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엘리 부부는 직접 자신들의 아이를 낳는 대신 입양을하기로 하지만, 그들의 계획과는 달리 대부분의 가정에서 입양하기를 꺼리는 십 대 아이 세 명을 입양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서로가 서로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갈등을 겪게 되지만 점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감상평
★★★★★
왜 이 좋은 영화 평점이 그 모양일까 너무 좋은 영화고 무거운 주제임에도 편견들과 속내를 솔직하게 풀어내 지루하지 않고 또 거부감이 들기 않도록 코믹한 부분을 많이 넣어 감동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입양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힘들고 여러 고난과 역경이 있을 텐데 와그너 가족은 대단했다 마지막 노래도 좋았다 6개월 뒤 중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다 또 보는 거였지만 좋았다 로즈번 너무 좋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엘리 바그너 Ellie Wagner
입양에 대해 고민하던 와그너 부부은 가족 모임에서 입양 안 한다고 했더니 다른 가족들이 보육시설에 있는 애들을 조금 낮춰 얘기하자 완전 화나서 열변을 토함
그렇게 애들을 데려와 입양 전 단계로 적응 기간이었는데......... 마트에서 이 난리남 지칠 대로 지친 엘리가 분명 안 된다고 말한 인형을 고집 부리며 굳이 가져와서 엘리 폭발대단한 건 엘리한테 저 난리가 났는데 남편 피트는 애들 다 냅두고 지만 나와서 차에 타있음....
그렇게 고생하며 들은 아빠!!!!!!!!!!!!!!!!!!!!!!!!! 피트만 들었다고 엘리는 질투함ㅋㅋㅋㅋ자기도 엄마 소리 듣고 싶어서 리타 따라가지만 듣지 못함ㅋ
!!!!!!!!그렇게 듣고 싶었던 엄마 소리를 생각도 못 한 후안에게 듣게 됨듣고 바로 턴ㅋㅋㅋㅋㅋㅋㅋ후안 자는데 집요함후안! 후안! 하는데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즈번 사랑스러운 푼수 연기 진짜 개잘하뮤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일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 때 다른 입양 부모에게 조언 들어서 엘리 기뻐하는데 상대는 빨리 엘리 보내려고 함 그러나 엘리의 집요함은 여기서돜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 안 알려주는 상대를 자기가 아이디 찾겠다곸ㅋㅋㅋㅋㅋ
첫째 리지의 스마트폰을 확인한 피트와 엘리 충격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마지막 푸웁! 하고 웃는 게 관건임
어젯밤 사건이 있던 자식 찾아옴딕! 딕 픽처!!!!!애 하나 잡으뮤ㅠㅠㅠㅠㅠㅠ아니... 딸냄 소중한 거 알겠지만... 찰리도 소중한 자식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찰리는 그저 무고한 학생이었으뮤ㅠㅠㅠ
음흉하게 눈 뜨고 다니는 이 자식이 범인나이 물어보고 피트한테 아동 학대는 아닐 거라 알려주는 엘맄ㅋㅋㅋ폭행진범 찾아서 아작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즈번사랑함ㅋㅋㅋ
진범 경찰에 보내고 자기들도 체포됨
친모에게 버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지는 도망치고 바그너 부부는 따라 달림
그렇게 소중한 리지를 찾은 엘리와 피트리지의 마음을 치유해줌
이런 코믹한 따뜻함도 좋았음 멀리서 리지와 엘리피트 부부의 감동적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집주인이 자기도 안아도 되냐고 물으면서 오는데 안 된다고 거절해서 ㅇㅇ... 그렇죠.... 하고 무안해 하는 집주인을 리타가 안아줌
가볍게 본 건데 정말 좋은 영화였음 마지막 엔딩크레딧에도 입양 가족 사진 나오고 끝까지 따뜻함
