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영화 보다 캡처 2

728x90

 

 

 

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영화 보다 캡처 2

 

 

 

 

베리 굿 걸 (Very Good Girls, 2013)

 

☆☆☆☆☆

 

영상 색감이나 방 배경은 예쁘지만 내용은 최악 반어적 제목 같은데 여주 성격 개짜증난다

다 상처주고 뭐 어쩌겠다는 건지 제리가 보살이다 릴리 너무 싫다

 

 

 

 

 

 

 

 

 

 

 

 

 

 

 

 

첫관계...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7)

 

★★☆☆☆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뻔한 얘기였고 중간중간 기다리기 힘든 답답함이 있었다 그래도 한번쯤은 보면 좋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Attila Marcel, 2013)

 

★★★☆☆

 

많은 추천이 있고 좋다는 평을 봐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저번엔 보다가 졸아서 그냥 삭제하고 재미없다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좋은 영화였다

 

솔직히 후반까진 뻔한 스토리라 좀 실망스러웠지만 맨 마지막에 처음 파파를 말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던 폴이 파파로 끝내는 수미상관식 구조 덕에 만족스러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됐다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

 

★★★★☆

 

재밌다 남자들은 무능력하고 여자들이 멋있는 영화 우정도 멋지고 경찰 트렁크에 들어갈 때 우는 것도 우습고 이거 재밌다

브래드피트도 잘생겼고 살짝 기대했지만 그다지 야한 장면은 없었고 있어도 1분 남짓.... 아무튼 영화 좋다 거의 30년 전 영환데 멋진 내용이다

 

 

 

 

 

 

 

안녕, 나의 소녀 (Take Me to the Moon, 2017)

 

★☆☆☆☆

 

그냥 나의 소녀시대랑 비슷하다 류이호는 잘생겼다 근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12세 관람가이면 안 될 듯싶었다

담배 피우는 장면도 많고 싸우는 장면들도 많던데 왜 12세일까 애들한테 영향을 줄 수도 있을 텐데 비행청소년, 약간 일진 미화 느낌이 강했다

 

 

 

 

모어 댄 블루 (More than Blue, 2018)

 

☆☆☆☆☆

 

슬프긴 하다 정말 엄청 슬프긴 한데 앞부분은 굉장히 뻔하고 뒷부분은 너무 이기적이었다

자기들이 사랑하는 상대의 행복을 생각한단 이유로 다른 사람들 삶은 피해 받고 엉망이 돼도 괜찮다는 건가? 결혼은 왜 해

자살할 거면서 어이없어 아가페적? 플라토닉 사랑? 그런 건 이해하겠지만 다른 연인을 깨뜨리고 결혼하게 하고 이게 뭐야 개병맛 이기적인 사랑


영화는 울고도 싶고 분노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그리고 남주 머리스타일 너무 거슬렸다

 

 

 

가사 존구....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

 

질렌할 앵두 푸딩처럼 생겼다 되게 입술은 앵두처럼 불그스름해서 윤기나고 얼굴은 탱글탱글 부드러워 보였다

예쁘게 생겨서 앤 해서웨이랑 잘 어울리는 조화였고 히스 레저도 부인 역할인 미셸 윌리엄스랑 잘 어울렸다

그리고 부인 앨마가 잭 트위스트이랑 남편 에니스 델마가 만나서 뽀뽀한 걸 목격한 후 불안 초조한 연기 정말 잘한다

다음에는 감정 숨기는 연기.. 그냥 최고였다 역시 예전부터 연기 신이셨다 호퍼 서장님도 잠깐 나오신다

 

잭 미쳤나 에니스 이혼했다고 신나서 노래까지 부르면서 쪼르르 달려왔는데 에니스가 이번 주말에 애들 맡았다고 하니까 바로 시무룩 삐쳐서 집으로 돌아가는 거 너무 웃기다

 

서러움서운함폭발 뭘 기대한 건데 항상 을인 잭 멕시코에 간 잭도 좀 안쓰럽다

 

