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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미드소마《Midso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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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미드소마《Midsommar》
미드소마 (Midsommar, 2019)

 

(스포/스압주의)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감상평
☆☆☆

 

호르가라는 본 마을에 도착했을 느낌은 천사들이 노래하는 인상을 줬다

그 다음엔 보면서 이게 뭐야 진짜.. 무서운 게 아니라.. 뭐랄까 진짜 기괴하고 잔인한 의식을 구경하는 느낌을 주는 영화였다

 

방관자가 된 기분이었다

 

크리스티안은 마야에게 그저 아기를 갖기 위한 정자일 뿐 그리고 죽은 건 상관없는데 마지막에 대니가 왜 미소 지었는지 모르겠다

그 마을의 일원이 돼서 펠레랑 이어지는 건가..

 

또 월포터, 마크가 너무 일찍 죽어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귀여웠는데... 나무에 오줌 싸는 장면이 대박.. 진짜 멍청하면 용감하다고 그날 바로 죽음 당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야랑 크리스티안이랑 관계를 맺을 때 어떤 할머니가 엉덩이 푸쉬한 장면이 웃겼다

그리고 알몸으로 도망 치는데 팔 빼고 피부가 너무 하애서 웃겼다

 

 

*미드소마 감독판

 

대충 봤는데 월폴터 왜 귀여워 보이냐......

 

감독판에는 의식이 하나가 더 있었고 바로 다음 대니와 크리스티안이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마크 Mark

 

 

  

   

  

  

 

 

미드소마

 

Midsommar

<스웨덴 하지 축제>

 

  

 

 

 

 

 

 

 

 

대니 가족의 죽음, 대니를 위로하는 크리스티안과 둘을 그리는 펠레

미드소마에 참여하게 된 대니와 바보들, 펠레의 가족과 하나 되는 대니

 

그리고 저기 두 번째 그림 확대해 보면 대니 위로하는 크리스티안 손가락이 거짓말 할 때 꼬는 그거라고...lol!!!

 

 

 

 

 

 

대니가 가족 문제로 많이 힘들어 했고 연인 크리스티안은 자꾸만 자기한테 의지가 심해지는 대니를 버겁게 생각했는데 설상가상 대니 가족이 다 죽음

 

 

 

마크는 쓰레기입니다ㅡ, 하지만 윌 폴터는 쓰레기가 아니에요.

 

 

 

축제 장소로 가는 길

 

 

 

펠레가 그린 그림

 

 

 

조쉬와 마크

 

 

 

도착한 펠레네 마을

 

 

 

 

 

 

 

 

 

 

 

 

 

 

 

룬 문자

 

 

 

 

 

 

이날이 대니 생일이었는데 남친 크리스티안은 잊은 생일 펠레가 챙겨줌

 

 

 

 

 

 

 

 

기괴한 그림인 줄 알았는데 영화 전체 스토리를 담은 그림이었음

 

 

 

 

 

다같이 처음하는 아침 식사

 

 

 

 

계속 저 검은 머리 여자랑 눈이 마주쳐 신경 쓰이는 중

 

 

 

 

 

이 식탁? 탁자도 룬 문자 중에 ᛟ(오살란) 번영과 번식을 뜻하는 거라고 함

 

 

 

 

 

모두가 경건하게 식사하는 자리에서 마크 골때림

 

 

 

아테스투파로 목숨을 바치기 전 의식 치르는 거라

 

 

 

마을 사람은 진지하게 임하고 다른 사람들은 신기하지만 존중해서 쳐다보는데

 

 

 

 

마크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까지 올리면서 저럼

 

 

 

친구지만 극혐

 

 

 

잘 모르는 사이지만 극혐

 

참고로 감독판에 나옴

 

 

 

  

  

 

충격 먹고 들어왔나? 그런데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보여서 신남

 

 

 

감독판에 추가된 의식

 

 

 

 

 

 

 

 

 

 

 

 

 

그리고 대니랑 크리스티안의 감정다툼

 

 

 

 

 

 

 

조쉬는 펠레한테 이 축제를 논문으로 쓰기 위해 허락 구하는 중인데 마크는 오줌 싸러 감

 

 

 

아니... 왜 노상방뇨를 해요.................................

