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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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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1998)

 

(스포/스압주의)

 

 

 

윌리암 패리쉬(William Parrish: 안소니 홉킨스 분)는 65세 생일을 앞둔 어느날, '예(YES)'라는 꿈결같은 울림소리에 잠을 깬다.

그는 사업에 성공을 거두었고 화려한 저택에서 두 딸과 안정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큰딸이 아버지 빌의 성대한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빌은 그의 오른팔이자 둘째딸 수잔(Susan Parrish: 클레어 포라니 분)의 남자 친구인 드류(Drew: 제이크 웨버 분)를 시켜 네트워크 회사 합병을 고려하고 있었다. 레지던트인 수잔은 커피숍에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들은 아쉬움을 남기며 이름조차 묻지 않은 채 헤어진다. 망설이며 걸음을 재촉하지 못하던 남자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는다.

한편, 빌에게 잠자리에서 들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수잔이 커피숍에서 만났던 남자의 몸을 빌어 나타났다. 그는 자신이 저승사자이고 빌을 데려가기 위해 나타났다고 했다. 그러나 그 저승사자는 이 남자의 몸을 빌려 당분간 빌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했고 조 블랙(Joe Black: 브래드 피트 분)이라는 이름으로 빌의 집에서 인간으로 환생하여 생활한다. 아버지의 집에서 조를 만난 수잔은 깜짝 놀랐으나 곧 그에게 사랑을 느끼고 조 역시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저승사자의 부름에 인생을 정리하던 빌은 회사 합병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사회에 그의 뜻을 밝히지만 그의 오른팔 드류는 야심에 불타 이사회를 조종해 빌을 해고하도록 종용한다. 빌의 딸 수잔과 사랑에 빠진 조 블랙에게 빌은 불같이 화를 내고 수잔에게 조를 멀리하라고 얘기하지만 이미 둘의 사랑은 깊어진 후였다. 조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안 수잔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조도 수잔을 깊이 사랑하여 빌과 함께 그녀를 데려가려 한다.

드디어 빌의 생일이자 저승사자의 부름을 받은 날, 이사회는 빌의 재치로 그에 관한 오해를 풀게 되고 빌은 두 딸과 혼자만의 작별인사를 한다.

조는 혼자 남겨질 수잔을 위해 빌과 함께 저 세상으로 가면서 그녀가 반했던 커피숍에서의 남자를 환생시킨다.

 

 

*감상평
☆☆☆


브래드 피트 얼굴이 재밌는 영화

 

이러나 저러나 수잔은 행복할 테고 알리사가 불쌍했다 편애하는 아빠지만 사랑한... 왜 퀸스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마지막 국세청 직원은 웃겼다 브래드 피트가 국선 변호사일 때랑 조 블랙(저승사자)일 때의 다른 말투, 조곤조곤 말하는 게 좋았다

 

피넛버터 먹고 꺄향~! 하는 거 대박 귀여웠고 드루는 권율 닮았다

그리고 첫경험 할 때 자꾸 예쁜 표정 짓고 예쁜 짓하면서 기다리는 거 귀여웠다

사랑에 빠져서 병원 할머니 찾아갔을 땐 목소리는 간드러지고 표정은 겁나 새침해서 귀여웠다

 

영화는 정말 그저 그런데 왜 그렇게 긴지 모르겠다


'세금이나 죽음처럼 확실한 건 없다.'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조 블랙을 만나다>

 

 

 

주인공이 죽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본 이야기가 시작됨

 

 

 

잘생긴 조블랙

 

 

 

더 밝게 잘생긴 조블랙

 

 

 

밤에 출출한지 처음 운명의 피넛버터 영접하러 가는 길

 

 

 

긴장

 

 

 

저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음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주방 사람들 눈치 봄

 

  

 

앞에 계신 분이 더 줄까? 물음 그러니까 수줍게 숟갈 내미는 조블랙ㅋㅋㅋㅋ

근데 저건 더러워서 다른 숟갈로 새로 퍼줌

 

  

 

  

  

 

 

 

이 장면 너무 좋아서 보이는 대로 움짤 다 저장함

 

 

 

만족스러운 식사 마침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 먹고 주방 사람들 앞에서는 체통 지키느라 절제된 맛 표현하고 표정 관리하다가

갈 때 지은 표정이 넘 귀여워서 움짤 저장하고 싶었는데 없었으뮤ㅠㅠㅠㅠㅠㅠ

 

 

 

꺄햫!!!!!! 이거 너무 맛있잖아!!!!!!!! 하는 입모양 같아서 졸귀인데 없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외로 식탐 쩌는 조블랙ㅋㅋㅋ

 

 

 

 

 

움짤보다 영상이 더 존예인데 이건 움짤도 대박 예쁨

 

 

 

처음 키스해본 조블랙 씨

 

 

 

사랑에 빠집니다

 

 

 

수줍은 조블랙

 

 

 

대머리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위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

 

 

 

 

 

수잔 아빠가 조블랙한테 수잔은 너랑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눈빛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조블랙도 알기 때문에 수잔이랑 이별의 준비를 함

 

 

 

 

 

 

 

 

 

 

힁........ 이별은 조블랙도 울게 한다....

 

 

 

결말은 조블랙은 죽음 같은 추상적인 존재인데 인간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하니

수잔과 카페에서 만난 사람을 죽이고 자기가 그 속으로 들어간 건데 수잔과 사랑에 빠지고 수잔도 데려가려고 했음

그런데 수잔네 아빠가 냉정하게 안 된다 말하고 자기도 알기에 수잔네 아빠만 데려감

그리고 혼자 남아 슬퍼할 수잔을 위해 카페에서 만난 사람 다시 보내주고 끝....

 

 

 

 

사진 움짤 출처 tumblr 구글링

 

 

 

 

 

 

 

 

 

 

 

 

 

 

 

 

 

 

 

 

 

별로 느끼는 건 없지만 브래드피트를 좋아하게 되는 영화

 

 

 

 

우는 게 귀여운 조블랙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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