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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영화 보다 캡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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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영화 보다 캡처 3

 

 

 

리틀 러너 (Saint Ralph, 2004)

 

★★★☆☆

 

가볍게 봤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그저 포스터의 남주가 귀엽게 생겨서 구입해 본 영화였는데 감동했다

뻔한 영화지만 순수했고 기적을 꿈꾸던 소년이 주변을 변화시키는 게 좋았다 남주 앤해서웨이 닮았다

 

 

 

여기 남주 은근 옷 잘 입고 나오는데 빨간 가디건에 연청 스타일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놈이 누나랑 남주 팍팍 밀어줌

 

 

 

 

 

 

남주 음란한 짓 많이해서 개변태로 동네방네 소문나 있는데 사실 젬병이임

 

 

 

갑자기 휘리릭 데리고 나감

 

 

 

자기가 먼저 뽀뽀하더니 저럼

 

 

 

 

 

 

 

옷 스타일 예쁨

 

 

 

 

 

 

 

 

 

 

 

 

 

 

마이 걸 (My Girl, 1991)

 

☆☆☆☆☆

 

11살 반의 베이다는 귀엽지만 내용은 개연성 제로 토마스가 죽다니!

아빠는 장의사 새엄마는 분장사 짝사랑은 약혼녀가 있는 선생님 나홀로집에 남주 너무 귀엽다

 

영상은 귀여우니 꼭... 보시길...


 

 

 

업타운 걸스 (Uptown Girls, 2003)

 

★★★☆☆

 

여자들이 주인공이고 남자한테 의지하지 않고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레이의 말을 새기며 자아를 찾는 내용도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구리다

결벽증에 까다로운 레이가 몰리를 관찰하고 그걸 춤으로 표현하는 장면인데 춤이 너무 별로였다

 

 

 

 

 

극혐하는 연기 개잘함

 

 

 

이거... 윌리엄 닮아서 캡처함...

 

 

 

 

러브 & 트러블 (Love And Other Disasters, 2006)

 

★★☆☆☆

 

내용은 어이없는데 신선하고 틀어두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다

브리트니머피는 머리 스타일이나 색에 따라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 (Beyond the Edge, 2018)

 

☆☆☆

 

재미없다 남주 밀로스비코비치는 키 큰 자비에돌란 같다 리우보프 악세노바 예쁘다

 

 

 

 

 

 

 

 

 

 

 

 

 

 

 

에놀라 홈즈 (Enola Holmes, 2020)

 

★☆☆☆☆

 

이번에 처음 들어본 말인데 로우틴을 겨냥한 영화라고 한다.... 어쩐지 유치했다

 

 

 

 

 

 

 

 

 

 

 

그런데 둘이 진짜 잘 어울림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Egon Schiele: Death and the Maiden, 2016)

 

8월에... 남주 얼굴 믿고 보기 시작한 영환데 아직도 보다 멈춘 상태다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

 

미친 휘쇼 연기 존잘이다 특히 소름이었던 건 향수 가게에서 장미를 증류해 향수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자기가 내고 싶은 사람 향을 만들기 위해 실험 중 유리, 구리, 고양이 등을 증류하다 사장이 내려와 화내니까

 

 

 

자기가 더 화내고 사기꾼! 맡아봐! 하면서 성내는 장면이랑 중반 쯤 사창가에서 한 여자를 죽이고 그걸로 향수 만들었는데

그 여자가 키우던 강아지한테 향수 뿌리고 시험에 성공하자 아주 살짝 웃는 장면이 소름이었다

 

 

 

자기만의 향수에 필요한 기초 12향 만드는 것도 충격이었다

 

 

 

총 13명의 여인이 희생돼 만들어진 향수로 모든 사람을 홀리는 살인마

= 누구나 꿈꾸고 갈망하는 일이지만 손가락질 받을까 망설이는 일을 저지른다는 뜻일까?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장티푸스가 사랑했던 사람은 단 한 명 자두 파는 아가씨였다

 

 

 

촬영할 때 어땠을까 집단 난교 현장... 많은 나체들이 등장하는데 야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이건 10점을 안 주면 안 될 영화 같다..... 여러모로 미친 영화

 

 

 

 

공주와 개구리 (The Princess and the Frog, 2009)

 

이것도 8월에 보다 말았다

 

 

 

 

 

 

 

 

 

그런데 이 장면 좀 어이없었다

 

 

 

애들 보는 영화인데 수컷 개구리한테 암컷 개구리들이 모여서 춤추고... 별로다

 

 

 

 

 

 

클루리스 (Clueless, 1995)

 

★★★☆☆

 

그냥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

 

 

 

 

 

 

 

 

 

캐쉬백 (Cashback, 2006)

 

★★☆☆☆

 

