듯 들려주는 거 너무 어이없는데 귀여움ㅋㅋㅋ 진짜 순진무구 착한 주부들인데ㅠㅠ

 

 

 이때 진짜 개깜짝 놀랐잖아요....... 왜 그래요ㅠ

  

 

하필 재수없게 리오한테 걸려서... 근데 솔직히 우리 웃고 떠든 적 없잖아요...

 

  

  

 

 이때 베스 배짱 멋있음 바로바로 상황 파악하는 것도 멋졌고 리오한테 선량한 시민 어쩌고 한 것도ㅠ 리오 반하겠다

 

 

 

 

가 아니라.... 진짜 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오오오오오오오망한 것

 

베스 동생이랑 친구가 위기상황대처능력 처세술 칭찬하니까 해맑ㅠ 귀여움
딘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잔디 깎는 거 너무 웃김

그리고 베스가 반지 빼서 속상한데 앞에선 쿨한 척 찌질한 거 웃김 그러나 용서는 없다 꺼지셈

 

리오네 패거리 돈 메우려고 안간힘 쓰는 베루니 삼인방 그리고 리오의 제안

 

 

3화

 

  

 

22분 42분

 

 

  

  

리오는 발음이 진짜 안 들림.. 뭐 제대로 들려도 알아듣진 못하지만..

그래도 리오는 너무 꿍얼꿍얼.. 뭐라는지 하나도.. 웅얼대는 느낌이라ㅠㅠ

 

  

 

 

캐나다에서 위조지폐운반 성공

 

애니 딸 세이디 양육권 때문에 변호사 가정방문함 세이디/마크스 너무 애어른 같아서 가슴 아픈데 기특함..

 

루비가 실라 거짓말 역이용해서 한방 먹이는 거 존멋

루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제가 더 놀랐잖아요인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

진심 깜짝 놀랐는데 더 놀란 루비 때문에 웃겨 뒤지는 줄ㅋㅋㅋㅋ

 

 

4화

 

  

 

7분 26분 38분

 

  

 

똑같이 대갚아주는 베스
 

  

 

이렇게 베스 기다리다가

 

  

 

괜히 베스 남편 한번 흉봐주고 지 어필하는 리오

 

  

  

 

  

 

그러다 지 빡치면 바로 표정 바뀌면서 썅욕.... 부상자 딸 침대에 데려다 놓은 거 이걸로 돈 준다고 했는데

혼자 깨서 나갔다고 욕만 함.. 노력한 게 무슨 상관이냐 비취? 이러더니 감 비치라니.. 이 놈이?

 

근데 키가 185라는데 왤케 작아보이지..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더 큰 거야;

 

리오한테 욕 먹고 싶다.. 장수하게...

 

  

 

마리오 수염

 

 

 

후드 쓸랑말랑ㅋㅋㅋ

 

그치만 리오.... 리오.. 하아아아악리오ㅠㅠㅠㅠ 왜 이름도 리오야ㅠㅠ 디카프리오 같잖아요ㅠ 리오...

내가 이런 얼굴 캐릭터 설정도 좋아하는구나.. 아니 미쳐버리는구나

 

  

  

  

  

 

 

베스는 아들 케니 생파 열다가 알게 된 마트 환불 정책의 허점빈틈사각지대를 악용해

위조지폐 옮기는 방법 고안 이걸 리오한테 사업으로 제안하고 20에서 12.5퍼로 수수료 떼기로 함

 

  

 

로버트 점퍼 (Robert Jumper)

 

맘.. 맘.. 맘... 그럼 엄마한테나 갈 것이지.

 

 

 

부상자가 애니 딸 세이디 바지 벚긴 놈 혼쭐내줄 때 눈 예쁨

 

루비 식당에서 지가 우월한 줄 알고 종업원들 막대하는 밀크셰이크놈한테 아주 정중하게 한방 먹이는 거 존멋

 

레슬리 새끼가 FBI에 리오 사진 갖다줘서 형사 찾아옴

난 또 레슬리가 애니 진심으로 좋아해서 케니 케익에 신경 쓴 줄 알았네;
 

딘은 개새끼... 잠깐 케니 생파 준비도 그렇고 베스한테 잘하려는 거 같아서 찌질한 게 암까지 걸리니까 불쌍하다고 연민동정했는데 개새끼..