20년 동안 몇 번 만날 때도 모든 걸 에니스에게 맞춰서 몇 시간씩 걸려서 만나러 오고 다 희생했는데

에니스는 잭의 마음도 몰라주고 잭 혼자 안달난 사람처럼 둘이 사랑 싸움할 때도 에니스가 갑이라 잭이 더 안쓰럽다

 

그런데 또 에니스도 겉만 그렇지 연약한 감성의 남자라 둘 다 진짜 어떻게 해야 만족하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

잭은 결국 동성애자라 죽음을 당한 것인가, 마지막 에니스의 맹세한다는 말은 무슨 의민가 모르겠다

 

그런데 동성애는 지금도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고 저 당시 1963년에는 더욱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에니스는 자기 아버지가 동성애 혐오자였고 그 피해자를 9살의 나이에 적나라하게 목격도 했으니

더욱 겁나고 두렵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면 결혼은 하면 안 됐다고 생각한다 왜 엄한 사람 인생까지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

 

이게 잘생긴 배우들이 나와 조금이라도 안타깝게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보다 높은 점수를 준 건 두 사람이 더 처참하고 씁쓸한 결말을 맞았다는 데에 있다

또 하나는 이용 당한 상대들에게 욕과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제일 이해되지 않았던 건 이용 당한 상대가 오히려 이용한 이에게 사과하는 장면에서 어이가 없었는데

이 영화에선 에니스가 손을 올리긴 하지만 그건 소문이 날까 두려움에 안절부절 못 하다 그런 거라 나빴지만 이해는 됐다

 

또 후에 만난 웨이트리스에게도 비난을 받았으니까 납득이 된다

 

그런데 이 영화 어떻게 15세지? 충격이었다

 

 

 

맴찢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2002)

 

★★★★☆

 

모든 게 완벽한 영화였지만 백혈병 고백이 너무 뜬금없어서 9점이다

제이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 버리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거 너무 좋다 바람직한 남주의 변화 최고

 

 

 

 

분명 열심히 영화 봤는데 이 남자 무슨 역할인지 모르겠음 글레이 게퍼트

 

 

 

근데 이 사람은 남주 아님ㅋㅋㅋㅋㅋㅋ 그냥 취향이라 캡처캡처

 

 

 

 

화이트 라이언 찰리 (Mia and the White Lion, 2018)

 

★☆☆☆☆

 

의미는 좋지만 내용이 유치하고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 미아 캐릭터 성격이 너무 혼자 생각하고 앞서 나가고 아빠랑 대화도 하지 않는 제멋대로인 게 너무 짜증났다

물론 다 옳은 결정이긴 했지만 보는 사람은 화가 나는 성격이었다

 

주인공은 자기중심적이고 영화는 여러 개를 펼쳐놓더니 결국 제대로 해결된 건 찰리의 목숨뿐이었다

미아 엄마는 가스파르 울리엘이랑 영화 마지막 날에 나왔던 분이었다

 

 

 

 

 

안나 (Anna, 2018)

 

★★★★☆

 

되게 재밌다 안나 캐릭터도 멋있고 올가도 멋있고 킬리언 잘생겼고 알렉스 멋있다 모드도 레라 아보바 (Lera Abova) 존예 착하고 캐릭터들 다 매력있다

 

하지만 남잔 믿을 게 못 되고 결국 믿을 건 올가와 모드뿐 그리고 킬리언 캐릭터는 취조실에서랑 현장에서 협상할 때만 멋있었다

하와이 따라가서 옷장에서 얘기할 때 흑심 다 보였다

 

 

 

 

고잉 투 브라질 (Going to Brazil, 2017)

 

인종차별인가? 뭐야 이 병맛 영화는 자기들 두고 떠난 친구 결혼식 참석하러 브라질 갔는데

첫날 파티에 갔다가 어떤 변태놈한테 잘못 걸려서 한 명은 좋다고 관계 갖고 한 명은 거절하다가 죽이고

그런데 걔가 친구 예비 신랑이었고 후에 알게 돼서 도망치고 이런 내용인데 개노잼................... 정말... 재미없다

 

여자들이 다 한다 이런 내용이긴 한데 정말 못 만들었다

 

