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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기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好きな人がいること)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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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니's 티스토리 약속

 

혹시라도 퍼가실 땐 무조건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_(:3」L)_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신 것을 제가 발견한다면 화낼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3화

(好きな人がいること)

 

 

자세하게 캡처한 게 아님

 

2016.07.11 ~ 2016.09.19

 

제3화 7월 25일

좋아해요

 

 

첫째 시바사키 치아키

동생을 잘 챙겨 주고 레스토랑의 오너이며 다른 식당도 관리함.

 

 

 

둘째 시바사키 카나타

레스토랑의 셰프고, 요리를 굉장히 잘하지만 고집에 세서 성격이 별로임.

 

 

 

셋째 시바사키 토마

요리 학교를 다니면서 셰프 준비 중(대외적으로)

바람둥이임.

 

시바사키 형제와 친한 히무라 노부유키에게 누군가 시바사키 형제에 관한 얘기들을 물어 봄.

그러다가 셋째 토마와 마주치고 놀라서 도망침.

 

 

 

토마가 집 앞에서 여자친구랑 말싸움하다가 뽀뽀함.

 

 

 

미사키, 집에 들어가려다 놀라 손으로 가리는 것처럼 하고 뽀뽀하는 거 지켜봄.

 

 

 

그러다 들킴.

 

 

 

집으로 들어와서 미사키 또 상담함.

 

 

 

토마는 능청스럽게 자기가 여자 친구랑 뽀뽀해서 질투나냐면서 물어봄.

그러면서 좋아서 뽀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외국에선 인사처럼 아무 감정없이 뽀뽀하기도 하지 않냐는 얘기를 해 줌.

 

 

 

첫판은 미사키가 이겼는데 담판은 토마가 이김.

 

 

 

 

 

 

토마가 억지로 미사키 무릎에 누웠는데 치아키가 옴.

 

 

 

바로 가차없이 떨어트림.

 

 

 

 

 

치아키가 미사키 쉬는 날 놀러가자고 했는데 그걸 함께 있다가 들은 토마는 치아키가 미사키에게 데이트 신청한 거라고 호들갑 떨고 다음 날 미사키 올 때까지 기다림.

 

 

 

미사키 오자마자 핸드폰으로 검색한 걸 보여 줌.

 

 

 

 

 

ㅋㅋㅋㅋㅋㅋ미사키랑 친구처럼 지내고 도와주는 거 귀여움.

 

 

 

그리고 치아키 전여친은 치아키에게 아직 좋아하고 있다고 얘기함.

 

 

 

단호하게 거절하는 치아키.

 

 

 

미사키에게 치아키 전여친한테 전화옴.

 

 

 

만나러 왔더니 다짜고짜 커플 팔찌를 선물로 주면서 친구하자고 얘기함.

 

 

 

그러면서 자기는 치아키 좋아하는데 미사키는 누구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음.

미사키는 대답 못함.

 

 

 

자기한테 치아키가 어떤 존재인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전여친.

 

 

 

 

치아키한테 들이대다 안 되니까 미사키한테 수작부림.

미사키는 알겠다고 하고 헤어짐.

 

 

 

카나타는 히무라 노부유키네 가게에 와서 새우 요리를 먹음.

그런데 재료로 쓰이는 새우가 바뀐 걸 눈치 채고 왜 바꿨냐면서 물음.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 듣고 '아 그렇구나.'하고 있는데

히무라가 너네 가게도 그렇지 않냐면서 카나타의 가게 문제에 대해 알려 줌.

 

 

 

 

 

가게의 문제를 아예 몰랐던 카나타는 당황함.

 

 

 

히무라가 싼 데미글라스 소스를 권하지만 카나타는 거절하고 나감.

 

 

레스토랑에서 다음 날을 준비하는 미사키와 카나타

 

 

동시에 한숨 쉼.

 

 

 

솔직한 미사키는 자기 고민을 털어 놓음.

자기라는 건 밝히지 않고 '잘난 여자랑 평범한 여자랑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포기하는 게 맞겠지?'하면서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해놓고 카나타한테 얘기함.

 

 

 

 

 

 

엄청 냉정하게 답해 주는 카나타.