어어어엄청 여성의 나체가 많이 등장한다 나체인가? 하여튼 그런 몸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왜 남자는 안 벗기지? 벗기려거든 공평하게 다 벗겨라

 

 

 

 

 

한 남자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이별을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진 영화다
남주가 잘생겨서 본 건데 그렇게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감명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남주 얼굴이 귀여웠다 남주 데이먼알반이랑 제이든마텔 닮았다

 

 

 

 

 

 

 

 

 

 

 

 

 

 

 

 

 

 

 

 

 

저 회색 빡빡 잘생김

 

 

 

 

 

 

 

 

 

 

 

 

 

보는데 진짜 반함

 

 

 

 

 

 

 

 

 

 

 

키스 내일로 미룸

 

 

 

벗 쉬 낫 커밍...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

 

★★★☆☆

 

제리 마이크 포머로이 베키 풀러 아담 어니 칼린 레니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 폐지를 두고 시청률 내기

 

47년 걸려 문고리가 고쳐지는 장면은 희열이었다

 

마이크가 베키한테 앞머리 촌스럽다고 했는데 후에는 앞머리 길러서 넘기고...
마이크 너무해... 베키는 평생 꿈, 엄마도 무모하다고 했던 투데이 쇼를 버리고 데이브레이크에 남으려고 했는데
프리타타는 마이크가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한테만 만들어주는 음식.....인데 베키한테 만들어줬다

 

그의 진중함이 아침 프로의 가벼움을 눌러 어울리지 않는 듯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다

 

방송 생활 40년 만에 드디어 진짜 마이크의 모습을 만났다

 

 

 

이때 택시 잡으면서 휘파람 부는데 박력있고 개멋있음

 

 

 

 

김정일 나와서 놀람... 시리즈온에 영어도 있어서 해봤는데....................... 저렇게 나옴

 

 

 

 

패트릭윌슨 더트랩에서 봤고 약간 그 쥬라기월드 크리스 프랫 닮음

 

 

 

 

 

 

 

 

 

 

 

 

 

 

 

 

 

 

 

 

 

 

 

 

 

 

 

 

 

 

 

 

 

 

 

 

 

 

 

 

 

 

 

 

 

 

 

 

 

 

 

 

 

 

 

 

 

 

 

전립선 검사하는데 데려간다곸ㅋㅋㅋㅋㅋ 농담침ㅋㅋㅋ 몸은 대역 쓰자곸ㅋㅋㅋ

 

 

 

 

 

 

 

 

 

 

 

허슬러 (Hustlers, 2019)

 

★★★☆☆

 

라모나 제니퍼 로페즈 너무 멋지다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다 첫등장은 진짜..... 대박이었다

여자한테 반한 게 캐롤에서 케이트블란쳇, 매드맥스 블론드아토믹 샤를리즈테론 둘이었는데 와... 추가됐다 !존멋존멋!

 

 

 

겨울 옥상에서 담배 피다가 스트니 오니까 걱정하면서 자기 안으로 품을 때 진짜 언니... 부르고 싶었고 여자들의 우정.... 너무 좋아서 울었다

 

데스트니 크레이지리치아시안 여주 줄리아스타일스 리쪼랑 카디비 나와서 놀랐다

 

 

 

릴리 라인하트 브리트니 머피 닮았다

 

 

 

 

 

 

 

스롤란 마이러브 (Same Same But Different, 2009)

 

★☆☆☆☆

 

그렇게 재밌진 않다 아시아에서 망가지고 싶다고 찾은 캄보디아에서 몸 파는 여자랑 사랑에 빠지는 독일인 얘긴데 둘 다 음... 그냥 그렇다

 

쉽게 사고 쉽게 팔고 여자가 에이즈에 걸리는데 남자는 부작용 적은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 돕는다

돈도 주고 여자가 더 그 일을 안 해도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그렇지만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가서 만나는 해피엔딩 얘긴데 별로 감동적이진 않다

 

 

 

근황 자랑하는 친구 만났을 때

 

 

 

 

 

 

 

 

 

 

 

 

 

 

 

 

 

 

 

 

 

 

 

 

 

그런데 벤은 진짜 에이즈 검사 받으러 가는 길이었음

 

 

 

 

마스터 해롤드 (Master Harold And the Boys, 2010)

 

★☆☆☆☆

 

나이 있는 흑인 둘과 백인 꼬마 남자애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꼬마가 샘과 윌리 막 대할 때마다 불편하다

마지막엔 핼리, 해롤드가 각성하고 샘이랑 윌리한테 사과할 줄 알았는데 해롤드는 끝까지 자기 자존심을 지켰고 샘 옆에는 윌리가 있었다

 

끝까지 보고 나면 약간 만들다 만 영화 같다는 느낌이다 허전ㅡ..