 

 

 

 

유아 넥스트 (You're Next, 2011)

 

★★★★★

 

재밌다 내용은 그다지 창의적이지 않은데 맞서고 죽이는 방법이 창조적이고 잔인한데 흥미진진해서 재밌다

 

특히 에린 너무 멋지다 말 그대로 정말 완전 몰입해서 봤다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

 

대사에 음을 섞어 하는 게 너무 짜증나긴 했지만 완전한 해피엔딩도 아니고 불륜도 없으며 본인 가정에 충실한 남주와 여주 둘 다 마음에 든다

 

남주가 성매매를 하긴 했지만 그래서 2점이 깎였지만 뭐 1963년도 영화니까 이해한다 어릴 때의 모든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생각지도 못한 영상의 색감, 파스텔톤과 집과 주인공들 방 색감이 페인트로 단색에 흰색을 섞은 느낌이라 엔틱한 느낌도 나면서 좋았다

 

 

 

 

 

 

 

로슈포르의 숙녀들 (The Young Girls Of Rochefort, 1967)

 

☆☆☆☆☆

 

1966 여주가 같다 이 시람들의 인생 중심엔 사랑이 백퍼센트 차지하는 것 같다 모든 사랑 얘기를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영화 시도 때도 없이 춤추고 짜증난다

다 로슈포르에서 재회하지만 여주와 맥신은 서로 만나지 못한 채 각자 꿈꾸던 파리로 가게 되면서 끝난다

 

헤어스프레이 때문에 내가 뮤지컬 영화에 대한 안 좋은 기억(하이스쿨 뮤지컬)이 잊혀지고 극복된 줄 알았는데 여전히 나는 대사에 음 붙이고 춤추는 영활 싫어한다

두 작품은 하나는 춤 없이 대사에 음만 달렸고 하나는 춤과 대사를 노래로 해서 달랐지만 싫었다 결국엔 둘 다 3~4번에 걸쳐서 봤고 다 보다 잤다

 

영상의 색감은 정말 예쁘다

 

 

 

 

 

 

 

 

 

 

 

 

 

 

 

 

 

 

 

 

 

 

 

 

 

 

 

 

 

 

 

 

 

 

남주랑 여주랑 엇갈리는데 그걸 한 장면에 담음

 

 

 

 

 

 

 

 

 

 

 

 

 

 

 

내안의 그놈 (Inside me, 2018)

 

★★★★★

 

재밌다 진영 잘생겨 보였다 일본판으로 스다가 주인공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영화 보면 엑소 럭키 생각난다

 

 

 

 

 

 

 

 

나이스 가이즈 (The Nice Guys, 2016)

 

☆☆☆

 

보면 죽일 것.......... 작부터 너무 자극적이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야하다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

 

내가 이상한 건가 하나도 안 웃기다 이게 대체 어디가 재밌는 건가 엄청 자극적인 소재랑 노출로 관심 끄는데 내용은 재미 하나도 없다

점프스트리트나 위아더밀러스 기대했는데 영화 본 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개노잼이다 라이언 고슬링 딸 역은 어디서 봤지 했는데 에브리 데이 여주였다

 

 

 

 

 

 

 

더 룸 (The Room, 2019)

 

☆☆☆☆☆

 

아들이 엄마를 사랑해서 그런 행위를 한 것과 아들의 씨로 아이를 가졌다는 것만 빼면 뻔한 스토리였다

 

 

 

 

 

 

 

나쁜 녀석들 (Son of a Gun, 2014)

 

☆☆☆☆☆

 

이게 뭐지? 이완 맥그리거는 왜 잡히고 JR은 왜 안 잡히지? 티나는 좋지만 내용의 결론이 뭐지

 

 

 

 

 

앱솔루틀리 애니씽 (Absolutely Anything, 2015)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 바란다 뭐 인종차별인가 왜 안 좋은 건 중국에 갖다붙여 내용도 후지고 후지다

 

 

 

 

 

 

인종차별인가?

 

 

 

 

 

 

 

 

 

노잼인데 그냥 보다가 캡처만 해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