 

 

 

 

미쳐서 조상들 태우면 뿌리는 나무에 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

 

 

 

설명을 해줘도

 

 

 

 

 

 

 

 

마크는 반성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옆에서 저렇게 주저앉아 슬퍼하시는뎈ㅋㅋ 미쳤음

 

 

 

손도 안 씻고...... 전자담배핌

 

 

 

 

?얘넨 어제 싸운 거 화해함

 

 

 

 

 

대니는 마야를 약간 견제하고 마야는 크리스티안한테 줄 파이 직접 구움

 

 

 

 

 

 

 

 

 

여자 좋아하는 마크지만 그 여자는 두려워함

 

 

 

 

 

 

 

 

 

대니 주스만 색 다름 근데 그런 건 관심 없고 마크는 계속 목숨의 위협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머핀? 파이 먹는데 털 나옴

 

 

 

화면에서 마야가 또렷해짐

 

 

 

식사하는데 또 신경 쓰임

 

 

 

이젠 다가옴

 

 

 

 

 

 

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마크의 마지막 뒷모습이었습니다....

 

 

 

요렇게 됨....... 가죽 벗겨서 자기들이 쓰고 다니는 듯?

 

  

  

 

5월의 여왕이 된 대니한테 키스하는 펠레

 

 

 

 

 

 

 

 

 

 

 

 

 

 

 

 

대니가 여왕으로 대접 받으니 약간 박탈감 느꼈나? 표정 안 좋더니 누가 불러서

 

 

 

할머니랑 대화 나누더니 계속 자기한테 관심 보이던 사람이랑 의식을 치름

 

 

 

대니는 거슬리던 곳에 대해 묻는데 모르는 게 좋을 거라고 답해줌

 

 

 

하지 말라는 건 하러 감

 

 

 

 

 

 

슬퍼함

 

 

 

같이 슬퍼함

 

 

 

여긴 할머니까지 가세해서 푸쉬해줌

 

 

 

아이가 생기는 게 느껴진다는 여자..... 크리스티안은 이제야 뭔가 께름칙을 느꼈는지 도망침

 

 

 

그리고 지난 밤 사라졌던 조쉬 다리 발견

 

 

..............................

 

 

 

다른 곳으로 도망쳤는데 마크 극혐하면서 쳐다보던 남자 시체 발견

 

 

 

마지막 의식이 있는 날

 

 

 

이 사람은 만족함

 

 

 

목숨 바칠 사람 자발적으로 받는데

 

 

 

 

 

랜덤으로도 뽑음

 

 

 

 

 

 

 

 

 

 

 

 

 

 

 

 

 

 

곰 안에는 크리스티안이 들어가 있음 대니가 버림

 

 

 

 

 

 

 

 

 

 

사진 움짤 출처 tumblr 직접 캡처

 

 

 

  

 

 

 

 

 

팬메이드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드소마는 포스터가 굉장히 다양하고 예쁨

 

 

 

 

 

 

 

 

 

 

 

 

 

영화를 나타내는 상징물들이 많아서 그런가?

 

 

 

다 마음에 듦

 

 

 

 

윌 폴터 (Will Poulter)
배우 1993년 1월 28일 영국

 

 

 

https://twitter.com/poulterwill
📷윌 폴터 트위터 계정

 

https://www.instagram.com/willpoulter/
📷윌 폴터 인스타그램 계정

 

 

 

 

미드소마 인터뷰어가 윌폴터한테 연기한 마크랑 비슷한 점이 있냐고 물었는데 극혐함

 

https://www.youtube.com/watch?v=ahpiLaKpj60&feature=youtu.be

Will Poulter, William Jackson Harper and Vilhelm Blomgren Interview: Midsommar 2019.7.1

 

왜 그렇게 싫어하냐..... 나는... 찌질한데 쓰레기라 좋아했다고...... 이걸로 너 좋아하게 됐다고...

 

 

 

 

 

 

 

왜.... 왜 잘생겨 보이는데......................................

 

 

 

이렇게 맨투맨 아래 흰 티 입는 건 넘 예쁜데 윌폴터는 흰 티보단 검은 티를 선호한다고 이유는 꼭지 가리기에 편해섴ㅋㅋㅋㅋㅋㅋ

 

 

 

키가 6 feet 2 inches라는데 솔직히 훨씬 커보임

 

 

 

 

 

 

 

 

그리고 미드소마 때 인터뷰 찾아봐야 됨...

 

 

 

쩔음

 

 

 

이게 무슨 188이에요... 190 넘어보임 그리고 몸이 진짜 개탄탄해 보임... 아진짜윌폴터.......

 

 

 

 

또 윌폴터 지하철 타고 다녔었나? 아님 요즘에도 타는 건가...

 

 

 

영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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