 

미사키는 카나타에게 너는 무슨 고민때문에 한숨 쉬냐고 물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대답 안 해 줌.

 

 

 

대답 안 해줄 것 같았는데 갑자기 자기 과거 얘기해 줌.

 

 

 

 

항상 카나타를 위해 희생한 치아키에 대해.

 

 

 

다 모였을 때 토마가 아까 봤던 수족관을 보여 주면서 미사키가 여기에 가고 싶어한다고 얘기해 줌.

그러니까 치아키가 그럼 수족관이랑 서핑보드 받으러 가면 되겠다고 얘기함.

 

토마랑 미사키는 어리둥절하면서 '데이트 아녔어?'라고 묻고

치아키는 아무렇지도 않게 '웨딩 파티 보상'이라고 공평해야 한다고 대답함.

 

 

 

그리고 셋이서 놀러 다님.

 

 

 

 

이 장면 진짜 예쁨.

 

 

 

 

좋아하는 사람 발자국을 똑같이 밟는 거.

 

 

 

 

 

미사키 좋아 죽음.

 

 

 

 

 

카나타는 고민을 끝낸 듯 치아키한테 싼 데미글라스 소스를 쓰겠다고 얘기함.

치아키도 카나타의 선택을 존중해 줌.

 

 

 

옆에서 듣고 있던 미사키는 카나타한테 너답지 못하다며

 

 

 

나한테는 냉정하게 조언해 주더니 너는 왜 그러냐고 물음.

 

 

 

카나타 자리 피함.

 

 

 

그리고 치아키랑 미사키랑 단 둘이 데이트하게 됨.

 

 

 

치아키가 표를 끊고 와서 미사키한테 들어가자니까 갑자기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뜀.

 

 

 

열심히 뛰어서 간 곳은 전여친이 알바하는 레스토랑.

전여친한테 자기가 거짓말 했다고 자기는 치아키를 좋아한다고 축하해줄 수 없다고,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봐달라고 얘기하면서 팔찌 돌려 줌.

 

 

 

그리고 다시 수족관에 돌아왔는데 문도 닫혔고,

치아키도 없음.

 

 

 

갑자기 뒤에서 '미사키'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까 펭귄이 있음.

크으크ㅡㅡ

 

 

 

펭귄은 치아키임.

 

 

 

하... 개설렘.

 

 

둘은 뒷문으로 불꺼진 수족관에 몰래 들어가서 둘러 봄.

 

 

색감이나 장면같은 게 진짜 예쁨.

 

 

 

미사키가 치아키한테 왜 안 가고 기다렸냐니까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서 얘기함.

 

그러다 경비 아저씨한테 들켜서 도망침.

 

 

 

열심히 도망쳐서 분위기 있게 나란히 누웠는데

미사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남.

 

 

 

치아키한테 이말 듣고 미사키 엄청 좋아함.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감.

 

 

레스토랑에는 카나타가 있고 미사키한테 카나타가 자기가 만든 오므바그를 맛 보여 줌.

아침에는 2점이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점수를 후하게 줌.

 

 

 

미사키가 뭘 열심히 찾더니 카나타한테 보여 줌.

 

 

 

치아키가 예전에 인터뷰했던 거임.

 

 

 

카나타가 레스토랑 문 닫으려고 미사키를 깨우는데 깊이 잠들어 있음.

 

 

 

깨우는가 싶더니...

 

 

 

자는 모습 보는데 머리카락이 거슬림.

 

 

 

머리 넘겨 주려는데 치아키 이름 부르는 미사키.

 

 

 

 

 

 


홈페이지 3화 줄거리

 

 

 

홈페이지 3화 스틸컷


 

 

 

3화 후기

 

시바사키 형제 매력 다 보여 줌.

 

 

너무 죄송한 게.... 왜 3화 다음부터 캡처를 안 했냐면....

너무 재밌고ㅠㅠㅠ 켄토가 잘생겨서.... 너무 빠져서 봐가지고ㅠㅠㅠ

캡처가 없어요ㅠㅠ 근데 또 보긴 싫은...

 

그래서 영상으로 보시길 바라요ㅠㅠ

제 성실함과 끈기 부족으로ㅠㅠ

여기까지밖에 없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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