 

 

5화

 

  

 

5분 30분

 

 

 

이지 스타나드 (Izzy Stannard)

 

세이디~~~~~~~~~~~

 

  

  

 

  

 

  

  

  

  

 

베스는 심각한데 그런 상황에 그딴 농담이나 치는 요망한 놈

 

 

 

 

 

 

  

  

 

 인간이 이래 요망함... 시선은 왜 아래로 내려가는데;; 시선처리 똑바로 해...

 

 

 

FBI 지미 터너 등장했는데 눈치없는 딘새끼 덕에 무사히 넘어감 베스 FBI사무실 가서 또 잘 해결함

 

가짜 돈으로 물건 사고 진짜 돈으로 환불 받으려는데 애니 일터짐 브라이언... 전자제품씁새끼.. 남자들이란;; 해결됨

 

 

6화

 

  

  

 

6분 29분

 

  

 

추워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따숩게 입고 나타남ㅋ
베스는 자꾸 도전장 내미는 듯ㅋㅋㅋ 리오 자극해서 인내심 시험함

 

 

 

근데 판을 간다는 게 원래 대마나 마약을 팔았는데 딴 길로 샛다는 건가
그걸로 꼬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다른 작업으로 바꾼?

 

  

 

베루니 다 이해 못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귀찮아 하면서도 설명해주러 옴ㅋㅋㅋ

 

  

 

50만에서 75만으로 갑자기 더 늘려보자는 리오 >배달 잘했으니까<라고 인정해줌

 

물에 버렸던 베루니 차가 발견됨 지미가 딘한테 찾아가서 다 말함
딘이 차 팔던 짬바로 둘러대서 지미는 보냈지만 이젠 베스한테 따지러 감
바운스 하우스 배달원...;;; 으휴.. 어리석은 인간아.. 그렇게 오래 20년을 함께 하고도 베스의 왜 그릇을 모르냐...

딘이 베스 과소평가하는 건 싫은데.. 자기 믿으라는 딘... 저러는 건 왜 믿음직스럽지..

 

하던 일의 규모를 키워서 새로운 사람들도 영입함(숨기고)
타일러 2만 메우다 타일러가 2만 달러치 제품들 도둑 맞았을 때 베스 아이디어 최고b 영수증 대로 물건 훔치기

 

루비는 토니가 집에 와서 짤린 거 스탠이 알게 됨 위기..

마트 매니저 레슬리 피터슨 할머니 매리언도 제시카 알바에 대해 알게 되심 열등감에 사로 잡힌 인간;;

대런 ㅅㅂㅋㅋㅋㅋㅋ 파티 연다는데 9번 통롴ㅋㅋㅋㅋ 약 얘기하니까 또 약코너 알려주고 앉았음ㅋㅋ
그래서 넌씨눈짓하는 줄 알았는데 영리한 놈이었구나.. 근데 레슬리는 진짜.. 죽여버려....

할머니 매리언의 따뜻함으로도 용서 안 돼;

 

 

7화

 

 

 

12분 35분

 

 

  

 

  

  

  

 

  

 

리오 공손한 자세 웃김 갱단 보스면서ㅋㅋㅋㅋ

 

  

 

 

 

리오 부하 엄마 빠돌이 에디 잡혀서 스파이 첩자됨

 

베스가 목걸이 사려고 갔는데 남편이 계산하실 거면 따로 빼놓는다니까 남편은 이런 거 못 산다고 할 때 존멋

 

메리 팻 너무 싫음 지가 잘못해놓고 큰소리 개뻔뻔..
와 열뻗쳐.. 사람이 저러지? 남편 제프 죽어서 아이 넷 키우는 사정 보고 불쌍한 줄 알았는데 뭐?

 

레슬리 부머 때문에 마약소지/운반혐의로 애니 체포됨 애니 그렉 실수함

 

베루니 갈등 터짐

 

루비 남편 스탠 FBI지원하러 감

 

 

8화

 

 

 

2분 29분

 

  

 

마이 머니. 마인.

 

리오놈 지 돈은 그렇게 챙기면서.. 나가면서 왜 베스 팔 스윽 치고 가는 거야.. 설레게.. 뭔가 동료로 받아들인 거 같잖아....