 

 

 

 

 

 

 

 

 

 

 

 

 

 

 

 

 

 

 

#리얼리티하이 (#REALITYHIGH, 2017)

 

★★☆☆☆

 

재밌다 중간에 대니가 변했다가 각성하고 돌아오는 장면이 좀 별로였지만 재미있다
프레디만 불쌍해져서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행복해졌으니 뭐

핸들러 나오는데 크리스틴위그 닮았다 알렉사 메디나 알리사아산스는 릴리콜린스 닮았다

 

365일 보고 나니 이제 베이비걸이라고 하면 소름 끼친다 리얼리티하이에서 아빠가 헤이 베이비걸하는데 갑자기 흐...

 

 

 

 

 

 

 

 

갑자기 해리 나와서 캡첰ㅋㅋㅋㅋㅋ

 

 

 

 

 

 

 

 

 

 

 

 

렉시의 행복 레시피 (Relative Happiness, 2014)

 

★☆☆☆☆

 

그럭저럭 볼만한데 애드리안은 죽었으면 좋겠고 조스는 톰펠튼 닮았다

 

 

 

 

 

 

 

 

 

 

 

 

 

 

 

 

 

 

 

진짜 친구

 

 

영상으로 봐야 됨... 진짜 착한 친구임

 

 

 

 

 

 

웨딩 플래너 대푠데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골칫덩어리라 화딱지 나서 죽어버릴 거 같아요

 

 

 

오늘부로 때려치고 인계해버릴 거예요.
(그냥 이렇게 해보고 싶었음.... 이 영화 추천하고 싶어서)

 

아침부터 말도 안 되는 요구하는 진상 손님으로 하루를 시작해,
종일 처남, 친구인 사진기사, 애인, 핸드폰 등 성별 불문 사람이든 기계든 마주치는 대상마다 사사건건 맥스를 힘들게 함

 

더군다나 오늘은 맥스 생일...

 

 

 

오늘 결혼식이 열릴 17세기 고성에 도착한 맥스인데 벌써 험한 말이 오가고 있음

 

 

 

왼쪽 여자 아델은 대표인 맥스의 대리고 오른쪽 남자 제임스는 축가 밴드 리더임

 

 

 

 

자막 뻘하게 웃김

 

 

 

 

짤로 한 번 더

 

 

 

아델 깐족대는 몸짓 리얼ㅋㅋㅋ

 

 

 

 

 

 

 

등신...

 

 

열심히 결혼식 준비 중

 

 

 

저 날개짓하는 사람이 오늘의 주인공 신랑

 

 

결혼식이 시작되고 하객들이 모이기 시작함
(이 중간중간에도 별의별 사건 다 일어남)

 

 

그럭저럭 결혼식 치러지고 있었는데 좀 큰 문제가 생겨서 책임자 맥스가 잠깐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
결혼식 진행에 있어 중요한 두 사람을 따로 불러서 30~40분 정도 걸릴 테니까 잘하고 있으라는 당부의 말을 함

 

 

 

섬세한 제임스가 시계라도 맞추고 있을까요? 라고 물으니까

 

 

 

대놓고 무시

 

 

 

눈치챘겠지만 둘이 엄청난 앙숙 관계임

 

 

그렇게 맥스가 자릴 비운 사이 결혼식 진행 중

 

 

 

누군가를 열심히 소개하는 제임스

 

 

 

그 누군가는 오늘의 주인공 ★신랑★
자기 이름 불리기 전부터 서서 기다리는 중

 

 

 

그리고 불리니까 이런 반응

 

 

 

 

친절함과 겸손의 화신

 

 

 

피에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나옴

나와서는 연설? 오늘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한테 감사의 말을 전함 맥스가 오기 전까지 쭉-
(연설하려고 가져온 책을 봐야 되는데ㅠ 캡처 안 함..)

 

 

결혼식은 무사하게 진행되고 맥스 돌아왔는데 설상가상 또 일이 생김

 

 

 

이번엔 국세청에서 감사 나옴 맥스 멘붕

 

그 얘기 듣고 진행 상황 확인하러 결혼식장 들어왔는데 댄스 파티 중

 

 

 

 

ㅋㅋㅋㅋㅋ피에르 연설로 협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스 애인인데 다른 남자랑 댄스댄스

 

 

 

맥스 처남인데 신부랑 댄스댄스

 

 

 

맥스 여러모로 환장할 노릇안데 결정타 국세청 감사원

 

 

 

 

영화 세라비, 이것이 인생! (C'est la vie!, 2017)

 

캐릭터들 성격이 확실해서 뻘하게 웃김
영화 스파이나 히트 재밌게 봤으면 이것도 재밌을 듯!!!!!!!
스파이나 히트처럼 선정적인 대화는 없지만 진짜 골때려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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