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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스물나흘/작품ː감상평

인터스텔라《Inter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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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Interstellar, 2014)

 

(스포/스압주의)

 

 

제목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의 중간의, 사이의'를 뜻하는 접두사 'inter-'와 '별의'를 뜻하는 'stellar'의 합성어로, '항성 간의, 성간의'라는 뜻이다.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감상평

★★★☆

 

인터스텔라를 보게 됐다. OCN에서 어제 채널을 늦게 돌려 터널 12화 못 본 앞부분을 보려고 틀었는데

이미 시작하고 꽤 지나 있어서 다음에 봐야겠다 생각하고

 

 

다른 채널을 보려고 하는데 다음 방송이 인터스텔라인 걸 알았다.


사실 워낙 유명한 영화고 흥행한 영화지만 인터스텔라를 본 사람들의 후기를 봤을 때 인생 영화라 하기도 하고 최악의 영화라며 뽑기도 하는 걸 봤었다.

그렇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영화 시간도 2시간 40분 정도여서 나는 볼 일이 없을 영화라고 생각됐었는데

 

좋아하는 모델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로 뽑았고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 듯이 집중해서 본 이윸ㅋㅋ)

만나지도 못하는데 좋아한다고 하는 영화나 봐야겠다,

취향이라도 비슷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영화가 때 마침 OCN에서 해준다고 해서 경건한 마음으로 할 때까지 기다려 딱 시작할 때 틀고 봤다.

영화의 초반을 볼 때 '이게 뭔가? 난 왜 얘랑 취향마저 다른 걸까?'하면서

'안 돼. 좋아하는 영화라고 했으니까. 나도 끝까지 봐야지.'하는 마음으로 내용이 이해가 안 가고 어려운 용어로 머리가 아파도 참으면서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용어들로 머리 아파하면서...


그런데 진짜 재밌었다.


인간의 이기심도 보게 되고 아빠와 딸의 사랑도 알게 되고

대단한 일을 해낸 사람이 여성이란 것도 알게 되고 또 영화 처음에 생겼던 수수께끼들도 풀리고 진짜 그땐 소름이 끼칠 정돜ㅋㅋ

 

이런 영화를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놀라웠고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보람 있었다.

 

 

그리고 나카타가 더 좋아졌다이렇게나 좋은 멋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주인공인 쿠퍼의 90%는 진실 10%는 거짓을 이용해서 브랜드 박사를 생각한 것도 감동이었고 되게 멋없는 로봇도 좋았다.
로봇의 생김새를 보고 많이 실망했었는데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갖춘 로봇이라서 놀라기도 했다.

약간은 예상이 되기도 했지만 그런 재미도 갖춘 영화라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좋아했던 모델은 최근에 공각기동대를 IMAX 3D로 보고 미래에 가까운? 이어폰을 샀다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학의 발전이 재미있다고 글을 올림.

 

 

 

 

 

초롱창에서 소개하는 인터스텔라

 

 

 

스틸컷

 

 

저 딸이 진짜 예쁘고 너무 매력적이었음.

그런 딸을 바라보는 아빠.

 

 

 

이때까지만 해도 평온했는데.

 

 

솔직히 이진법 학생 때 배우긴 했지만 다 까먹어서 영화에 나올 때 멘붕이었음.

 

 

모스부호란?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이며 발신전류로 선과 점으로 구성되고 그 조합으로 영어 알파벳을 표현한다.

 

 

 

모스부호 표현 방법은 구글에서 검색했음!

 

 

사진 출처 http://m.blog.naver.com/alwaysneoi/220344126623

 

 

 

 

사진 출처 http://juke.tistory.com/165

 

 

이진법이란?

 

0과 1 두 종류의 숫자로 수를 나타내는 방식으로 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그 연산의 규칙은 0+0=0, 1+0=1, 1+1=10, 0×0=0, 1×0=0, 1×1=1이며

이진법에 따라 큰 수를 나타내는 데는 긴 자리수를 필요로 하지만, 이진법은 컴퓨터에 폭넓게 쓰이므로, 특히 중요하다. 


우리가 일상 사용하는 수는 0에서 9까지의 10종류 숫자로 수를 나타내는 십진법이다.

십진법의 1은 이진법에서는 1, 십진법의 2는 이진법에서는 10, 십진법의 3은 이진법에서는 11,… 등이다.

 

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그 연산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0+0=0, 1+0=1, 1+1=10, 0×0=0, 1×0=0, 1×1=1.

 

이진법에 따라 큰 수를 나타내는 데는 긴 자리수를 필요로 하지만, 이진법은 컴퓨터에 폭넓게 쓰이므로, 특히 중요하다.

컴퓨터에서 이진법이 사용되는 이유는, 논리의 조립이 간단하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소자(素子)가 이진법의 수를 나타내는 데 편리하다는 것,

 즉 0과 1의 두 상태밖에 구별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진수 1011을 십진수로 나타내면,

1011(2)=1×2³+0×2²+1×2¹+1×2˚=11(10)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진법 [binary notation, 二進法] (두산백과)

 

 

적용

 

0    1    0    1    1   1   요렇게 이진법이 있으면                            

32   16   8    4    2   1   자리가 앞으로 갈수록 2의 제곱이 되는 거임.

 

1이 되어 있는 곳을 2의 제곱된 수에 맞게 더하는 거임.

 

이진수 10111을 십진수로 계산하면 23이 나옴!

1×2⁴0×2³+1×2²+1×2¹+1×2˚=23

 

답이 23인 이유는 나카타의 나이가 23살이기 때문엨ㅋㅋㅋㅋ

 

 

영화는 모스부호와 이진법으로 아빠가 딸에게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실 그것때문에 이걸 찾아 봤지만 다시 영화를 본다해도 이해는 못할 듯ㅋㅋㅋ 

 

 

헤어지기 마지막 장면.

사실 이 장면에서 딸이 아빠 이해해줄 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 완전 빗나감ㅋㅋㅋ

 

 

 

쿠퍼와 브랜드

브랜드는 진짜 너무 멋진 여성...

 

중간에 이해 안 되기도 했지만 그 선택이 맞는 거 였는데ㅠㅠㅠㅠ

오해함..

 

 

진짜... 소름...

이 장면은 진짜 소름...

 

 

 

쿠퍼의 딸 머프

 

 

쿠퍼 머프 브랜드

 

매슈 매코너헤이 제시카 채스테인 앤 해서웨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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