 

  

 

베스가 설명할 때 이렇게 사랑스럽다는 듯 듣다가

 

  

 

촌철살인..

 

 

 

씌앙놈 그리고 이딴 거 얼굴에 쓰지 말라니요.. 필요없어 보인다니욬ㅋㅋㅋㅋ 꼬리치지 말고 메리 팻이나 처리해줘

 

에디 잡혀가서 갱단 작업 휴업 메리팻존싫

 

애니가 낸시네 피부과 세 곳 턴 액체 처리로 베스 골치 썩을 때 딘... 좀 멋졌다 죄를 깨달아서 좋군 이제 좀 정신 차린 듯

 

새라 도둑질로 얘기할 때 루비 단호한 거 너무 멋졌고 새라 정신교육 시키겠다고 경찰서 갔는데 진짜 코미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 에디 잡혀서 스파이ㅡ첩자된 거 알게 됨

 

 

 

근데 사진이 넘 존예야... 뭐야..... 영롱한 눈동자며 하트랑 낙서들ㅋㅋㅋ

 

9화

 

 

 

5분 27분

 

  

 

  

  

 

리오 개빡친 날...

 

 

 

그러니까 키 왜 던져요ㅠㅠㅠㅠ

 

 

 

 

완전 대담

 

루비 딸 신장이식수술 1순위됨 환자부담 10만 달러

 

메리팻 개싫다 레슬리 메리팻한테 접근 밉상 카우커플

 

 

10화

 

 

 

 

 

1분 28분 40분

 

 

 

 

리오 차 안에서 있을 때 계속 베스집이랑 교차 편집하길래 베스가 계속 맘에 걸려서 다시 같이 일하자는 건 줄 알고 살짝 감동울컥설렜는데.......

 

  

 

와장창..리오...

 

 

 

 

 

 

잡혀갈 때도 어기적어슬렁 걷는 거 뭔뎈ㅋㅋㅋㅋ

 

  

  

  

 

하이 허니~ 위 얼 호옴 어쩌고 저쩌고

 

  

 

일찍 오려고했는데 바빴어 서프라이즈~

 

  

  

 

ㅅㅂ... 그냥 죽여줘요..... 무서워서 잠이나 잘 수 있겠냐고;;;

 

  

 

헨릭보다 목소리 별로라고 한 거 죄송합니다ㅠㅠㅠㅜㅠㅜㅠ

 

 

 

 

10화에서 그렇게까지 포텐이 파바박 터지면 어떡해요ㅠㅠ 계속 보고싶잖아요ㅠ 목소리미쳤음...

 

 

 

 아....아 진짜 리오ㅠㅠㅠ 리오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앓는 거 오랜만인듯.. 스캄 본 뒤로 내용 궁금해서 밤새 본 드라마도 오랜만이고..

이건 의리로 보는 게 아니라 진심 뒷내용이 궁금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 리오를 보기 위해 보기 시작한 건데

초반 리오 분량 개똥망이라 대체 언제 나오나 하면서 봤는데 하앍ㅋㅋㅋㅋ 점점 드라마에 몰입되다 보니까

리오는 그냥 나오면 보너스 받는 느낌이고 내용 전개가 더 궁금해짐

 

  

 

 

 

엘리자베스...

 

  

  

 

님아... 로맨스 아니잖아요... 그렇게 다정한 눈빛 보내지 마요.. 오해한다고요...

 

 

 

스탠 처음엔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라 호감이었는데 갈수록 루비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는 게 심해지니까 짜증
루비 속사정도 모르고 계속 회사 타령... 개짜증남

 

딘 개새끼.. 꽃다발 들고 들뜬 모습 보고 살짝 맘 열리려고 했는데 그대로 자물쇠 채워주네.....
왜 그래요? 암은 참아도 딴 여자 보다 차 사고 난 건 잘 됐다

 

루비 딸 새라 신장 이식 수술비 필요해서 애니가 일하는 마트 또 털었는데

거기에 리오 잡힐 만한 증거품 서류봉투에 넣고 글씨 써둠 그리고 금고에 냅두고 감 그래서 리오 잡힌 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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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몬타나 (Manny Montana)
배우 1983년 9월 26일 미국

 

 

 

 

시즌1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